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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발굴·기존 세금 인상을"
【수원=김현일·이연홍기자】정부 지방자치제 실시연구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자제 공청회가 7일 수원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경기지역 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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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차 신규면허 신청요건을 강화
서울시가 자동차 운수사업신규면허를 내주기로 하면서 자본금 확보등 기본신청자격요건에 신청자 소유의 자코및 주차장 부지까지 확보토록해 사실상 신청의 길을 막고있다. 부지확보는 신규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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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무원 운전배워야
○…전두환대통령은 1일 내무부새해업무보고에서 공무원의 자가운전과 관련,『이제 운전은 특수한 기술이 아니고 일장생활에 필수적인기능』이라고 지적,『모든 공무원들은 운전을필수적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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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장애자의 낙원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영국 안에는 신체장애자가 1백12만9천명이 있다. 지방행정부는 그 구역 안에 거주하는 장애자를 수시로 파악해서 이들을 특별히 도와주어야 하는 의무를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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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재활」 전공한 인재 유치를
『보람있는 일을 해보려고 귀국했는데 받아 주지를 않아 되돌아갑니다.』 10여년 전 국립 원호 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던 나를 찾아와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버린 어느 여 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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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토요휴일제|내일부터 실시
16일부터 토요일의 주유소 윤번제 휴무제도가 실시된다. 이에 따라 자가용 승용차는 토요일에도 일요일과 마찬가지로 주유가 금지되며 일반영업용 차량도 영업중인 주유소에서만 급유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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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생산 6년간 16만 7천대
66년부터 71년 말까지 6년간 4대 자동차회사(신진·현대·기아·아세아)에서 제작 생산된 각종차량은 총16만7천74대로 집계되고 있다. 이 숫자는 26일 교통부가 내놓은 「도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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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거·정류장 질서 혼란 등 개선 안된 채 단속 비웃는 「위반차량」
서울시경이 고층 빌딩 앞이나 도로를 마구 점유, 통행까지 방해하는 주차위반을 비롯 각종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일제 단속한 결과 지난달 16일부터 15일까지 모두 4만9천68건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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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면허
두건의「개스」사고가 일어났다. 신문에 실린 유조차의 화재사진은 전율을 자아낸다. 휘발유의 불길은 하늘이라도 태울듯이 치솟는다. 불은 이웃에까지 번져 두채의 집이 불탔다. 대구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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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소방시설
서울시는 늘어나는 화재사건에 대비 올해는 현대식 장비를 새로 도입하는 한편 소방법과 건축법등의 개정을 서둘러 소방관리를 현대화할 계획이다. 올해 소방관리 예산만 보더라도 작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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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차 봐주는 교통비상
치안국은 지난5월 21일 서울등 6대도시에 교통비상령을 내리고『관·자가용등 특수차량도 가차없이 단속, 처벌하라』고 지시했으나 7일현재 관·자가용등 특수차량은 단1대도 입건또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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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관·자 2천백대 | 교통비상 10일째
교통비상령이 내린지 만10일째인 30일상오 치안국은 그동안 관용차 1백18대와 자가용차 2천19대등 특수차량 모두 2천1백37대를 적발, 1천6백25대를 즉심에 돌리고 나머지 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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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얌체」소탕
서울시경은 오는12일부터 9월말일까지「교통얌체」소탕작전을 펴기로하고 치고도망치는 차량등에는 면허를 즉각 취소해버리는등 얌체족에대해 강경조치를 취하기로했다. 또한경찰은 시경안에「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