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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영화 속 캐릭터, 다양성은 어디로?
영화 `에브리바디 원츠 썸!!` 스틸컷올해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양성을 밀어내려는 움직임이 컸다. 영국의 브렉시트, 인종 차별적 발언을 남발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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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채식자용 '콩고기 버거', 빌 게이츠·리카싱도 투자
채식주의 선언한 유명인들 왼쪽부터 세리나 윌리엄스 테니스 선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스티비 원더 가수, 빌 포드 포드 회장, 비즈 스톤 트위터 공동창업자, 앨 고어 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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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채운 산유국, 자산시장 복귀 기대
요즘 글로벌 경제에는 고유가가 보약이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앞으로는 높은 유가가 세계경제 성장에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산유국의 석유판매 소득이 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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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트럼프 놀이’…덩달아 춤출 때 아니다
이쯤 되면 ‘트럼프 랠리’라고 해도 괜찮다. 미국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고공행진을 이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활짝 웃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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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의 주인공, 한국 뷰티시장에 출사표
송진국 회장은 맨손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일궈낸 재미 사업가다.그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계화를 선언하고 그 첫 번째 교두보로 한국을 선택했다.재미 사업가 송진국 회장의 좌우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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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제작자 인터뷰 릴레이① '부산행' 제작한 레드피터 이동하 대표
2016년은 한국 영화계에서 다양한 장르 영화가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해였다. 좀비영화 ‘부산행’(7월 20일 개봉, 연상호 감독), 코미디를 곁들인 범죄영화 ‘검사외전’(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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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사라진 ‘트럼프 리스크’…국제 금융시장 일제히 상승
국제 금융시장이 하루만에 안정을 되찾았다. 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 상승 마감했다.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충격으로 하락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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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아이폰5S 발화…아이폰 문제있나
호주인 맷 존슨 씨의 불탄 아이폰7 [사진 호주인 맷 존슨 씨 촬영 동영상 캡쳐]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아이폰으로 인한 발화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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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벤츠의 파텐트 모토바겐(Patent 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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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80년 역사 보니] 전기차는 자동차의 미래이자 과거
1834년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앤더슨이 발명한 최초의 전기차 `원유전기마차`./ 사진:중앙포토‘전기차는 자동차의 미래이자 과거다’. 놀랍게도 전기차의 역사는 가솔린 자동차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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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햇빛 1시간 모으면 세계가 1년 쓸 에너지 생산
이달 초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태양광 우주선 ‘주노’가 태양광 에너지만으로 28억㎞를 비행해 목성에 도달했다. 연료로 가져간 건 1만8698개의 태양광 패널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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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햇빛 1시간 모으면 세계가 1년 쓸 에너지 생산
1 한화큐셀이 2014년 일본 기쓰키시에 지은 24㎿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완만한 산 형태를 그대로 이용해 초기 설치 비용을 줄였다. 2 한화큐셀의 독일 공장에서 직원들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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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연이틀 하락, 파운드화 가치 31년 만에 최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Brexitㆍ브렉시트) 투표 이후 급락했던 뉴욕 증시가 연이틀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영국 파운드화도 브렉시트 투표 이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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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충격, 하루동안 2440조원 증발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전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면서 2440조원이 증발했다.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39% 하락한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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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무산 기대감에 국제 금융시장 “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를 일주일 앞두고 발생한 조 콕스 영국 노동당 하원의원 피살 사건이 세계 금융 시장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다. 팽팽하게 맞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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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리 기후협정 취소, 송유관 사업 승인”… 潘 총장과 ‘정반대’ 노선
11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지명받게 된 도널드 트럼프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에 기반한 에너지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파리기후협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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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서 체인점으로···미국 기반 넓히는 파리바게뜨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파리바게뜨 호스테터점’에서 손님들이 빵을 고르고 있다. [사진 SPC그룹]파리바게뜨가 미국 시장에서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 미국에 진출한 지 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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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오른 트럼프 “브뤼셀 보라, 대통령 되면 국경 폐쇄”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22일(현지시간) “브뤼셀을 보라”며 과격 발언을 쏟아냈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저지른 브뤼셀 테러가 터지자 그는 대선 주자 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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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정행·강영중 통합체육회 공동회장 취임 外
김정행·강영중 통합체육회 공동회장 취임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합친 통합 대한체육회가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회장 취임식을 갖고 출범했다. 통합 대한체육회장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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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이후 기세등등해진 트럼프 "국경 폐쇄하겠다"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22일(현지시간) “브뤼셀을 보라”며 과격 발언을 또 쏟아냈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저지른 브뤼셀 테러가 터지자 그는 대선 주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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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주인공 되겠다, 발목에 오륜기 새긴 서영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팀 동료 앤드류 매커친(30)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 얼굴은 강정호의 쌍둥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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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칼 벤츠(아래)와 아내 베르타(위).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의 탄생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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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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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신산업 시대, 위기가 곧 기회다
지난 주말 뉴욕에는 자그마치 68cm의 눈이 내렸다. 중국 네이멍구(?蒙古)의 수은주는 영하 47.5도까지 떨어졌고, 대만에서는 최소 85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제주를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