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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업에 간섭 않겠다/김 대통령,건설진흥대회 치사
◎정치배려따른 특혜도 없어 김영삼대통령은 22일 『경제외적인 이유로 기업이 고통받는 일도 없을 것이며 정치적 배려로 특혜받는 예도 없을 것』이라며 『국민과 국가에 누를 끼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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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목포.광양만.광주시 3대권역 특화개발 계획
광양만에 5만t급 10선석 규모의 광양 컨테이너부두를 확장하는등 사회간접시설을 확충하고 전남지역을 크게 목포권.광양만권. 광주대도시권등 3대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특성에 따라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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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책 부산한 업계-금융.유통.철강.전자.건설
UR타결로 기업들은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하게 됐다.경제적 국경이 없어지는 세계화시대에 기업들은 세계 모든 기업들을 상대로해외는 물론 국내시장에서도 정면 승부를 하지않을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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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새 문화거리 조성-건축물등 구간별 특화
서울 동대문구는 20일 대학과 연구원등이 몰려있는 외국어대~경희대~홍릉~산업연구원~종암로일대 1.5㎞를 새 문화거리로 조성키로 했다. 〈지도〉 이를위해 구는 내년중 카페.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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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예술의전당 특화도로 개발
서울시는 14일 경복궁~시청~한국은행~남산3호터널~용산공원~반포대교~법원단지~예술의 전당을 잇는 11㎞를 남북도로로 특징있게 개발키로했다.이에따라 시는 내년말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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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못잖은 전문대/이렇게 달라져야 한다(문민시대 새교육:8)
◎기술시대 맞춰 특화교육 시급/실습시설·교수확충 서둘러야 국내에서는 흔히 「줄리어드 음대」라고 부르는 미국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학교는 예비학교에서 박사코스까지 7개 과정으로,연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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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산업형으로 바꾸자
앞으로 다가온 21세기의 성장산업이 무엇일 것인가에 대하여 몇 가지 잘못된 주장들이 있다. 그 하나는 한국이 선진국화되기 위하여는 미국이나 일본 등이 지금 연구개발하고 있는 최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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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출판단지 조성 "표류"
출판계의 숙원사업인 일산출판단지 조성이 토지개발공사와 출판단지사업협동조합 간에 분양가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해 난항중이다. 조합 측은 공공시설용지에 기준한 감정가로 분양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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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재해 보상 보험」 92년 이후 실시|당정 발표 농어촌 발전 대책 내용
정부와 민정당은 18일 당정 협의를 갖고 농업 구조 조정, 농촌 공업화, 농어촌 생활 환경 개선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농어촌 발전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은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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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소형서 대형까지 전면전
올림픽기간 중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많은 외국인들이 놀라움을 금치못했던 것 중의 하나가 『한국에는 왜 이렇게 새차가 많으냐』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자동차에 대한 애착이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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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VTR거쳐 항공기도 만든다|「과학의 날」…한국과학 진단
21일은 제20주년 「과학의 날」(과기처설립 20주년일)로 이제 우리과학도 성년을 맞았다. 67년 당시만해도 우리의 과학기술은 거의 불모지와 다름없었으나 70년대 들어 과학기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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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까지 기술투자 54조원|256메거 D램 반도체 개발
정부는 87년부터 2001년까지 모두 54조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256메거D램을 개발하고「1가구 1단말기」시대를 실현하는 등 모두2백29개의 첨단기술 과제를 개발, 세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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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엔 256메거 D램 양산|과기처발표 『과학기술발전』 청사진
과기처가 발표한 「2000년대를 향한 과학 기술 발전 장기계획」은 그동안 여러 갈래로 두서없이 제시돼오던 이 분야의 청사진을 정부차원에서 확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과기처는『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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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전용 억제·영농개선으로 생산성향상농가 호당 연간소득 4백43만5천원으로
이계획은 이같은 목표를달성하기위해 농지전용을 억제해 현재의 논지부면적 1백22만ha를 계속유지하고종자경신과 영농개선으로 단보(3백평)당 평균 수확량을 현재의 4백50kg에서4백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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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연구소 개설 늘어나 달라질 KIST역할
잇단 학문연구소 설립에 이어 민간기업도 자체연구소 설립대열에의 참가 열이 높아가고 있다. 이미「코오롱」,금성통신, 포항제철, 쌍용, 동양「나이롱」,태평양화학 등 8개 민간연구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