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향은 객관식 수능 축소” 서울대 교수의 2028 입시 전망 유료 전용
객관식 시험의 대안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또 한번의 대입개편이 예고됐다.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새로운 대입제도가 필요하기
-
서울대 6명씩 보내던 명문 ‘장안고’ 내년 평준화
한해 서울대에 6~7명씩 입학해 부산지역 명문고로 꼽혔던 장안고와 장안제일고가 내년부터 평준화된다. 그동안 장안고와 장안제일고는 도농 지역에 있어 고교 평준화 예외 지역으로 분류
-
서울대 6명씩 보내던 부산 명문 ‘장안고’ 내년부터 평준화
장안고 학생들이 과제연구의 일환으로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장안고] 한해 서울대에 6~7명씩 입학해 부산지역 명문고로 꼽혔던 장안고와 장안제일고가 내년부터 평준화된
-
한인 청년 "하버드와 로즈재단, 도전정신 보고 날 뽑았다"
━ 불법체류자 전락 위기 속 로즈 장학생 된 재미 한인 박진규씨 ‘10월에 영국 옥스퍼드로 떠나면 영영 미국으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지난 11일 뉴욕타임스(NYT
-
”같이" "따로" 전국 사립예술고 음악·미술·무용과 내신 갈등
삽화=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교육부 공문대로 국어·영어·수학 내신을 미술·음악·무용과를 다 합쳐서 내자"(미술학과 학부모들)"교육부 공문대로 하면 우
-
[TONG] [대선토론] 교육 대통령을 찾아서 ④ 사교육, 특목·자사고 다 없애면?
최순실 게이트의 큰 도화선이 정유라 부정입학이었을 만큼 교육은 우리 시대의 화두다. 이번 대선에서는 교육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이 계층 사다리 역할을 하기는커녕 고착화한
-
[열려라 입시] 서류·면접 비중 높아 자소서·융합사고력 질문 철저히 대비
자사고 입시 와이즈만 입시전략연구소가 마련한 ‘입시전략캠프’에서 학생들이 교과 이론과 개념을 익히기 위해 모둠별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 와이즈만 영재교육]다음달 1일부터 원서
-
[사설] 신흥 명문으로 뜨는 일반고의 반란을 주목한다
전국의 고등학교 수는 2393개다. 이 가운데 일반고는 전체의 64%인 1537개나 되지만 8%에 불과한 특수목적고(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 밀려 존재감이 약해진 지 오래
-
[학교 깊이보기] 대원외고, 서울대 합격자 수 부동의 1위…다양한 비교과로 내신 불리함 극복
대원외고 3학년 학생들이 국어시간에 ‘아이돌 사생팬을 규제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고 있다. [사진 대원외고]국내 1호 외고2011년 필기시험 폐지 후에도
-
[커버 스토리]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은 어디로 가나
달라진 학원가 교육 정책 20년사로 본 대치동 대치동은 밤 10시에 가장 북적인다.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오는 시간이다. 도로는 이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몰려든
-
경북예고 등록금 미납생 처분 논란
경북예술고등학교의 등록금 미납 학생 처분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측이 등록금을 내지 않은 학생 3명을 교실이 아닌 도서관에서 별도 자습을 시킨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이를
-
"교과는 언어·수리 사고력 강화, 비교과는 진로 탐색이 핵심"
올해 경기외고 영어과에 입학하는 박예림양, 민족사관고에 진학하는 김정재군, 한국과학영재학교 2학년 서호탁군(왼쪽부터).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새 학
-
"사고력·탐구력 기르는 학습 지금부터 해야 대입까지 성공"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2018년부터 문과·이과가 하나가 된다. “창의 교육을 확대하겠다”는 정부 방침 때문이다. 통합 사고력을 가진 인재를 키우겠다는 게 개정 교육안의 골자다. 목
-
'정성평가 시대' 입시 경쟁력 키우려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청담어학원, CMS 공동 세미나에 학생과 학부모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맞춘 인재 전략에 대해 들었다. 학부모들
-
[열공 뉴스클립] “학원 뺑뺑이로 과학고 보내면 애 망쳐요”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교육 애널리스트난해한 입시를 명쾌하게 정리한 보고서 ‘교육의 정석’(2011년)으로 단숨에 입시판 명강사로 떠오른 이가 있다. 김미연(사진) 유진투자증권 교육
-
외국어 에세이·면접 비중 커져 … 국제 이슈 배경지식 쌓길
영어는 진학·진로의 폭을 넓혀주는 데 도움을 준다. 중학생들이 외국인 강사와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 청담어학원] 영어를 활용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대입 수시
-
명문 브랜다이스대·뉴욕대 SAT-Ⅰ안 봐도 지원할 수 있다
특정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 비교과 활동을 남다르게 잘해 온 학생이라면 대입을 위한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유학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국내 대학 입학을 목표
-
'골방의 과학자' 벗어나라 … 인문학 강조하는 과학고
한성과학고 전교생은 대학 교수와 함께 1년간 R&E연구를 한다. 대학 교수 연구팀에 들어가 대학생과 함께 실험·연구를 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사진은 R&E연구를 위해 실험을 하
-
학교 비정규직 12만명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
고교 무상교육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대통령선거 당시 “2014년부터 매년 25%씩 확대해 2017년에는 고교 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J 스페셜 - 화요교육] 뉴스위크 선정 미국 ‘기적의 공립고’ 톱10
“기적을 일군 10개 공립고교를 주목하라.”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가 지난달 미국 전체 공립고 500개에 대한 평가 결과(America’s Best High Schools 2011
-
서울대, 수시 5개월 앞두고 “내신 축소”
서울대가 올해 고3이 치를 2012학년도 대입에서 고교 학교생활기록부(내신) 성적 반영 방법을 바꾸고 수능 성적 비중을 높여 논란이 일고 있다. 수시 입시를 5개월여 앞두고 구체적
-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대학 갔어요
상당수 대학이 수시 1차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생을 발표했다. 대학들이 모집정원을 늘리고 세부전형 방법을 다양화하면서 입학사정관 전형은 ‘입시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
특목고, 자기소개서 대필 땐 합격 취소
서울지역 외국어고와 국제고 등 특수목적고 입시에서 자기소개서(학습계획서) 대리 작성이 들통나면 합격이 취소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특목고 입시가 자기주도 학습전형(입학사정관제)으로
-
특목·자율고 학습계획서, 이렇게 쓰면 합격!
19일 경기권 외고 원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고교(특수목적고, 자율고 등) 입시가 시작된다. 올해 입시는 내신 변별력이 떨어져 사실상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당락이 갈릴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