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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로 예정됐던 한국통신프리텔과 한솔PCS의 개인휴대통신(PCS)상용서비스가 핵심장비 납품 연기로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지국 장비에 들어가는 파워앰프용
중앙일보
1997.05.17 00:00
2024.07.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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