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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CBDC·블록체인 분야 연구 주도할 ‘CBRI 연구 플랫폼’ 출범한다
글로벌 중앙은행의 블록체인 정책과 금융 기술혁신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CBDC블록체인연구소(CBRI)가 ‘CBRI 연구 플랫폼’을 공식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주요 선진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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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임팩트] “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불황” ‘빚 갚느니 문 닫는다 파산’ 최다
“하루 4~5시간 일하면 나머지 시간엔 기계를 세워야 합니다. 일감이 없으니까요.” 김남수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업계 전체가 도산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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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이재용 이어 구광모와 다음주 회동…전기차 배터리 협력 논의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 현대차 미디어데이 컨퍼런스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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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야 살아남는다…정의선은 오늘도 평사원에 메일 쓴다
한국 경제가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원천 기술을 가진 선진국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후발주자 사이에 '넛 크래커(nut-c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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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아이 콕 집은 인텔 … 왜 글로벌 R&D기지로 만들었나
━ 한국 언론 최초 완전자율주행차 테스트 오전 10시 반, 예루살렘 도심을 가로지르는 편도 3차선의 50번 도로에 포드의 중형세단 퓨전이 들어선다. 3차선 도로 앞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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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최다] 성인 10명 중 9명 "빗썸 안다"…암호화폐 거래소의 대명사 자리매김
빗썸 2014년 창업한 빗썸은 4년 만에 글로벌 최대 수준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했다. 특히 암호화폐 시장이 급성장한 지난해 빗썸은 최대 일 6조5000억원, 월 11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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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메시지 기술] 사회적 관심, 명확한 철학, 구체적 비전 전달하라
공감대 형성은 메시지 전달의 첫걸음... 추상적이고 장황한 메시지 피하고 쉬운 언어로 정확하게소통 능력은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다.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소통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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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연구원은 넘쳐나는데 AI·데이터 전문가 태부족”
디지털 경제시대 국내 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기려면 디지털 인재에 투자해야 한다.” 경제·경영전문가들이 내놓은 디지털경제시대 국내 기업의 대책이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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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뒤흔드는 개미 한 마리
알리바바 자회사로 핀테크 핵심 기업... 금융·O2O 등으로 영역 넓히면 기업가치 급증알리바바는 알리페이를 모체로 마이크로파이낸스회사를 설립했으며, 나중에 앤트 파이낸셜로 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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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40대를 정의하다 ①정치] 우린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
커버스토리변수 x와 y 사이에 x의 값이 정해지면 따라서 y값이 정해진다는 관계가 있을 때, y는 x의 함수라고 하죠. f(x)=y로 표시합니다. 지면의 f(X)=40은 X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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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맡겨” 이제 그만, “세뱃돈 어떻게 쓸까” 함께 토론…돈 모을 목표 만들어 주세요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김모(38·여)씨는 최근 “치킨을 사달라”는 아들을 달래다 황당한 소리를 들었다. 일곱 살 아들에게 “간식으로 낭비하면 가난해진다”고 설명하자 아들은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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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 옷이 말을 건다, 스마트웨어
Wearable 웨어러블30년 전 개봉했던 영화 ‘백투더퓨처’에서 묘사된 미래(2015년)에는 얼굴에 커다란 컴퓨터를착용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영화 속 상상력은 어느새 현실이 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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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옷이 말을 건다, 스마트웨어
“어제보다 체중이 1㎏ 늘어났는데요? 살 좀 빼야겠어요.” “오늘 데이트에서 만난 분이 마음에 드시나 봐요. 심장이 쿵쾅거려요.” 당신의 옷이 이렇게 말을 걸어올 날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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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컴퓨터와 대화하는 법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모든 걸 바꿨다. 사람이 손으로 하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했다. 공장이 들어섰고,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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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 강자, 글로벌 시장서 살아남는다
관련기사 선발 주자가 성공한 사업 모방해 신흥국 시장 선점 초등생 때부터 ‘컴퓨팅 사고력’ 길러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꿈의 직장’ 토종 SW 기업 4곳 구글·페이스북 부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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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갈등 저 너머에 어렴풋한 희망도
워런 버핏은 2007년 말 한 방송 인터뷰에서 불황을 예언하면서 젊은 앵커에게 이런 말을 했다. “당신 나이면 (죽을 때까지) 불황을 6~7번 더 겪을 것이다.” 다른 자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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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대열에 합류한 새얼굴
(왼쪽부터) 43위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 / 56위 최재호 무학 회장. / 97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2015년 100대 부자에 새롭게 등장한 인물은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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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모방의 신화 이룬 ‘중국판 잡스’
레이쥔 샤오미 회장. 지난 8월 5일 이후 한국 경제계의 최대 화제는 단연 중국 업체 ‘샤오미(小米)’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가 삼성전자와 애플을 모두 넘어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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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독일 태양광 업체 큐셀 인수, 세계 3위 도약
한화솔라에너지가 경남 창원의 한화테크엠 공장 지붕에 만든 태양광발전소. 생산량 2.24㎿로 국내 최대 수준이다. 2.24㎿는 약 750가구가 쓸 수 있는 발전량이다. [사진 한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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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지역 우량기업을 가다 ② 영화테크㈜
천안고용노동지청과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공동으로 지역 우량기업을 선정했다. 전망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1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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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배우기. 좋은 주식을 찾는 방법.
최근 ‘주투연’에서 살펴본 주식시장에서는 실적이나 기업의 성장성이 뒷받침 되지 못하고 단순이슈와 테마로 급등하는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주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물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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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식투자가 국내 주가변동에 미치는 영향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경기 불안감 속에서도 개별 종목 장세는 이어지고 하루에도 급등을 보이는 종목들이 적지 않게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세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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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주식투자 전략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경기 불안감 속에서도 개별 종목 장세는 이어지고 하루에도 급등을 보이는 종목들이 적지 않게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세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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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고수들이 말하는 고수익률을 위한 주식투자법
최근 ‘주투연’에서 살펴본 주식시장에서는 실적이나 기업의 성장성이 뒷받침 되지 못하고 단순이슈와 테마로 급등하는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주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물론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