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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나온 도둑에 실형
서울 동부지법 형사11부는 한밤중에 남의 집에 들어가 흉기로 주부를 위협하고 금품을 훔치려한 혐의(특수강도 미수)로 구속 기소된 고모(28)씨에 대해 징역 1년3개월을 선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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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가스총 여강도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가스총을 들고 새마을금고 현금수송 차량을 털려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직 간호사인 전모(25)씨는 4일 오후 4시40분쯤 서울 중랑구 신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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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총 은행강도 용의자 4명 검거
지난 9일 발생한 서울 중랑구 상봉동 한빛은행 중랑교지점 소총 은행강도 사건 용의자 4명이 범행 15일째인 23, 24일 밤새군.경 합동수사본부에 의해 차례로 모두 검거됐다.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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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자씨 구권화폐 5차례 사기
구권(舊券)화폐 사기사건과 관련, 체포영장이 발부된 장영자(張玲子.55)씨는 다섯차례에 걸쳐 모두 1백19억원의 수표를 금융기관.사채업자로부터 가로채거나 빼앗은 혐의(사기.사기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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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상습특수강도죄 적용 기소-탈주수사 발표
부산교도소 탈주범 신창원 (申昌源.32)에게 사형이 구형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검은 9일 신창원에 대한 종합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申에게 상습 특수강도.상습 절도.특수 강도강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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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경관 농협서 강도짓
경북 안동경찰서는 8일 근무시간중 가스총을 들고 농협에 침입,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 (특수강도미수) 로 안동경찰서 수사과 임영호 (林永鎬.26) 순경 과 김동회(25.보험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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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주부 기지로 강도 잡아
서울 성북경찰서는 16일 30대 주부를 흉기로 위협, 금품을 털려 한 혐의 (특수강도미수) 로 千모 (23.식당종업원)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千씨는 15일 오후11시2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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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도지원 납치,천여만원 뜯은 남녀 영장
탤런트 도지원 (34.여) 씨를 납치해 거액을 뜯어낸 20대 남녀가 추가 범행을 노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5일 도씨를 납치해 1천4백만원을 뜯어낸 뒤 협박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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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씨 납치범 모두 검거
현철씨 납치犯 모두 검거 김현철 (金賢哲) 씨 납치미수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9일 범행에 사용된 C4 (콤퍼지션4) 폭약을 범인들에게 넘겨준 혐의 (총포도검화약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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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납치미수]폭약구입 공범 자수
김현철 (金賢哲) 씨 납치 미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7일 공범 가운데 군사용 폭약 C4 (콤퍼지션4) 를 준비했던 임원태 (任元泰.40) 씨가 자수해옴에 따라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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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납치미수]납치범, 3억 대가요구 계획
김현철 (金賢哲) 씨 납치미수 사건의 주범 오순열 (吳順烈.54.인천시남구주안동) 씨는 92년 김영삼 (金泳三) 전대통령 당선 이후 비서관 등을 상대로 선거운동 대가를 요구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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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감식만으로 유죄 단정못해"…광주고법 무죄 판결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감식결과 만으로 유죄로 단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광주고법 제주부 (재판장 任大和제주지방법원장) 는 5일 살인미수와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高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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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세대
니키 마우마우단원들이 자기들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하여 다섯명 모두 의왕시에 있는 간수의 집을 밤중에 넘어들어갔다.물론 그들 중 몇몇은 호주머니에 잭나이프 같은 흉기를 숨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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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세대
옥정은 방송국에서 끌려나가 경찰에 인계되었고,마침 이우풍와 로즈 버드단원들을 조사하고 있던 경찰에서는 비록 정신이상이긴 하지만 옥정을 통하여 살인사건에 관한 중요한 단서를 포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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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세대
로즈 버드단원들은 우풍을 제외한 니키 마우마우단원들이 자기들에게는 아무런 귀띔도 해주지 않고 그들만 살짝 도망을 간데 대하여 서운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차에,형사들이 노련한 솜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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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세대
“어때요? 이 팬티 맞아요? 물방울 무늬는 아닌 것 같은데?” 형사가 원지의 표정을 조심스럽게 살폈다. “맞아요.저 팬티가 맞아요.공포에 떨고 있는 그 순간에 물방울 무늬인지 번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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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세대
순찰차는 우풍을 태운 채 다시금 폐허 마을을 한바퀴 돌며 다른 낌새가 없나 살펴보는 듯했다.우풍은 순찰차가 동쪽 비트 앞을 지나갈 때,점심을 먹고 있을 니키 마우마우단원들과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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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권총으로 위협 돈 빼앗아
부산 남부경찰서는 6일 금괴를 반값에 팔겠다고 속인뒤 돈을 가지고 나온 매입자를 사제권총으로 위협,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특수강도미수)로 이병영(李秉永.2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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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製권총 강도 취객에 금품털다 잡혀
軍 시절 만든 권총을 이용,취객들을 상대로 금품을 털려던 20대가 시민들에게 붙잡혔으나 사제 권총의 오발로 경찰관이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동부경찰서는 23일 사제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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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미수 처벌 왜않나 투고를 읽고
19일자에 「性폭행 미수에 무죄,처벌조항이 왜 없나」라는 제목의 김미경씨 투고가 실렸다. 성폭행에서 미수에 그친 경우 관련처벌 조항이 없다는 이유로 징역 4년이 구형된 사건을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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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령 비웃듯 강도 더 기승/경기 5부산·대구 4건씩
강도사건 예방이나 범인검거를 위한 경찰의 비상방범 활동도 소용이 없다. 온 나라안이 「강도천국」이나 된듯 곳곳에서 강도사건이 계속돼 국민들이 불안속에 나날을 보내며 편안한 잠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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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서 소녀 납치/형제낀 8명 영장
【제주=김현수기자】 충북 청주 서부경찰서는 19일 여관에 침입,금품을 턴뒤 10대소녀 3명을 납치해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현동렬(22·무직·대전시 옥계동) 임재구(22·정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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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여주인 강도폭행/범행 숨기려 살해기도
서울 신정경찰서는 28일 다방여주인을 흉기로 위협,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뒤 범행을 숨기기 위해 피해자를 살해하려한 김영삼씨(23·노동·서울 신정5동)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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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점검” 속여 가정집 침입/주부 추행 두차례
◎10대 3명 영장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8일 가스 점검원이라고 속이고 들어가 가정주부를 집단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온 가스배달원 이모군(19·안양시 안양3동) 등 3명을 강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