-
콜드플레이 아르헨 콘서트서 신곡 공개한 진…BTS 2막 본격화
방탄소년단의 진이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디 애스트로넛'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떼창·응원봉·스밍·앨범깡…K팬덤 문화도 수출한다
응원봉은 K팬덤에 있어 중요한 소통 도구다. 아티스트들의 춤과 동작에 반응해 응원봉 색깔이 바뀐다. 사진은 지난해 미국 LA에서 열린 BTS 콘서트 모습. 지난 4월 BTS의 라
-
BTS 막내에 "Maknae" 부른다…해외팬 취향 저격한 K팬 놀이
함성, 노래 따라부르기 금지 등의 제한이 풀리자 K관객들은 지난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2'에서 2년여만에 '떼창'을 즐겼다. 뉴스1 K팝 산업의
-
방탄소년단 '버터', 美 버라이어티 선정 '올해의 음반' 수상
방탄소년단이 '버터'로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선정 '올해의 음반' 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선정 '올해의 음반' 상을 받았다. 방탄소년
-
소리꾼·성악가·뮤지컬 배우…“다 다르다는 게 우리팀 색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7·8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연 라비던스. 왼쪽부터 베이스 김바울, 소리꾼 고영열, 테너 존노, 뮤지컬 배우 황건하. 사진은 7일 공연 모습이다. [사
-
같은 '라비던스'인데 모두 다른 목소리 "각자 그대로가 우리 색깔"
라비던스의 황건하, 고영열, 존노, 김바울(왼쪽부터). [사진 크레디아] 한 팀이지만 굳이 맞추려고 하지 않는 팀이다. ‘라비던스’는 서로 다른 소리를 통일할 마음이 별로 없다.
-
영감 얻으려 다양한 활동…“마음 움직이는 음악 하고파”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첼리스트 홍진호 첼리스트 홍진호는 JTBC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의 멤버이기도 하다. 전민규 기자 첼리스트 홍진호(36)가 클래식 궁전을
-
BTS ‘버터’ 빌보드 싱글 정상…9개월간 4차례 1위
1일(현지시간) 신곡 ‘버터’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BTS)이 또다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
빽판·길보드를 아십니까, 빌보드 키즈가 목숨 건…
나 땐 그랬지, ‘라떼’ 한 토막. 미국 혹은 일본에서 ‘원판’이라고 부른 오리지널 LP를 구한 이들은 다행이었다. 현지에서 연락책 혹은 운반책이 될 친지나 동료가 있었다. 혹은
-
빌보드에서는 성공했지만…BTS는 왜 그래미 상 못 받았나
1970년생 아버지는 소싯적 주한미군방송(AFKN) 라디오에서 DJ 케이시 케이슴(1932~2014)이 진행하는 ‘아메리칸 TOP40’를 들었다. 토요일 오후 4시간, 빌보드 싱
-
스티비 원더 "美 정치적 혼란에 환멸…가나로 이민갈 것"
세계적 가수 스티비 원더가 지난 2018년 11월 27일 로스엔젤레스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팝송 '이즌 쉬 러블리(Isn’t She Lovely)',
-
톡톡 인터뷰 | 열혈 팬 이재술 소믈리에가 보는 '나훈아 신드롬'
젊은 시절 못지않은 에너지로 아날로그 감성 일깨워 깊은 감동 “목소리에 전과 다른 미세한 떨림, 세월의 무게 거스를 수 없어” 나훈아의 LP 앨범에 둘러싸인 열혈 ‘나훈아 마니아
-
[마음 산책] 성공하려면 경쟁하지 마세요
혜민 스님 마음치유학교 교장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어느 봄날, 나는 독서실에서 마이마이 워크맨을 통해 흘러나오는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라디오 D
-
포브스 “BTS는 뉴노멀”…블랙핑크도 13위로 빌보드 쌍끌이
8일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2주 연속 1위 소식을 듣고 환호하는 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K팝 신기록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1위, K팝 새 역사쓴 방탄소년단
30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등 4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
50대, 이제는 문화도 주도층…김태훈 "'빌보드 키즈'를 위한 메시지 전달할 것"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씨. 8월 31일 여의도 K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제 문화계도 50대가 주역일까. 최근 KBS 제2라디오(해피FM)
-
금지곡 설레며 듣던 ‘빽판’의 추억
빽판의 전성시대 빽판의 전성시대 최규성 지음 태림스코어 1970년대 불법 음반이 판을 치던 시절 영국 록밴드 롤링 스톤스의 ‘스티키 핑거스’(1971) 앨범이 정품인지 아닌지
-
양준일 "50 돼서야 스타됐다"···이제야 제시대 만난 '탑골GD'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팬미팅에 앞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양준일. [연합뉴스] “20대 때 그렇게 간절히 원했는데 50대가 되서야 K팝 스타가 됐어요. 이건 지금의
-
[월간중앙] ‘원조 동안(童顔)’ 김세환의 젊게 사는 법
1970년 교내 축제 때 윤형주 만나 가수의 길로 다채로운 취미 활동 통해 다양한 사람 만나는 게 젊음의 비결 김세환은 ’다양한 취미 활동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인 것 같다“
-
팝송의 역습…2019 국민가요 된 앤 마리 ‘2002’
올해만 세 차례 내한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는 ’한국 팬들은 한마디로 ‘퍼펙트’하다“며 ’공항에서부터 반겨줘 이후 모든 일정을 최고로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사진 워너뮤직
-
연간 차트 1위 노리는 앤 마리…‘2002’는 어떻게 국민송 됐나
올해 연간 종합 차트에서 1위가 예상되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사진 워너뮤직코리아]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28)가 부른 ‘2002’의 기세가 대단하다. 지난해 4월
-
꿈에서 들은 멜로디가 노래로…비틀스 ‘예스터데이’
━ [더,오래] 이석렬의 인생은 안단테(5)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가 22살 때의 일이다. 폴은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곧바로 피아노로 달려갔다. 꿈에서 들은 멋진 멜로
-
[월간중앙] ‘별이 빛나는 밤에’ 윤항기의 ‘카멜레온 인생’
1959년 미 8군 가수 데뷔 후 목사·교육자 등으로 변신 내년 60주년 기념 공연·앨범 준비… “난 여전히 젊어” ‘원조’ 싱어송라이터 윤항기는 ’나이가 들수록 욕심을
-
[월간중앙] ‘꽃밭에서’ 정훈희의 감사하는 삶 “주신 것도 다 못하면서 욕심부리면 되나요?”
1967년 여고생 시절 작곡가 이봉조 눈에 띄어 가수로 때론 방송에서, 때론 고향 부산시 기장군 라이브카페에서… 53년차 가수 정훈희는 ’70세 가까운 이 나이에도 사람들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