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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등록않은 새기술은 입수해써도 위법아니다
생산업체의 고유한 비밀기술 (Know-how)이 유출돼 이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특허등록을 하지 않았을경우 보호받을수없고 산업정보입수 행위도 부정하게 빼내지 않았다면 위법한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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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사 간에 장치 도용, 소송 사태
미국·일본 등지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디오 개임이 이를 줄기는 사람들에게는 단순한 전자오락에 지나지 않지만 제조회사들간에는 회사의 흥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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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분쟁" 12년만에 「동화」KO승|이원료로 약 만들자 「로슈」서 "도용"주장
세계굴지의 제약회사인 스위스 로슈사와 부채표 활명수로 알려진 동화약품간의 신경안정제 「디아제팜」특허권 분쟁과 명예회복싸움이 12년만에 동화약품승소로 끝을 맺었다. 동화약품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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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은 상표가 아니다
『「아스피린」은 일반 약품명이지 특정업체의 상표가 아니다.』 진통·해열제로 널리 알려진 「아스피린」의 상표권을 둘러싼 법정시비가 엎치락뒤치락 3년 끝에 상표권자인 독일 「바이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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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차 모조 금지 가처분
서울 민형사 지법 성북지원 민사합의부(재판장 박둔창 부장판사)는 8일 옥수수차 「메이커」인 주식회사「옥수수」(대표 한광석)가 동일식품공사 (대표 이영수)를 상대로 낸 옥수수차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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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외양간에 수세식변소 특허권 싸고 법원서 설전
미대법원은 외양간수세시설에 특허를 주는 것이 타당하느냐로 고심 중. 외양간 수세시설 특허 타당성에 관한 한 소송을 재판중인 9명의 대법관판사들은 양측 변호사들로부터 열띤 논쟁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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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밥통 특허싸고 증수뢰
서울지검특별수사부(안경상부장·성민경검사)는 1일하오 전자보온밥통특허권심판을 둘러싸고 금품을 받고 일방적인 판결을 해준 상공부특허국심판부장 허창렬씨(49)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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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특허출원 급증
새해부터 발효된 한·일 공업소유권협정에 따라 일본측의 특허출원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12일 상공부에 의하면 지난4일 현재 일본측에서 출원한 각종 발명특허는 1천94건, 실용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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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해석 잘못…결과적 시민피해 공무원 잘못 아니다"
대법원민사1부(재판장 안병수·주심 민문기 대법원판사)는 10일 하오 『미생물발효에 의한 글루타민산 제조방법』특허권자인 조성천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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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치기 특허사건 2명 구속기소
홀치기 특허권 시비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공안부는 8일하오 경남무역진흥 대표 신경식씨(47)와 동아대 부교수 박수이씨(42·전 경제담당 무임 소 장관 비서관)등 2명을 허위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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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치기 특허 승소한 2명 구속
서울지검 공안부 최상엽 검사는 5일 밤 홀치기 방법 특허권자로 수출업자들로부터 5억여원의 배상금을 지급 받도록 법원에서 승소한 신경식씨(47·경남무역진흥주식회사대표)와 동아대 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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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치기 수출 지장 없도록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 홀치기 수출업자들이 서울 지법의 특허손해배상소송에서 패소, 앞으로의 수출에 영향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법은 건전한 상식의 바탕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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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침해 5억 배상
서울 민사지법 합의 6부 (재판장 서용근 부장 판사)는 18일 하오 직물의 특수 염색 기업의 하나인 「홀치기」 교결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신경식씨 (동대문구 제기 2동 12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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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밍크 특허권 싸고 공방치열
「이미테이션·퍼」(일명「가다오시·밍크」=인조「밍크」지의 일종)의 특허권을 싸고 경남모직(대표 변복규)과 대구의 중소기업체인 동서섬유(대표 권일휘)사이에 치열한 공방전이 전개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