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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주사량 3배였다…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알바생도 복용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윗선 검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경찰은 17일 이번 사건을 ‘마약범죄와 피싱범죄가 결합된 신종 범죄’로 규정하고 마약범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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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황사의 기습,북한의 도발...학폭은 5수까지 불이익(10~15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美, 감청 파장 #KBS TV 수신료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中,대만 동부 방공식별구 첫 침범 #마약범죄 #예타 완화 #北, ICBM 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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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보다 싼 마약…보이스피싱·살인·성착취와 '무서운 콜라보'
━ 진화하는 마약범죄 ①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5월 대마 재배 및 판매 혐의로 김모(28)씨 등 일당 5명을 붙잡았다. 2021년 8월부터 서울 양평동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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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한 마약범 데려다 필로폰 제조 … 황장엽 암살 지시도
북한 당국이 한국의 마약 제조자들을 밀입북시켜 필로폰을 제조하게 하고, 이들에게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2010년 사망) 등 반북 인사 암살 지령까지 내렸다고 검찰이 밝혔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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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공포」 연예인·주부까지 확산/다시 고개드는 마약사범
◎90년이후 잠복했다 올들어 다시 급증 우리사회에 또 다시 「백색의 공포」로 표현되는 마약사범이 늘고있다. 마약류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히로뽕 사범은 이달 들어서만 전국조직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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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800억대 히로뽕을 밀조
서울지검 특수2부(강신욱 부장, 박광빈·채동욱 검사)는 8일 농장 등에서 80kg(소매가 8백억원 어치)의 히로뽕을 제조해온 대규모 밀조단을 적발, 이인범씨(54·서울 상도동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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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주사 27명구슥|연예인·대학생등포함
서울지검 특수3부(최경원부장·김회선검사)는 5일 연예인·회사원·대학생등을 상대로 히로뽕을 밀매해온 우경호씨(38) 등 3명과 이들로부터 히로뽕을 구입, 주사해온 광고모델 이경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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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20억대 밀조 일반출 2명 구속|달아난 총책 수배
【부산=조용현기자】부산지검 특수부 문효남 검사는 30일 20억원대 히로뽕을 밀조, 일본으로 밀반출해온 일당 3명중 제조책 박창수(42·부산시귀포2동741의3) 밀조기공급책 윤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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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수험생 "잠안오는 약 조심"
고3 수험생 등 중·고생들에게 잠을 좇는 환각성의약품 「옵타리돈」을 무더기로 팔아온 약사 16명이 검찰에 적발돼 3명이 구속되고 13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검찰은 옵타리돈이 입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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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밀매 14명 구속
【부산=연합】부산지검특수부 오재훈검사는 17일 6억원대의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반출하거나 국내에 팔아온 혁이파를 적발, 두목이경혁씨 (46 부산시동대신동2가79)등 14명을 향정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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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히로뽕조직 적발
【부산=연합】일반 화공약품으로 히로뽕을 제조하는 과정을 독자적으로 개방한 후 수억원대의 히로뽕을 만들어 판매해온 신종 히로뽕조직 일당 4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부산지검특수부(주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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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밀조…7개 조직 적발
서울지검 특수3부(황상구 부장, 정홍원·김성호 검사)는 25일 1백4kg의 히로뽕을 몰래 만들어 팔아 온 7개 조직 24명을 적발, 변희진(50·서울 역삼동 305의3) 박명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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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밀조 배후조직 모두 25명
【부산】「히로뽕」밀조범 이황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특수2부는 4일 이사건과 관련된 사람은 비호세력 13명(공직자9명·폭력배4명). 제조 및 판매조직 l2명등 모두 25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