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강변 건물 높이·모양 등 규제 방침

    서울시는 18일 한강변 조경종합계획안을 마련, 강변에 세워지는 건물의 높이와 건폐율을 제한하고 강변도로에 인도를 병설하는 한편「미니·마크」를 비롯, 각종 휴식처를 만들 계획이다.

    중앙일보

    1974.09.18 00:00

  • 도로 확장에 수용된 땅|보상 포기·기부 종용

    서울시가 확정 고시된 도로 계획 선을 자주 바꾸고 도로 확장에 대지를 수용 당한 대지 소유주들에게 보상비를 포기, 대지를 기부 체납토록 종용하는 등 도시 계획 행정이 빗나가고 있다

    중앙일보

    1974.08.06 00:00

  • 종묘앞·서울역광장·광화문 비각앞 등 21곳|미니공원 만들 계획

    서울시는 19일 도시공간 확보계획을 마련, 보행자가 몰리는 도로와 지역 또는 차량통제구간 도로 등에 「미니·파크」와 산책로인 「몰」(MALL)을 조성키로 했다. 시 녹지당국이 보행

    중앙일보

    1974.07.19 00:00

  • 4급이하 지방공무원 임명권등 백95건

    서울시는 13일 서울시 사무위임 규칙을 마련, 4급이하지방공무원의 임명권(지방공무원법6조)을 비롯, 5층이상의 건축허가, 숙박업등의 허가 및 이전, 시유재산매각, 출판사와 인쇄소의

    중앙일보

    1974.05.13 00:00

  • 50평 이상 주택·40평 이상 아파트 오늘부터 건축불허

    건설부는 지금까지 인구10만 명 이상의 전국 22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비축물의 건축규제대상 지역을 전국일원으로 확대하고 연건평 1백평 이상으로 되어 있는 일반주택(「아파

    중앙일보

    1974.03.05 00:00

  • 한국 생활의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

    제1조 (목적) 이 긴급조치는 저소득 자에 대한 조세 부담의 경감 등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와 사치성 소비의 억제, 자원의 절약과 개발 및 노사간의 협조 강화 등

    중앙일보

    1974.01.14 00:00

  • 광고물 규제지역 대폭 확대

    서울시는 12일 광고물 허가 규제지역을 넓히고 광고물의 표시 또는 설치기준을 바꾸는 등「광고물 단속법 시행규칙」을 대폭 개정,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시 미관과 조경을 살릴

    중앙일보

    1973.11.12 00:00

  • 2층 이상 건축 땐 소방관 서장 동의 얻어야 4층 이상 건물 시설물엔 방염제 사용 의무화|소방법 시행령 개정안 마련

    고층건물 화재 및 대형 화재사건 예방을 위해 주택을 제외한 2층 이상의 건축물을 지을 때 건축허가 외에 따로 소방관서장의 사전 건축 동의를 얻어야 하고 4층 이상 건물의 시설물에는

    중앙일보

    1973.11.09 00:00

  • 45개 재개발구역 지정

    서울시는 23일 소공지구 등 45개 지구를 재개발구역 및 특정가구정비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건설부의 지적승인을 받아 이날 고시한 45개 지구는 다음과 같다. ▲소공1∼3지구=태평로

    중앙일보

    1973.10.23 00:00

  • 서울대 문리대·사대터를 첫 재개발촉진지구로 지정

    서울시는 18일 최근 특정가구정비지구로 지정된 현 서울대학교의 문릿과 대학을 중심으로 한 동숭지구와 사범대학을 중심으로 한 용두지구를 특정지구 개발촉진에 관한 임시조치법에 따라 첫

    중앙일보

    1973.10.18 00:00

  • 도심의 불량건물·경관저해 정비|63개 재개발, 특정지구 확정의 내용

    서울시는 지난 8일 도심지 8개 지역 63개 지구 16만7천6백48평을「재개발 및 특정가구 정비지구」로 확정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동숭∼이화·용두·을지로5, 6가·우도 등4개 지

    중앙일보

    1973.09.10 00:00

  • 2차「특정가구 정비지역」서울시서 8개 지구 결정

    서울시는 8일 서울역∼서대문지역 등 8개 지역 63개 지구(16만7천6백46평)를 재개발 및 특정가구 정비지구로 결정했다. 지난달 22일 처음으로 동숭∼이화·용두·을지로5∼6가·반

    중앙일보

    1973.09.08 00:00

  • 태평로2가·의주로 등 5∼6개 지구『특정가구지구』로 추가방침

    서울시는 동숭·이화지구 등 4개 지구를「특정가구 정비지구」로 지정한데 이어 지금까지 재개발사업대상지구로 지정됐으나 진도가 부진한 5, 6개 지구를「특정가구정비지구」로 추가지정, 행

    중앙일보

    1973.08.23 00:00

  • 도시 미관과 건축법 개정

    21일 국무회의는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공포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모법인 건축법은 72년 12월 30일에 개정되어 6개월이 경과한 지난 7월 1일부터 효력을 발생하였으나 시행

    중앙일보

    1973.08.23 00:00

  • 개정 도시계획법·건축법에 따라 전국 첫「특정가구 정비지구」지정 서울시

    서울시는 22일 동숭∼이화·용두·을지로5, 6가·반도지구 등 4개 지역 36만7천 평방m를 개정 도시계획법과 건축법에 따라 건축명령을 내릴 수 있는 첫「특정가구정비지구」로 지정했다

    중앙일보

    1973.08.22 00:00

  • 나빠지는 영동지구 급수사정

    서울시가 소위 신시가지로 개발한다고 특정개발촉진지구로 지정, 입주를 권장해온 영동지구 시영주택단지가 입주 5개월만에 벌써부터 수돗물 사정이 나빠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주

    중앙일보

    1973.08.20 00:00

  • 철근·비누·라면·사료·유채유 가격 조정|당면 물가 대책 발표-미 금수 품목 수급 원활 위해

    11일 정부는 철근 가격 조정과 최고 가격제 (t당 8만2천원) 실시를 비롯한 라면·사료·비누·유채유 등 5개 품목의 가격을 조정하고 중요 원자재 수급 대책을 강화하는 내용의 당면

    중앙일보

    1973.07.11 00:00

  • (하)독립주택과 「마이·홈」작전

    「아파트·붐」이 일고있지만 아직도 전체주택 4백55만호의 99%가 독립주택이다. 특히 농촌에서는 오랜 풍습에 따른 대가족제도와 폐쇄된 가정생활 등으로 여전히 독립주택에 살기를 원한

    중앙일보

    1973.06.02 00:00

  • 정비될 도심 불량지구 추가

    서울시는 시청중심 반경 1km 이내의 도심불량지구에 대해 재개발 지구, 특정가구정비지구, 주차장정비 지구 등으로 지정, 정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에앞서 지난2월 소공지구, 서울

    중앙일보

    1973.05.15 00:00

  • 주택건설 면세, 서울·부산시 한정 단독은 건평20평 이상

    국무회의는 13일 하오 특정지구 개발촉진에 관한 임시 조치법 시행령을 제정, 주택건설 촉진지구로 지정될 대상지구를 서울과 부산시의 도시계획구역 안의 토지로 한정하고 각종 조세가 면

    중앙일보

    1973.04.14 00:00

  • 호화 아파트 주변에 성업중인 외래품 상|도깨비시장이 무색

    제2의 도깨비시장이 서울의 고급「맨션·아파트」주변에서 번창하고 있다. H「맨션」·Y「아파트」·S「맨션」등 호화「아파트」안의「쇼핑·센터」나 연쇄상점에는 요즘 식료품을 비롯한 각종 특

    중앙일보

    1973.03.20 00:00

  • 18평과20평

    대지40평·주택18평이면 어느정도인가. 서민들이야 너무도 잘아는 형편이지만, 혹시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것 같다. 우선 마당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大門을 들어서면 마루다. 방

    중앙일보

    1973.03.15 00:00

  • 도시미관 살리고 기능 촉진|서울도심 재개발계획이 뜻하는 것

    서울시가 16일 발표한 재개발사업시행계획은 「블록」(가구)단위의 공공시설확보로 도시기능을 재정비하고 노후한 시가지를 체질개선하며 도시미관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마련한것이다. 대상지

    중앙일보

    1973.02.16 00:00

  • 냉장고·유류기구·알루미늄 제품 등 물품세 10∼30% 인하

    물품 세법을 비롯한 4개 세법이 6일 하오 비상 국무회의에서 고정되었다. 4개 세법 개정은 모두 수출 지원의 확대 및 기업부담 경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서 세율인하·감면폭 확대·신

    중앙일보

    1973.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