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대테러전 ‘공항’부터 시작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국제공항이 3일(현지시간)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이 공항에서는 한 남성이 공항 내 C터미널의 출구를 통해 몰래 보안구역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터미널
-
알카에다 “성탄절 여객기 테러 시도 우리가 …”
테러 미수범 압둘무탈라브가 범행 당시 입었던 팬티(위쪽 사진)가 28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에 공개됐다. 폭발로 인해 찢겨져 있다. 아래 사진은 그가 허벅지 사이에 붙여 기내
-
[기업 인사이드] 다음, 브랜드 슬로건 변경 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내년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다음으로 바꾸자.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을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 새 슬로건은 PC 중심의 온라인 포털에서 모바
-
2050년 1인당 GDP 세계 2위, 한국 하기에 달렸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 나라를 복구하는 데 100년은 걸릴 것이다.”(1953년 맥아더 장군) “한국은 (2002년 월드컵) 16강에도 오르지 못할 것이다.
-
2050년 1인당 GDP 세계 2위, 한국 하기에 달렸다
“이 나라를 복구하는 데 100년은 걸릴 것이다.”(1953년 맥아더 장군)“한국은 (2002년 월드컵) 16강에도 오르지 못할 것이다.”(2001년 미국 유에스에이 투데이)위의
-
“오사마 빈 라덴 셋째 아들 미군 공습으로 사망 가능성”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이 수개월 전에 미군의 공습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이 23일 미국 정보당국 관계자의 말
-
[뉴스분석] 김정일 ‘미사일 정치’ 4200억 썼다
미국 독립기념일에 7발 … 올 들어 모두 18발 제재에 굴복 않겠다는 무력과시용 불꽃놀이 “그 돈이면 1년치 식량부족분 메울 수 있어” 북한이 지난 4일 하루 7발의 단거리 탄도미
-
[한·일 정상회담] 셔틀외교 본궤도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의 28일 정상회담은 여섯 번째 양자회담이었다. 두 정상 간 만남으로는 여덟 번째다. 아소 총리가 지난해 9월 총리로 선출된 뒤 9개
-
아무런 요구 조건도 없이 납치 3일 만에 살해 왜 ?
예멘에서 발생한 한국인 여성 엄영선(34·여)씨 피살사건을 놓고 어느 단체의 소행인지, 왜 살해까지 했는지에 대해 외신마다 엇갈린 분석을 내놓고 있다. 외국인 살해 수법으로 봤을
-
달라이 라마 컴퓨터 해킹당해
중국을 활동 기반으로 하는 사이버 스파이 조직이 티베트 망명 정부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컴퓨터를 해킹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29일 보도했다. NYT는 캐나다
-
예멘 ‘테러와의 전쟁’ … 알카에다 소탕작전
예멘 정부가 한국인을 겨냥한 두 차례 테러 사건이 벌어진 후 알카에다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다. 현지 신문인 예멘 옵서버는 24일(현지시간) “정부가 알카에다 예멘지
-
인도 총리 "파키스탄 정부 뭄바이 테러 개입”
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 뭄바이 테러 배후에 파키스탄 정부기관이 개입한 증거가 있다고 말해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싱 총리는 6일 대테러 정부 회의에서 “파키스탄 무장단체인
-
파키스탄, 병력 수천 명 인도 접경 이동
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 접경에 배치된 수천 명의 병력을 인도 접경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AP통신이 파키스탄 정보부 관계자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병력 이동은 지난달 26일
-
“생물학·방사능 이용 테러 5년 내 터질 가능성 크다”
생물학·방사능이나 다른 형태의 비재래식 무기를 이용한 테러가 5년 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미 의회 위원회가 경고했다. 올 봄 꾸려진 ‘다중살상무기 확산과 테러리즘 방지를 위한
-
“다음은 뉴델리 테러”
인도의 경제 수도 뭄바이를 공포에 몰아 넣었던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신흥 무장단체 ‘데칸 무자헤딘’이 또 다른 테러를 경고했다. 이들이 지목한 테러 목표물은 인도 수도 뉴델리의 인
-
오바마 “테러 네트워크 분쇄하겠다”
버락 오바마 관련기사 오바마 “테러 네트워크 깬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인도 뭄바이에서 발생한 ‘인도판 9·11 테러’와 관련해 테러 세력에 정면 대응하겠다는 의지
-
“테러범, 파키스탄 조직 대원이라고 자백” 인도 언론 보도
143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 뭄바이 테러범들에 대한 진압작전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이들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뉴욕 타임스(NYT)는 28일 “인도 당국이
-
탈레반, 한국 통해 마약 원료 밀수입
2008년 3월 13일 파키스탄 카라치항. 정박 중인 한 화물선에 파키스탄 마약정보국 요원들이 들이닥쳤다. 배에 선적된 컨테이너에서 이들이 발견한 것은 14t의 무수초산(Acet
-
“부토가 남긴 사랑이 우리 당의 희망”
“파괴와 증오보다는 건설과 화해, 독선과 독재보다는 조화와 민주의 길을 가겠습니다.” 베나지르 부토가 활동하던 파키스탄인민당(PPP)의 세이린흐 만슨(사진) 해외담당 국장의 다
-
부토 피살 때문에 외교 문외한 들통
미국 공화당의 대선 경쟁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최근 외교 분야의 무지(無知)를 드러내는 실수를 잇따라 저질렀다. 그런 가운데 공화당의 돈줄인
-
부토 피살 3개월 전 "내가 죽으면 이들 책임"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가 자신을 살해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의 고위급 측근 세 명을 지목했었다고 영국 일요신문 메일 온 선데이가 30일
-
북핵 일지
◆ 1956~1969년 1956.3.26 구소련 드브나 핵연구 창설참여를 위한 협정 체결(핵과학기술자 약 30명 연수개시, 방사화학연구소 설립) 1959.9. 북한과 구소련 원자력
-
한국통 CIA국장이 도와줬다
29일 오후 1차로 풀려난 한지영.안혜진.이정란씨 등 여성 3명이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주 칼라이 카지에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
러시아 에어쇼 간 최첨단 중국 공군
중국이 군사 대국에 이어 항공 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1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주콥스키에서 열리고 있는 맥스-2007 국제 에어쇼에서 중국은 첨단 전투기와 무인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