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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2년 만에 공식 인터뷰
구재상 사장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숨겨진 성장주를 발굴하는 데 남다른 감각을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차전지 사업으로 올 들어 주가가 급등한 LG화학은 미래에셋이 2006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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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 고객재산 쑥쑥 …‘CMA 종가’
최근 금융업계의 화두는 단연 CMA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계좌수 37%, 금액기준 25% 시장점유율로 자타가 공인하는 업계 선두. 이회사의 힘은 ‘원스톱 파이낸셜 서비스’다.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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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신상품] 농협, ‘희망드림통장’ 판매 外
◆농협은 11일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드림통장’을 판매한다. 장애인·소년소녀가장·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정·독거노인(만 65세 이상) 등이 가입할 수 있다. 입출식과 적립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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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요즘 돈값, 상식·원리 안 통한다
금리는 물과 같다고 했다.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하고, 정해진다는 뜻이다. 떼일 위험이 있다 싶으면 높게 받고, 우량 고객에겐 낮게 받는다. 오래 빌리거나 맡겨둘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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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찾는다면? 바로여기에
얼마전 펀드와 주식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막대한 손실로 인해 투자자금이 갈곳을 헤매고 있다. 은행권에서는 원금보존이 되는 적립식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금리를 올려 투자자들의 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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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적립식펀드 판매 18조 는 까닭
지난해 국내외 주식시장 침체 속에서도 적립식 펀드 판매액은 18조원 늘었다. 펀드 가입자가 늘어서가 아니다.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신형 장기 투자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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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도 진화 … 개성 강조 차별화 붐
주식 시장의 흐름은 원래 불안정한 특성이 있다. 항상 움직이지만 어느 방향으로 갈지 예측하기 쉽지 않다. 요즘엔 이 같은 불투명성에 변동폭이 커지면서 시장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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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만 내도 손해는 안 본다
당신도 수익률 낮은 펀드 때문에 일이 손에 안 잡히는가? 작년처럼 20~30% 올랐을 때 팔았어야 했다며 땅을 치고 후회한다면, 여기 금융권 종사자 50인의 펀드 재테크 서베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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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위험관리 확실하게…
서울 강남에 직장을 둔 정모(41)씨. 그는 올들어 펀드투자를 해 볼 생각이었으나 막상 실천하지 못했다. 미국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이 계속돼 주식시장이 요동치는 것을 보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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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곁에 좀 더 가까이…
금융권에서 새봄맞이 이벤트가 한창 벌어지고 있다. 경품을 제공하거나 업종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내세우며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 가기 위한 행사들이다. 최근 금융권의 이같은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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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라이프 플랜에 맞췄더니…'든든한 동반자'
직장생활 2년차인 장모(27)씨는 결혼을 앞두고 고민거리가 생겼다. 2년동안 알차게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통장을 보니 결혼자금으론 턱없이 부족해 보였기 때문. 라이프 플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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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글로벌 펀드도 분산 투자 : 초보자에게도 딱이네~
작년에는 펀드 열풍과 함께 펀드 수익률이 재테크 행복지수를 좌우하다시피 했다. 그런 가운데 화려한 수익률을 자랑하는 펀드도 있었지만 물먹은 펀드 또한 적지 않았다. 특히 해외펀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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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 '베스트 5感 만족 펀드' 분산투자로 딱이네~
펀드 투자는 유행을 타기보다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춰 국가별, 유형별, 운용 스타일별로 잘 따져 분산투자하는 게 좋다. 연말을 맞아 자신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먼저 살펴보고 제대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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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식형 펀드 ‘1京원’ 돌파 … 시장 움직이는 '보이는 손'
펀드로 돈이 몰리고 있다. 펀드가 사들인 주식은 ‘기업의 심장’이다. 주식을 움켜쥔 ‘펀드의 힘’이 욱일승천하는 이유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21세기 자본주의를 ‘펀드자본주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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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삼성증권 外
◆삼성증권이 기존 전산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킨 새 시스템을 27일 연다. 새 시스템은 주식·투신·채권 등 상품별로 나뉘어 있던 계좌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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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기업·가치주에 묻어놨으니...다리 쭉 뻗고 자겠네
회사원 이지원 씨는 요즘 동료 직원 김미연 씨가 부럽기만 하다. 이들은 목돈 마련을 위해 몇 달전 같은 시기에 저축을 시작했다. 그런데 적립식 펀드에 가입한 미연 씨의 수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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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장기 랠리' 터는 닦았다
국내 증시가 파죽지세로 오르면서 '지수 2000시대 개막'을 내다보는 성급한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그래도 요즘 증시 전망의 대세는 '장기랠리'다. 우리 증시가 미국 등 주요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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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용 적금 나왔다
온라인 전용 은행 적금 상품이 국민은행에서 나왔다. 온라인 예금 상품은 여러 은행들이 이미 출시했지만 온라인 적금은 이번이 처음이다. 은행창구를 통해 가입할 때보다 최고 0.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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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미래에셋증권 外
◆미래에셋증권은 15일까지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제135회를 총 2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닛케이225지수가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 기준지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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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이끄는 '빅3'중 1등株 사라
외국인 대량 매도에도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하락 방지…과점 현상도 가속화 앞글의 얘기를 다시 정리해보자. 1990년 초부터 2006년 9월 말까지 대형 우량주(Korea Dow)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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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반영 '눈에 띄네~'
독특한 은행 상품들이 잇따라 판매되고 있다.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 대출,국내 거주 외국인을 겨냥한 통장,소액으로 적립하면서 주가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 등 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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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 이것만은 알자 1. 펀드 작명의 원칙
주식형 펀드의 수탁액이 40조원을 넘어섰다. 신규 펀드만 올해 4000개가 생겼다. 하루에 23개꼴이다. 주식형 펀드가 투자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주식형 펀드에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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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유사 석유제품 또 기승
최근 고유가 때문에 유사 석유제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해 적발된 유사 석유제품 7349건 가운데 노상 판매제품이 6515건으로 전년보다 약 70%나 늘었다. 10일 대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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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유사 석유제품 또 기승
최근 고유가 때문에 유사 석유제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해 적발된 유사 석유제품 7349건 가운데 노상 판매제품이 6515건으로 전년보다 약 70%나 늘었다. 10일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