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재규등 피고인 8명에 대한 대통령시해사건 공소장 전문

    피고인 김재규는 본적지에서 김형철의 장남으로 출생, 안동농림증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특별 간부후보생으로 일본군에 종군하다가 8·15해방으로 귀국, 선산국민학교등 교사직을 거쳐 육군

    중앙일보

    1979.12.04 00:00

  • 밀수「롤렉스」등 가짜 고급시계 5억 여 원 어치 팔아

    서울지검특수3부(하일부 부장·계종찬 검사)는 18일 지난 1년 동안「홍콩」으로부터 밀수입된 가짜「롤렉스」 .「오메가」·「블로버」·「라도」팔목 시계 등 5억 여 원 어치를 국내에 팔

    중앙일보

    1979.07.19 00:00

  • (6)외제품의 범람

    지난 연말 일본에선 가짜 외제품 사건으로 큰 소동을 빚었다. 일본국민 숭앙의 표상인 일본천황의 「프랑스」제 「에르메스·넥타이」가 가짜였다는 것이다. 일본황실의 단골납품업체인「미쓰꼬

    중앙일보

    1979.01.24 00:00

  • 도봉산 숲 속서… 보름 전 자살한 듯

    물리학자 김희규 박사(56·동국대 교수)가 실종17일 만인 10일 하오4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도봉산 중턱 오솔길 숲 속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김 교수의 시체는 칠석 불공을

    중앙일보

    1978.08.11 00:00

  • 초저녁에 4인조 강도

    20일 하오8시3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1동 635의 410 김성호씨(32·건축업)집에 4인조 강도가 들어 금목걸이 1개(싯가 5만1천원)·10만원 짜리 자기앞수표 4장 등 모두

    중앙일보

    1978.05.22 00:00

  • (21)오늘의 교육풍토를 총 점검한다|수학여행

    지난해 6월 서울로 수학여행을 했던 경북 H여고 2년 K양(17)은 저녁을 먹고 친구들과 거리구경을 나서다 기겁을 했다. 2박3일 예정으로 K양 일행이 묵고 있는 곳은 사창가로 소

    중앙일보

    1978.03.13 00:00

  • 시계

    팔목 시계는 2백여년 전「스위스」인「드로즈」와「레셔트」에 의해 첫선을 보였지만 실용화 된 것은 1백년도 못된다. 시계의 발전이 두 차례의 세계대전덕분이었다는 사실은 퍽 흥미롭다.

    중앙일보

    1978.02.09 00:00

  • 부근 철길 옆서 50만원을 발견

    【순천】승주 살인「택시」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순천경찰서는 14일 하오 4시쯤 범인들이 「택시」를 버리고 간 승주군 월정면 계월리 송치고개에서 서쪽으로 2백m쫌 떨어진 철길근처 바위아

    중앙일보

    1974.01.15 00:00

  • 고교생이 마취 강도

    13일 상오1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1의58 순 복음「아파트」701호 김현수씨(33) 집에 이「아파트」705호에 사는 김모 군(17·J고교 3년)이 들어가 혼자 자고 있던

    중앙일보

    1973.09.13 00:00

  • 주인집 금품 훔쳐 카바레서 놀아나-가정부에 영장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1일 가정부로 들어가 주인집 돈을 훔쳐 「카바레」등에서 놀아난 김금순씨(43·여·주거부정)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여인은 30일

    중앙일보

    1973.07.31 00:00

  • 여인 4명 추가구속

    KAL기장이 낀 대규모 밀수사건을 수사중인 관세청 서울지방심리분실은 KAL기장 이판구씨(40)의 부인 김정옥(37) 박춘화(44·여·서울 성북구 미아동629) 조한순(47·여·용산

    중앙일보

    1972.03.28 00:00

  • 마장동 강도 셋 검거

    서울 성동구 마장동 3인조 권총강도는 사건의 주범으로 육군 모 부대 탈영병 장현천 상병(26)과 공범 김첨수 일병(24), 김희수(26) 등 일당 3명이 18일 모두 붙잡혔다. 이

    중앙일보

    1971.11.18 00:00

  • 대낮에 강도

    6일 상오 11시쯤 서울 성동구 광장동324의1 이상덕씨(42·회사원) 집에 박홍복 (23·이발사·성동구 중곡동 산1)이 「카빈」대검을 들고 침입, 안주인 강달주씨(38)와 식모

    중앙일보

    1971.10.06 00:00

  • 2인조「택시」 강도

    22일밤 10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흑석동 중앙대부속 중·고교 앞에서 서울 영 2-749호 「택시」(운전사 정인철·33)를 탄 23세 가량의 청년 2명이 영등포구 함당동 산99

    중앙일보

    1971.04.23 00:00

  • 고속도로에서 택시 강도

    【인천】 5일 하오 10시 45분쯤 부천군 오정면 내리 경인고속도로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서울에서 소사로 가던 서울 영1-105호 「코로나·택시」 (운전사 이시영·33)에 탔던

    중앙일보

    1971.03.06 00:00

  • (80)-국군의 전선정비(4)6.25 20주…3천여의 중인회견. 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하) 무극리 전투는 실로 아슬아슬한 순간에 거짓말 같은 기적이 이루어져 승패가 판가름났다. 7일하오 정각 5시를 기해 아군 2대대로부터 기습 일제 사격을 받은 적1개 연대는 당황

    중앙일보

    1970.10.02 00:00

  • 취객치고 금품뺏어

    26일밤11시쯤 서울중구 예관동 중구보건소앞길에서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박봉면씨(47·불광동330)가 20세가량의 청년3명에게 얼굴과 뒷머리를 맞고 실신, 가지고있던 현금1만

    중앙일보

    1969.11.27 00:00

  • 친척집에서 강도

    23일 상오 2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 7의 112 권 명달(29·「보이스」사 사장) 씨 집에서 권 씨의 이종 조카 오태원(24·경북 영덕군)이 같이 자던 권 씨의 제자 이

    중앙일보

    1967.0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