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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나 혼자 간다"…미국이 G20에서 절대 동의하지 않을 5가지
7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Group of 20ㆍ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른 국가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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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2개 크기' 네덜란드 해일 방벽을 아시나요?
“머리 위로 배가 다니네?” 지표면이 해수면보다 낮은 네덜란드에선 전혀 낯설지 않은 풍경. 독특한 자연환경 때문에 네덜란드는 치수(治水) 개념이 잘 발달한 나라다. 최근 지구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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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왜 한국은 중국발 미세먼지에 굉장히 순진하게 대처하는가
━ 손병주 국제대기복사학회 회장의 경고 올봄 한반도 상공을 뒤덮은 미세먼지의 트라우마는 지금도 생생하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가리면서 푸른 하늘은 사라지고 도시는 물론 전국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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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문 대통령이 새겨야 할 카타르의 교훈
채인택 논설위원 이달 29~30일 미국 워싱턴에서 이뤄질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전임 대통령과 미국을 보는 시각이 사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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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37%...사상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대통령직 수행 관련 지지율이 37%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은 지난 5일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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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대통령과 기업인은 갑·을 관계가 아니다
심재우뉴욕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상대로 파리 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선언했다. “기후변화는 거짓”이라는 이유다. 극지에서 빙하가 녹아 해수면 수위가 올라가는 것보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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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전 FBI 국장의 폭로를 접한 트럼프의 반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공개된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서면 증언 내용에 대해 '흡족해했다(pleased)'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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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녹색성장, MB 말고 브랜드만 보라
양선희 논설위원 ‘역시 트럼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리기후협약 탈퇴 선언 소식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올 1월 미 대통령 취임 직후 파리협약 탈퇴 가능성을 시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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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리협약 탈퇴에 반발, 주중 대사대리 사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고위 외교관들의 반기가 잇따르고 있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랭크 주중국 미국 대사대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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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1년 만에 복덩이 됐군요, 한화큐셀 ‘태양광 목장’
독일 탈하임의 한화큐셀 글로벌 R&D센터에서 연구원이 완성된 태양광 모듈을 올려놓고 바람·눈과 같은 자연현상에 얼마나 견딜수 있는지 알아보는 테스트를 하고 있다. R&D센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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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대한 미 고위 외교관의 잇따르는 ‘반기’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고위 외교관들의 반기가 잇따르고 있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랭크 주중국 미국 대사 대리가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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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세계 최고 태양광 기술 이끄는 연구개발 본산
독일 탈하임의 한화큐셀 글로벌 R&D센터 연구원들이 완성된 태양광 모듈의 외관을 육안으로 검사하고 있다. [사진 한화큐셀] 문재인 정부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전력생산에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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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0명 중 6명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반대"
미국 국민 10명 중 6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결정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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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마존 구글과 홈스피커 대전 예고…파리기후협약은 공조키로
애플이 아마존과 구글이 양분하고 있는 홈스피커 시장에 진출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 기조연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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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강경화와 82년생 김지영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윌 듀랜트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철학자 겸 역사학자다. 그에 따르면 인류 문명의 출발점이 된 농업혁명의 숨은 주역은 여자였다. 열매나 나무에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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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 전 美 재무장관 "트럼프가 미국은 아니다"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최근 행보에 대해 "미국의 도덕적 리더십을 포기했다"고 비판했다. 미국이 '한때는 이성적(理性的)이었지만 지금은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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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석유·석탄 없이 사는 법, 115개국 첨단기술 총집결
‘서기 2117년. 석유·석탄 등 화석연료가 고갈돼버린 지구는 모든 것이 멈추고, 녹슬어버린 디스토피아다. 타임머신 기차에 올라탄 미래인(관람객)들이 시간의 터널로 들어선다.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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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아스타나 엑스포: 석유 석탄 없이 사는 법, 115개국 첨단 기술 총집결
. ‘서기 2117년. 석유ㆍ석탄 등 화석연료가 고갈돼버린 지구는 모든 것이 멈추고, 녹슬어버린 디스토피아다. 타임머신 기차에 올라탄 미래인(관람객)들이 시간의 터널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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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대통령 삐뚤어진 과시욕, 국제질서 뒤흔든 ‘외교 참사’ 불러
━ [글로벌 뉴스토리아] ‘아메리카 워스트’ 트럼프의 2주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질서와 가치·신뢰 체계를 온통 뒤흔드는 데는 2주(5월 19일~6월 1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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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탈퇴해도 미국인은 협약 지킬 것”
━ 트럼프, 파리기후협약 탈퇴 거센 후폭풍 … 지자체들 단체 만들어 유엔과 협상 추진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협약 탈퇴에 항의하는 시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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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EU 기후변화 공동성명 발표
중국과 유럽연합(EU)이 파리기후협약 준수를 강조하며 공동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2일(현지시간) 벨기에를 방문한 리커창(李克强)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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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기후동맹 깬 트럼프, 전 세계가 끓는다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가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주재 미국 대사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리기후협약 탈퇴 결정에 반대하는 영상을 비췄다. 트럼프 대통령의 옆모습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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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명 실패 땐 더 군주적 대통령 시민 참여로 집중된 권한 분산시켜야”
━ 제주포럼 ‘디지털 민주주의’ 대담 원희룡(左), 플라세(右) “디지털 혁명을 통한 시민 참여로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시켜야 한다. 디지털 혁명에 실패하면 지금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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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산업’ 부활 노린 트럼프, 관세전쟁 촉발 가능성
1일 미국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발표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그는 “협약은 미국에 불이익을 가져다준다”고 주장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