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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평화 이벤트도 좋지만 북한 비핵화가 핵심이다
13년 만에 평양에 우리 가수들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조용필·이선희부터 아이돌그룹 레드벨벳까지 세대를 망라한 K팝 스타들이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의 이름으로 동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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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행정관, 오늘 예술단 방북 사전 점검차 방북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 예술단의 북한 공연을 위한 남측 사전 점검단이 22일 오후 평양을 방문한다. 정부 당국자는 "남북한의 합의에 따라 음향시설과 무대, 조명을 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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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살랑살랑 봄바람 불 때쯤 北에 '바운스' 울려 퍼질까?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협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렸다. 현송월 단장은 이날 실무접촉 종결회의에서 “서로가 힘을 모으면 못해낼 일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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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단장 “힘 모으면 못할 일 없어”…판문점 접촉에 탁현민도?
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회의를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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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백지영·서현·알리 … 평양서 두 차례 공연
조용필 가수 조용필씨 등 남측 예술단 160여 명이 오는 31일부터 3박 4일간 평양을 방문해 두 차례 공연하기로 남북이 20일 합의했다.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겸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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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로, J에게 31일부터 평양에서 두 번 울린다
가수 조용필 씨 등 남측 예술단 160여 명이 오는 31일부터 3박 4일간 평양을 방문해 두 차례 공연하기로 남북이 20일 합의했다.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겸 작곡가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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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이선희 내달 평양 무대 서나
조용필(左), 이선희(右) 가수 조용필과 이선희, 두 가왕(歌王)이 올봄 평양 무대에 동시에 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4월 초 평양에서 열릴 예정인 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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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평양 공연단에…조용필·이선희, 아이돌 가수도 참여할 듯
가수 조용필(左), 이선희(右). [일간스포츠] ‘가왕’ 조용필과 이선희 등이 4월 초 평양에서 열릴 남한 예술단 공연에 출연한다. 또 윤도현과 백지영 측에도 출연 요청이 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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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남북 고위급회담 제안…"북ㆍ미회담 전 한ㆍ미정상 만나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16일 북측에 4월 말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기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을 3월 말 열자고 공식 제안하기로 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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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남북 고위급 회담 3월말 추진…정상회담은 당일 예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간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은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1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준비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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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D-48, 뭘 어떻게 준비하나
남북이 합의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의 정상회담은 50일도 남지 않았다. 남북은 4월 말 회담을 열기로 한 상태다. 장소는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집이다. 회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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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전후 남북 교류 물꼬 트이나…개성공단·이산가족은?
대한적십자사 화상상봉실에 작년 통일박람회에 방문한 시민들이 쓴 이산가족 상봉기원 희망메세지가 붙여져 있다. 김경록 기자 남북이 다음달 말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하면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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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예술단·응원단, 패럴림픽엔 안온다
북한이 평창 겨울패럴림픽(3월 9~18일)에 참가할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대표단 4명과 선수단 20명을 다음달 7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파견하기로 했다. 남북은 27일 판문점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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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누가 김영철의 서울 나들이에 꽃길을 깔아주었나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김영철의 서울 체류는 논란 그 자체였다. 대남도발의 상징인 그를 김정은 당 위원장은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의 북측 대표단장으로 내세웠다. 46송이 꽃다운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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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패럴림픽에 응원단·예술단 안 보낸다…'코리아' 이분희 올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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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北 패럴림픽 참가’ 남측 대표단 “남북 관계 개선 지속”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이 평창패럴림픽 북측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위해 27일 오전 서울 남북회담본부에서 판문점으로 출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 겨울패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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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단·응원단, 오늘 낮 경의선 육로로 돌아가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를 위해 방한한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등 299명이 26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귀환한다. 북한 선수단 45명과 응원단 229명, 북한 조선올림픽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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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北 김영철, 평창 온다···문 대통령과 면담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옛 대남담당 비서)겸 통일전선부장이 25일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22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이 오전(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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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녘 번져 갈 올림픽 열기 … 대동강 얼음 녹일까
축제는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92개국 2900여명 선수가 ‘하나 된 열정’으로 어우러진 국제 스포츠 잔치였다. 17일간 일정으로 짜인 평창 겨울올림픽은 이번 주말 피날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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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에르메스 들었던 현송월, 함께 일해본 韓 스태프 "수더분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12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 [뉴스1] 지난 7일 평창 겨울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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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 9일 서울 온다··· 文 대통령 단독 접촉 가능성
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오후 5시 30분께 남쪽을 방문하는 북한 예술단이 전날 평양을 출발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예술단 배웅에 나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오른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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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온 북녘 손님 … 눈이 두 개 뿐인 걸 후회토록 해야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 세계 92개 국가에서 2925명이 출전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다. 그런데 ‘평양’의 그늘이 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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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세 최용해 대신 김영남··· 北 대표단장에 숨은 코드
━ 북한 고위급 대표단장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중앙포토] 북한이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림픽에 김영남(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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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참가
━ 중앙일보 단일팀·한반도기 합의한 평창올림픽, 논란은 남았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