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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동물 전시 아니고 동물 복지…국내 1호 거점동물원에 가다
'갈비뼈 사자' 바람이도, 기형 독수리 하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사전적 의미의 동물원(動物園)은 각지의 동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놓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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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핵화 중간단계' 제안엔 반응 않고…김정은, 소총 들고 "실전훈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일 북한군 서부지구 중요작전훈련기지를 방문해 훈련을 지도하는 모습. 노동신문,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 훈련장을 찾아 '전쟁준비'를 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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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美 기준금리 결정 FOMC 주목…클린스만 데뷔전(20~26일)
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美 FOMC 기준금리 #벚꽃 개화 #달ㆍ금성 근접 #클린스만 데뷔전 #시진핑 #푸틴 #실내마스크 착용 해제 #낚싯배 흡연 과태료 #유럽 서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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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6m" 명령에 함정 요동쳤다…120억 들인 실전같은 훈련
경상남도 진해에 위치한 해군 교육사령부 조함훈련장에서 지난 4일 통제관이 ″파고 6m″라고 명령하자 대형 화면에 갑자기 파도가 넘실대는 영상이 나오면서 모형 함정이 요동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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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영예롭게" 최전방 찾은 尹, 병사 월급 대폭 인상 약속
“군 복무를 영예로운 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것보다 더 숭고한 일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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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리 청소한 빗자루 부대, 정체는 中최강 대테러 부대"
━ 서소문사진관 지난 16일 중국 인민해방군 병사들이 빗자루 등 청소도구를 들고 거리 청소를 위해 부대를 나서고 있다. 이들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에는 중국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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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리런 “장제스 총통 허물 말하는 건 부하 도리 아니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대륙 시절의 쑨리런. 1948년 가을, 난징(南京) 소재 육군 부 총사령관 집무실. [사진 김명호 제공] 1956년 6월, 전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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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잠항, 승조원 함수로” 외치자 십 수 명 몰려가…국내 첫 잠수함 장보고함을 타보니
수상항해 중 함교탑에서 함교당직사관이 쌍안경을 이용해 항로상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해군] “각 부서 잠항 준비!” 함장이 명령을 내리자 39명 승조원들의 손길이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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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ICBM 발사 참관 김정은 지도 보니 … 목표는 일본 영해, 실제론 공해 떨어져”
북한은 지난달 4일과 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하면서 ICBM의 최종 관문인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대기권 재진입 기술은 ICB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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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책상 지도와 낙하 동영상을 분석했더니 …북한 재진입 기술 확보 주장에 잇따른 의구심
북한은 지난달 4일과 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하면서 ICBM의 최종 관문인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대기권 재진입 기술은 ICB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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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한 발로 세 명 사살하고 인질 구한 ‘영웅 저격수’
[사진 영국 일간 미러 캡쳐]아이와 여자를 인질로 삼고 있던 IS 요원 세 명이 한 발의 총알로 사살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이라크에서 테러리스트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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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북한 지도부 제거 '참수작전' 수행할 특수임무여단 올해 창설…국방부 업무보고
특전사 대원들이 하천을 이용해 적진으로 수중침투를 실시하고 있다.유사시 북한의 전쟁지도부를 제거하는 ‘참수작전’을 수행할 특수임무여단이 올해 창설된다.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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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소형보트 타고 연평도 코앞 시찰…이번달 들어서만 군 4번 방문
[사진 노동신문]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군부대 방문이 이달 들어 부쩍 잦아지고 있다. 한국은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혼란에 빠져있고, 미국은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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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헬기, 타조 로봇 … 영화 같은 ‘미래 무기’ 눈앞에
디스크-로터(Disc-Rotor) 헬기=비행체 위의 디스크 프로펠러로 신속히 이착륙하되 제트비행기처럼 높이 날 수 있는 미래형 헬기. 활공할 땐 디스크의 날개를 감출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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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의 별 폭발 우주쇼
특수 장비 없이 초신성(超新星, supernova)을 관찰할 수 있는 드문 기회가 생겼다. 서울대-경희대 초기우주천체연구단 공동연구팀은 4일 “약 2000만 광년 떨어진 우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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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91)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단식, 개안수련 15 쌍안경을 건네받을 것도 없었다. 내가 엎드린 암벽과 높이가 거의 같아서 어느 곳보다 더 잘 들여다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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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91)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단식, 개안수련 13 쌍안경을 건네받을 것도 없었다. 내가 엎드린 암벽과 높이가 거의 같아서 어느 곳보다 더 잘 들여다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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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91)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단식, 개안수련 15 쌍안경을 건네받을 것도 없었다. 내가 엎드린 암벽과 높이가 거의 같아서 어느 곳보다 더 잘 들여다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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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35)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밝은 눈 15 “떠돌며 살았으니 사고 친 적도 많았겠네?” “아이고, 사고라니요. 크게 나쁜 짓 한 거, 정말 없습니다.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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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⑬·끝 판문점
경기도 파주시의 ‘북한군-중국군 묘지’. 남한 땅에 묻힌 하나뿐인 북한군과 중국군 묘다. 작은 봉분 앞에 세워진 비에는 대부분 ‘무명인’이라 적혀 있다. 이름 이 표시된 묘는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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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시리즈]③ 휴대용 정찰기와 가미가제식 무인 폭격기
작다. 실전에 강하다. 경제적이다. ‘메이드 인 이스라엘’ 무기의 특징이다. 이스라엘의 현대사는 전쟁의 역사다. 1948년 건국 이후 무려 다섯 차례의 중동전쟁을 치렀고 크고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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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탑 아래서 달러 받고 주스 팔아
아리랑 축전은 평양에 달러 벌이 바람을 몰고 왔다. 외화 환전소가 늘고 여기저기 입장료를 걷는 곳이 늘어난 것은 물론 기념품 판매점 간의 경쟁도 벌어졌다. 아리랑 특수에 대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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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훈련도 IT로 '강의실서 실전'
전남 장성군 육군 포병학교 강의실. 적군의 위치를 관측해 거리 등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포 사격 명령을 내려보는 ''실습'' 시간이다. 강의실 앞 대형 화면에 전방 지형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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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훈련도 IT로 '강의실서 실전'
전남 장성군 육군 포병학교 강의실. 적군의 위치를 관측해 거리 등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포 사격 명령을 내려보는 '실습' 시간이다. 강의실 앞 대형 화면에 전방 지형이 그대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