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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강력부(徐永濟부장검사)는 18일 태국-미얀마-라오스를 잇는 황금삼각지대'마약왕'쿤사의 조직원들이 헤로인 5㎏(시가 5백억원 상당)을 밀반입한 혐의를 잡고 시리아인 무사 알
중앙일보
1997.06.19 00:00
2024.07.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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