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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7번째···대한민국 특허 200만호, 文이 직접 서명·수여
19일 대한민국 특허증 200만호가 나왔다. 1948년 중앙공업연구소가 등록한 1호(유화염료제조법) 이래 71년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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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무관련 특허 받은 종업원, 경쟁사에 팔 수 있을까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21)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으로 하루에도 수십건의 메시지를 쓰고 확인한다. 스마트폰은 다양한 문자 입력 방식을 지원하는데,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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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어 누군가 훔쳐갔다? 유출 증거 찾으면 회수 가능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20) 누군가 나만의 아이디어를 훔쳐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진 pixabay] 집에 도둑이 들어 물건을 훔쳐갔다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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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알려주고 각막 치료까지하는 기능성 렌즈 특허가 뜬다
눈 미용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콘택트 렌즈를 통한 안구질환 치료ㆍ진단 관련 특허가 증가하고 있다. [중앙포토] 콘택트렌즈의 둘레를 따라 수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홈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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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출원번호? 제품 기술력 인정 받은 건 특허등록번호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19) 상품이 특허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보통 제품 포장지에 특허등록번호를 기재한다.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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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재료로 만든 김밥· 비법소스도 특허낼 수 있을까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17) 방송가에서 인간의 본능적 욕구인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과 '독특한 맛집' 소재가 인기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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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수확하는 가을향 국산 귤 품종 효자되나
최근 제주도가 개발한 가을향 감귤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 [사진 제주도 농업기술원]기존 만감류(완전히 익혀 수확하는 감귤류)를 교배해 가을철 수확할 수 있는 새로운 감귤 품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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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역사 제주감귤' 일본과 종자전쟁 직면한 이유
27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한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농민이 1년간 키운 아수미 감귤을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27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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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특허를 벽에다 걸어만 두시나요?
━ [더,오래]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 기업경영백서(특허) 우리나라 연간 특허 출원 건수는 약 20만건에 이르지만 출원된 특허 대부분은 기업의 대표 방 한쪽 벽면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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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권 가진 사장님, 보상금 받고 절세 '꿩 먹고 알 먹고'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15) 대기업의 일가 또는 지주회사가 상표권을 소유하고 대기업으로부터 상표 사용료를 받는 사례가 여러 차례 기사화된 바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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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의 공감의 과학]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특허 공방
최성우 과학평론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 최근 국내외에서 뉴스의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크리스퍼(CRISPR)라 불리는 회문(回文) 구조, 즉 앞에서 읽으나 뒤에서 읽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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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수천억 특허권 논란 … 서울대 “뺏긴 것 아니다”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9일 중앙일보사를 찾아 최근 ‘특허 날치기’ 시비에 대해 설명했다. [최정동 기자] 유전자가위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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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과학자 김진수, 수천억대 특허 빼돌렸다’보도에 대한 서울대 설명자료
□ 「‘세계적 과학자’김진수, 수천억대 특허 빼돌렸다」는 언론보도(2018. 9. 7. 17:51)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서울대가 수천억원대의 특허권을 빼앗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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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수천억 특허권 논란…서울대 "뺏긴 것 아니다"
김진수 전 서울대교수가 9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유전자가위 세계적 권위자 김진수 IBS 단장 특허 시비 유전자가위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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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 불법 전송해도 특허침해 아닌 까닭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12) 번역 소프트웨어의 기술이 급속도로 발달하여 외국어 능력은 가치를 잃고 있다. 구글 번역과 네이버 파파고 등의 번역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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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정부기관이 중소기업 기술 도용한다면 …
강병철 산업팀 기자 최근 중소기업계가 부글부글 끓고 있는 문제가 있다. 특허 기술 도용 건이다. 보통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대기업이 베끼거나 인력을 빼 오는 그림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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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정부기관이 중소기업 기술 도용 의심 받아서야
중소기업의 특허 기술 도용 논란을 일으킨 농촌진흥청의 ‘반추위 삽입형 건강 정보 수집 장치’의 개념도. [사진 농촌진흥청]최근 중소기업계가 부글부글 끓고 있는 문제가 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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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 우유 인기는 독특한 용기 덕분?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 준비(10) 어려서부터 우유를 많이 먹으라는 말을 자주 들었지만, 흰 우유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대신 바나나맛 우유를 자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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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AIST에 4억 달러 물어낼 판
삼성전자가 카이스트(KAIST)에 4억 달러(약 4400억원)의 특허 침해 배상금을 줘야 할 상황에 처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마셜에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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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 “삼성전자, 카이스트에 특허침해 4400억 배상하라”
삼성전자가 카이스트(KAIST)에 4억 달러(약 4400억원)의 특허 침해 배상금을 줘야 할 상황에 처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마셜에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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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클립 하나가 20만원에 팔리게 된 비결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 (8)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의 머니 클립. [사진 프라다] 클립은 흔히 볼 수 있는 문구 용품이다. 그런데 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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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 스마트폰 화면 기술에 특허 보물 숨어 있다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6) 전 애플 최고 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아이폰 발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 [중앙포토] 수년 전 애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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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권 회사에 팔아 수십 억원 받은 대기업 임원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5)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아파트 가격 담합' 유인물. 현재는 모두 사라졌다. [사진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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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 특허출원 활발
서울의 한 마트에 진열된 마스크. [연합뉴스]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때문에 이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특허출원도 활발하다.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