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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산업재산권 출원 규모 세계 4위…지식재산 강국 발돋움 일등공신
━ 특허청 개청 40주년 국내 산업재산권 출원 규모는 세계 4위로 성장했다. 사진은 특허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 대전청사 전경. [사진 특허청] 종두법을 도입한 실학자 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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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리사회 회장 이윤모씨
『우리 나라의 특허출원은 기업단위의 특허보다는 개인에 의한 출원이 많은 것이 외국과 다른 특징이며 앞으로 공업소유권에 대한 계몽과 상담사업을 펼쳐 나가는 동시 각종 특허권의 보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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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치기 특허 승소한 2명을 수사
상공부는 현재 법원에 계류중인 홀치기 특허문제와 관련, 65년 당시 특허를 인정해준 특허국심판관 4명을 3일자로 직위해제 했다. 직위 해제된 관계 공무원은 다음과 같다. 전력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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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침략」무방비…불평등 협정|한·일 공업 소유권 협정의 문제점
제5차 한일 정기 각료 회의에서 한국은 양국간에 공업 소유권 협정을 맺기로 양해하고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도록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하여 국내 생산 업계는 일본 기술의 침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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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행정 쇄신
3일 이낙선 상공부장관은 특허 행정 쇄신방안을 마련, 행정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에 의하면 이 방안의 주요골자는 ⓛ주요 출원사항 공고결정 등록사정은 별도로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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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화 거리 먼 발명특허|아이디어·자본의 분리 등으로
서기l442년 5월19일 세종대왕의 세자 문종이 측우기를 발명하여 이탈리아의 베네데로·카스텔리보다 약2백년이 앞섰다. 이날을 기념하여 제정된 발명의 날도 어언 14회 째. 그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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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부정 납품 독점
서울지검 강용구 검사는 7일 상오 상공부 특허국 심판관 서주열씨 등 4명과 팔금공업대표 김예현(42)를 배임 등 혐의로 내사에 나섰다. 검찰에 의하면 팔금공업대표 김씨는 지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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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국 기구확장=『특허』방위 전-일본의「공업소유권」진출 막을 수 있을까?
정부는 지난1일 특허 국 기구를 대폭 확장하고 그 인원을 현재의 52명에서 거의 갑절인 1백 명으로 늘렸다. 부실한 외국공업소유권의 진출을 막아 국내공업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