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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지구촌 곳곳에 경고등…패거리 정치로는 미래 없다
━ 지속가능한 세상 퍼스펙티브 ■ 「 기후 위기, 불평등, 분쟁과 갈등, 재난과 전염병 등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난제 쏟아지는데도 합리적 대안 없이 이념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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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中에 로열티 줄 뻔…"치열한 단어 전쟁, 환경외교" [뉴스원샷]
'환경외교' 책을 낸 김찬우 전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강찬수 기자 지난 2010년 10월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협약(CBD) 제10차 당사국총회. 각국 대표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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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대선 후보가 '기후 변화'에 무관심한 이유
최현철 정책디렉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내내 “지구온난화 주장은 거대한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불이 자주 나고, 물은 마르고, 허리케인과 한파가 혹독해진 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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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폭우, 북미 폭염···“선진국에도 기후 복수 시작됐다”
“이제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최근 자연재해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미국과 유럽을 가리켜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이렇게 지적했다.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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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엔 '나쁜X' 바이든엔 '친구'…메르켈의 '극과극 방미' [영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만나 웃으며 기자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미국을 방문한 앙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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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바이든 외교와 세계정치: 도전과 과제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서울대 명예교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외교팀을 보면 외교를 보면 체계적이고 치밀한 프로다움이 느껴진다. 이론과 실전 경험을 겸비한 최고 전문가들을 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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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주도 기후 정상회의 폐막…38개국 정상 모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끈 기후 정상회의가 이틀간 여정 끝에 막을 내렸다. 기후변화회의에서 연설하는 바이든 대통령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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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운전대 잡은 미국…극한 갈등에도 일단 협력 약속한 중·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왼쪽), 존 케리 기후특사가 2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개최한 기후 정상회의를 백악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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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국 정상, 기후변화 대책 제시…온실가스 감축 한목소리
2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윗줄 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등 각국 정상들이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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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0년 안에 온실가스 배출량 50% 이상 줄일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세계 기후변화정상화의에서 연설을 했다. 그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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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바이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절반으로 감축"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오는 2030년까지 미국의 온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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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앙 마지노선' 0.3℃ 남았다…40개국 정상들의 선택은
취임하자마자 파리협약에 복귀를 선언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기후정상회의가 22일 한국시간 9시부터 열린다.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을 들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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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신재생에너지 중국에 뒤처졌다” 위기의식 강조한 미국
19일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한 연설을 하고 있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로이터=연합뉴스 기후 변화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조 바이든 정부의 태도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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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협약 주역 "기후변화 시대 키워드는 나무, 자연의 힘 키워야"
2017년 방한 당시 중앙일보와 인터뷰 가진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전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중앙포토 "제가 사는 이곳에도 숲이 마르고, 농사에 쓸 물도 부족해지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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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섭씨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상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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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통합·환경 정책 쏟아내 ‘미국 제자리 찾기’ 속도전
━ 바이든 취임 후 열흘 행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열흘이 지났다. 그새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제자리 찾기’를 모토로 삼고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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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바이든 복귀한 '파리협약' 강조…"그린뉴딜 성과 공유"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혁신과 결합한 ‘그린 뉴딜’을 추진하는 한편, 그 경험과 성과를 세계 각국과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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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의 퍼스펙티브] 코로나 백신과 탄소중립화 기술이 미래 결정한다
━ 새해 과학기술 3대 과제 퍼스펙티브 1/25 새해는 과학기술계에 매우 뜻깊은 해라 할 수 있다.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이 전년 대비 13.2%나 증가해 27조4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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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협약·WHO 복귀” 취임 첫날부터 트럼프 뒤집기 9건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서 첫날부터 숨 가쁠 정도로 분주하게 국정을 챙겼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곧바로 업무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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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1차례나 말했다…바이든의 첫날 속전속결 행정명령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오른쪽부터)가 20일(현지시간) 취임식 참석을 위해 워싱턴 연방의사당에 도착해 손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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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바이든, 트럼프가 탈퇴한 파리기후협약·WHO 복귀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 직후 파리 기후변화협약 복귀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낮 12시(한국시간 21일 오전 2시) 제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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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미국' 산산조각 냈다, 트럼프 탄핵 위기는 자업자득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1월 20일이 되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물러나고 조 바이든 당선인이 취임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4일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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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탄핵에 동맹 협박한 4년···그래도 美 43%가 트럼프 지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AP=연합뉴스] "이것은 미국이 아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이 워싱턴DC 연방의회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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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첫 열흘 "모든 수단 총동원"…트럼프 지우기 속도전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자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트럼프 지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