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계속되는 티베트 유혈사태 ‘번뇌’의 달라이 라마

    계속되는 티베트 유혈사태 ‘번뇌’의 달라이 라마

    달라이 라마가 올 1월 인도의 한 대학에서 연설하던 중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아마다바드 로이터=연합뉴스] 관련기사 中, 금병추첨제 추진에 티베트선 “차라리 선출제로”

    중앙선데이

    2008.03.23 00:32

  • 75세 일본인 스키선수 에베레스트 등정 도전

    75세 일본인 스키선수 에베레스트 등정 도전

    75세인 일본인 프로 스키선수 미우라 유이치로(三浦雄一·사진)가 세계 최고령 에베레스트 등정 기록 갱신에 도전한다. 미우라는 14일 도쿄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 중 에베레스

    중앙일보

    2008.03.15 00:24

  •  길 떠나는 영화 ⑨ 걷기로 삶의 중력을 회복하다 - 김응수의

    길 떠나는 영화 ⑨ 걷기로 삶의 중력을 회복하다 - 김응수의

    “길을 나타내는 선은 단순히 물질적 질서에만 속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경계표지들을 갖추고 있는 법이다. 그 표지들이 없다면 길은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우리가 계속 걸

    중앙일보

    2008.03.14 15:13

  • 당신의 두 발을 세계 지도에 찍어라 ⑦

    당신의 두 발을 세계 지도에 찍어라 ⑦

    “얼마면 돼?”- 세계 일주를 위한 세부 계획 수립하기 4단계: 비행기 이동 및 항공루트 확정하기 - 80일전 행선지 루트가 확정되면 한국에서 비행기 티켓을 모두 발권 받아야 하므

    중앙일보

    2008.02.19 13:32

  • [문화단신] ‘장재구 사진모음’ 출판 外

    [문화단신] ‘장재구 사진모음’ 출판 外

    ◆장재구 한국일보사 회장(사진)이 사진집 ‘장재구 사진모음’(한국일보사 출판국)을 냈다. 장 회장은 15세 때 아버지 백상 장기영 선생으로부터 사진기를 선물받은 뒤 줄곧 사진을

    중앙일보

    2007.12.19 05:27

  • 민물 돌고래 멸종 …'양쯔강 자라'는 2마리

    민물 돌고래 멸종 …'양쯔강 자라'는 2마리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의 동물원에는 특별한 자라가 산다. 자라는 방탄유리로 만들어진 우리에서 특별식을 먹는다. 감시 카메라와 경비원이 24시간 자라를 지킨다. 올해 여든

    중앙일보

    2007.12.05 05:00

  • [분수대] 잃어버린 지평선

    [분수대] 잃어버린 지평선

    어린 시절 TV에서 보았던 영화 ‘잃어버린 지평선’은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티베트를 소재로 한 것이다. 1937년 찍은 이 영화는 불로불사의 이상향 ‘샹그릴라’를 묘사했다. 비행기

    중앙일보

    2007.11.29 20:16

  • [전국프리즘] 태풍, 기상이변 탓만 할 때 아니다

    [전국프리즘] 태풍, 기상이변 탓만 할 때 아니다

    올해 노벨평화상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유엔 정부 간 기후변화위원회(IPCC)에 돌아갔다. 인간이 기후 변화에 미친 영향을 연구하고 이를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한 결과다. 고

    중앙일보

    2007.10.30 19:57

  • 한국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도전

    한국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도전

    오은선(왼쪽)ㆍ고미영씨가 8월 28일 모처럼 만나 북한산 사모바위를 오르고 있다. 우람한 바위를 타고 넘으면서도 두 사람은 정원을 거니는 듯 여유와 즐거움이 넘쳤다. [신인섭 기

    중앙선데이

    2007.09.01 21:53

  • 한국 등반계의 '기록제조기' 엄홍길

    한국 등반계의 '기록제조기' 엄홍길

    ‘계속해서 몰아치는 폭풍설은 나를 괴롭힌다. 자신감마저 흔들린다. 정상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날은 저물어 간다. 지난 2000년 칸첸중가(8586m)를 등반할 때의 모습이 머릿속

    중앙선데이

    2007.06.24 11:02

  • 한국 등반계의 '기록제조기' 엄홍길

    한국 등반계의 '기록제조기' 엄홍길

    멀리 푸모리봉(7183m) 너머로 해가 떨어진다. 황금빛으로 빛나던 날카로운 칼날 능선도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하늘에 빛나는 별들과 코로 느껴지는 차갑고 희박한 공기를 통해 내

    중앙선데이

    2007.06.23 23:26

  • 엄홍길을 꿈꾸는 청소년들 로체로 간다

    엄홍길을 꿈꾸는 청소년들 로체로 간다

    엄홍길 대장이 3000m나 되는 수직 절벽을 타고 등정에 성공한 히말라야 산맥의 성스러운 산 로체샤르. 한국의 청소년들이 이 로체샤르의 형제봉인 로체 등정에 나선다. 등정을 통해

    중앙일보

    2007.06.22 04:44

  • [도올인터뷰] 히말라야 16좌 세계 첫 완등 '진정한 영웅' 엄홍길

    [도올인터뷰] 히말라야 16좌 세계 첫 완등 '진정한 영웅' 엄홍길

    2005년 10월 24일 일본 나가노현 중앙알프스 정상에 오른 도올 김용옥과 엄홍길. 작은 사진은 지난 5월 31일 로체샤르 정상에 오른 엄홍길. 지금 우리 사회에는 너무도 한가한

    중앙일보

    2007.06.07 04:47

  • "마음의 눈 뜨면 뭐든 할 수 있어"

    "마음의 눈 뜨면 뭐든 할 수 있어"

    영국인 마일즈 힐턴 바버(57.사진)씨는 시각장애인이다. 그는 8년 전부터 장애가 없는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든 모험을 계속하고 있다. 1999년 섭씨 49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중앙일보

    2007.05.12 05:18

  • [트랜스 히말라야 탐사-마지막 회] 트랜스 히말라야! 내 마음의 공백지대를 메우다

    [트랜스 히말라야 탐사-마지막 회] 트랜스 히말라야! 내 마음의 공백지대를 메우다

    저! 티베트 고원에서 발원해 니엔칭탕구라산맥(念靑唐古拉山脈)과 캉리갈포(崗日嘎布) 휘돌아 흘러 창지앙(長江)이 중국본토로 급선회를 준비하는 그 곳. 리장(丽江). 탐사대는 이곳에서

    중앙일보

    2007.05.02 17:18

  • 차마고도가 남북으로 열린 까닭은?

    차마고도가 남북으로 열린 까닭은?

    작은 포탈라궁으로 불리는 송상린스의 전경. [사진=신준식·스즈키 히로코]헝단산맥을 따라 난 댄장차마고도는 북쪽으로 밖에 열릴 수 없었다. 1억8000만 년 전에 쓰촨성(四川省)과

    중앙일보

    2007.04.27 09:59

  • 이세상에 오지는 없다

    이세상에 오지는 없다

    풍광이 이색적이어서가 아니다. 문명의 손길이 덜 미치고 그들이 가난해서가 아니다. 이제는 그냥 네팔이 좋아서 찾아간다.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다가가자 편안해졌다. 그러다 보니 자연

    중앙선데이

    2007.04.26 21:33

  • 이세상에 오지는 없다

    이세상에 오지는 없다

      이런저런 이유로 네팔 여행을 참 많이 했다. 특히 십 수년에 걸쳐 티베트를 여행하는 동안 나는 언제나 카트만두에서 쉬었다가 서울로 돌아오곤 했다. 인도를 여행하고 난 후에는

    중앙선데이

    2007.04.26 17:04

  • 17명의 목숨 앗아간 티베트 캉파족의 성산 '카와거보'

    17명의 목숨 앗아간 티베트 캉파족의 성산 '카와거보'

    “당신들은 성스러운 이산을 등반해서는 안 됩니다.” “카와거보(Kawagebo, 6740m, 메일리수에산의 티베트이름)의 노여움은 당신들의 등반을 막을 것입니다.” →카와거보 산군

    중앙일보

    2007.04.22 15:06

  • [트랜스 히말라야 탐사 #12신] 캉리갈포에 장마가 오는 이유는?

    [트랜스 히말라야 탐사 #12신] 캉리갈포에 장마가 오는 이유는?

    차는 아름다운 라워 호수(然烏, 3850m)를 내달린다. 차창너머 옥빛 머금은 호수는 거대한 산맥의 반영(反映)을 그대로 담아낸다. 아마도 동부 티베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한

    중앙일보

    2007.04.17 09:51

  • [트랜스 히말라야 탐사 #11신] 히말라야의 동쪽 캉리갈포산군

    [트랜스 히말라야 탐사 #11신] 히말라야의 동쪽 캉리갈포산군

    끊어진 도로로 인해 취재진은 우측의 능선을 따라 미투이 빙하로 들어섰다. 사진=신준식‘빙하는 무수한 거대 백룡(白龍)들이 고산 심곡을 헤엄쳐 돌아다니는 듯 보이고, 처녀림과 빙하

    중앙일보

    2007.04.13 08:48

  • [트랜스 히말라야 탐사 #10신] 만개한 화원 위의 포토이창포

    [트랜스 히말라야 탐사 #10신] 만개한 화원 위의 포토이창포

    “이 지역은 민감한 지역이라 탐사에 나설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꼭 이지역의 사진이 필요합니다.” “그럼 한번 시도를 해보죠.” [포토이창포 건너편은 이미 캉리

    중앙일보

    2007.04.09 10:42

  • [트랜스 히말라야 탐사 #9신] 한국최초 이공창포를 가다

    [트랜스 히말라야 탐사 #9신] 한국최초 이공창포를 가다

    중국 지도를 유심히 들여다보면 쓰촨성(四川省)의 청두(成都)를 중심으로 중국의 대산맥들이 서쪽에 몰려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중국 지형은 이렇듯 서고동저(西高東底)형의 지형

    중앙일보

    2007.04.05 11:36

  • [트랜스 히말라야 탐사 #8신] 얄룽창포는 히말라야의 동진을 막았다

    [트랜스 히말라야 탐사 #8신] 얄룽창포는 히말라야의 동진을 막았다

    그레이트 히말라야는 파키스탄의 펀잡 히말라야(Punjab Himalaya)의 낭가파르바트(8125m)에서 시작 해 파키스탄, 네팔, 부탄을 거쳐 장장 2000여km을 달려 티베트로

    중앙일보

    2007.04.05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