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북한 김정은에겐 핵무기가 너무 사랑해 팔 수 없는 집이라 말해”
『격노(Rag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핵무기의 관계에 대해 “부동산을 너무 사랑해 도저히 팔 수 없는 사람과 비슷하다”고 평가했다고 워싱턴포스
-
트럼프 "김정은 건강하다…절대 과소평가 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김정은은 건강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년 6월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
트럼프는 왜 특종 기자 우드워드와 18번이나 인터뷰를 했을까
'워터게이트' 특종으로 유명한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인. 9일 일부 공개된 그의 저서『분노(Rage)』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고도 숨겼다는
-
트럼프의 '김정은 핵무기' 평가 "부동산 너무 사랑해 못 파는 사람 같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2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정상회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부동산을 너무 사랑
-
밥 우드워드 "트럼프, 코로나19 치명성 알고도 숨겼다" 폭로
9일(현지시간) 일부 공개된 밥 우드워드의 신간 『분노(Rage)』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미리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숨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
밥 우드워드 "트럼프, 북핵을 부동산에 비유…김정은에 넘어가"
15일 발간 예정인 밥 우드워드의 신간 『분노(Rage)』의 내용 일부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언급한 내용들도 포함됐
-
우드워드 “트럼프·김정은 친서 25통 공개”
우드워드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 보도로 유명한 미국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신간 『분노(Rage)』(사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교환한 친서
-
김정은, 트럼프에 쓴 편지에 "우린 판타지 영화에 나올 관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브레터'라고 언급하기도 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가 다음달 공개된다.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 보도로 유명한 미국 언론인 밥 우드워드의
-
[장세정의 시선] 누가 검찰과 정치의 ‘야합’을 부추기나
장세정 논설위원 중앙일보 법조팀이 단독 입수해 보도한 전 채널A 이동재 기자의 강요미수 혐의 관련 공소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가 깜짝 놀랐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아낀다는 한동훈
-
[오병상의 코멘터리] 나는 아직도 궁금하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7월 27일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남북 합의서(오른쪽)과 같은 양식의 이면합의서(왼쪽)를 보이며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
-
KBS ‘채널A 녹취록’ 보도 이틀뒤, 여당 “수신료 올릴 때 됐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20일 국회 인사청문회 서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KBS의 이른바 ‘검언유착’ 관련 오보를 두고 후폭풍이 거세다. 하루 만에 오보
-
수신료 인상 노렸나…KBS '검언유착 오보'에 의심의 눈길
한동훈 검사장과 이모 전 채널A 기자의 공모 의혹 보도 하루 만에 사과 방송을 한 19일 KBS 뉴스9. [방송 캡처] KBS의 이른바 '검언유착' 관련 오보를 두고 후폭
-
트럼프 또 미군 감축론, 반대하던 미 국방부도 부인 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버지니아주 스털링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이 주한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미국 국방부가 18일(현
-
대선 3개월 앞두고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테이블에 올렸다
미 국방부가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 옵션을 보고했다는 내용이 공개된 이튿날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버지니아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클럽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
-
[리셋 코리아] 그것은 결코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송인한 연세대 사회복지학 교수 · 자살예방정책위원 · 리셋코리아 보건복지분과장 “죽음은 죽은 사람보다도 남겨진 사람에게 더 날카로운 아픔을 남긴다” 역사학자 아널드 토
-
"볼턴 회고록으로 돈벌이"…첫주 78만부 나가, 곧 밀리언셀러
존 볼턴 전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의 회고록『그 일이 일어난 방』이 한 주 만에 78만부가 팔려 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포브스저팬은 출판사인 사이먼 앤드 슈스터를 인용해
-
”北 대남공세는 계산의 산물···그 뒤엔 미·중 체스게임 있다“
16일 개성 공단에 위치한 남북 연락사무소 건물이 폭파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최근 북한의 대남 무력 공세가 미·중의 역내 체스게임의 일환일 수 있다고 홍콩 언론이
-
그 책은 안 돼...트럼프, 결국 볼턴 회고록 출판금지 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국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출판을 막고 나섰다.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회고록을 두고 트
-
[권혁재의 사람사진]20세기 100대 보도사진 6월 민주항쟁' 찍은 고명진
AP 통신이 1999년 20세기 100대 보도사진으로 선정한 '아! 대한민국', 우리나라 6월 민주 항쟁을 대표하는 사진이다. 고명진 관장 제공 1987년 6월 26일
-
[권혁재의 사람사진] 20세기 100대 보도사진 ‘6월 민주항쟁’ 찍은 고명진
권혁재의 사람사진 /고명진 1987년 6월 26일 부산 문현로타리, 어느 청년이 웃통 벗은 채 두 팔을 들고 뛰쳐나온다. 당시 고명진 사진기자는 본능적으로 셔터를 눌렀다. 그 사
-
'윤석열 측근 검사장' 녹취는 조작? 채널A 사건 진실 공방
“녹음파일 당사자에 대한 이 기자의 진술과 보고는 일관되지 않았다.”(채널A보고서) “부실한 조사이며 사실관계 상당 부분이 틀렸다.”(이 기자 측) 채널A 진상조사위원회가 공
-
아베 잡는 천적 주간지 슈칸분슌…'아베의 남자’ 또 날렸다
‘아베 잡는 천적’은 역시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이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차기 검찰 총장으로 유력하게 검토했던 구로카와 히로무 (黑川弘務·63) 도쿄고
-
트럼프, 기자들 앞에서 장난치듯 "김정은 상태 알지만 말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이틀 만에 백악관 브리핑에 등장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떻게 지내는지 안다"라며 "그리 멀지 않아 듣게 될 것"이라며 궁금증
-
‘투표일 다가오자 환자 급감’ 기사 진영논리 부추긴 느낌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지난 23일 새롭게 출범한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다. 김우식 위원장(KAIST 이사장)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전문가 1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