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모음]
사회: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사회: 한마디로 남북문제, 통일문제에 대해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직 그길 만 걸어와. 세종연구소 연구원, 통일부, 국방부 정책 자문위원
-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 모음]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
[시론] 도청행위 수사와 도청내용 수사
5일 국가정보원이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불법 감청을 저지른 사실을 고백함으로써 이른바 '안기부 X파일'로 촉발된 정보기관의 도청 사건 수사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검찰이 공소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국회연설 전문]
이제 정쟁을 끝내고 민생을 살려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저는 지금 백척간두에 선 위태로운 이 나라를 생각하며
-
노무현 대통령 시정연설 요지
참여정부가 출범한 지 오늘로써 꼭 1년8개월이 됐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돈 안드는 선거혁명을 실현하고 정경유착의 고리를 단절
-
신행정수도 특별법 헌법소원 헌재 결정문 - 3
남북한이 통일에 관한 협의를 할 경우 통일된 대한민국의 수도를 결정함에 있어 그 협의 당시 및 그때까지 각 중심도시로서 역할을 하여 왔거나 하는 도시(현재의 상황에서 본다면 서울과
-
신행정수도 특별법 헌법소원 헌재 결정문 - 2
라)공식적으로는 같은 달 24. 도평의사사에서 한양으로 도읍을 정할 것을 상신하여 태조가 정승들의 주청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한양천도를 결정하였다. 이후 여러 달의 준비를 거쳐 같은
-
[보안법 개폐 논란] 외국에선 어떻게
우리의 국가보안법과 유사한 특별법을 운용하는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중 미국뿐이다. ◆미국=2001년 9.11 테러를 겪은 미국은 애국법을 2001년 10월 통과시켰다. 테러리즘
-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관훈토론회 중계]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19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총선 전략과 당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鄭의장은 특히 총
-
"청와대비서진 책임 느껴야"
김근태(金槿泰)통합신당 원내대표는 16일 "무엇보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 비서진은 책임을 깊이 느껴야 하고, 대통령이 사표를 반려했다고 해서 책임이 면제되는 것이 아니다"면서
-
[김근태 대표 연설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지금은 중대한 시점입니다. 역사의 방향을 바꿀 만큼 참으로 엄중한 순간입니다. 오늘의
-
[국정 3대 과제 이렇게 풀자] 中. 농산물 개방
중앙일보는 3대 국정 과제를 다루는 연속 좌담회의 두번째로 농산물 시장 개방 협상의 의미와 앞으로의 대책을 농업 전문가들이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이번이 농업 구조
-
[지방에서는] '대학 합병' 유인책 마련하라
최근 충남권에서 대학 합병을 위한 움직임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충남대와 천안공업대학이 합병을 위한 논의를 진행시켜온 줄 알았더니, 공주대와 한경대도 천안공업대학과의 합병
-
민주 "美軍 재배치 논의 자제를"
민주당 정대철(鄭大哲)대표의 4일 국회 대표연설은 북핵과 경제문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둘 다 이라크전 발발 여파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민감한 현안들이다. 鄭대표는 먼저 북한 측
-
연재를 마치며… 취재기자 좌담:'환란 初心' 잃어 절호의 개혁기회 놓쳐
▶김수길=지난해 말 본격적으로 '국민의 정부 경제 실록'준비에 들어갔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연재를 시작하며 전체 제목을 무엇으로 다느냐를 놓고 고민을 했던
-
지방자치11년성적표:1."地方육성" 약속 번번이 흐지부지
"김대중 대통령만큼 지방문제에 역점을 둔 대통령은 없었다. 하지만 DJ도 솔직히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선 복선화를 단시일 내에 끝냈다는 것말고는 지방문제 해결에 대해 특별히 내세울
-
이회창 "부패·부실 1년내 정리"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대통령후보가 12일 대선 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집권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특히 철저한 부패 척결 및 부실 기업 정리를 다짐했다. 시기도 취임 1년 내로
-
쌀·비료 주고 철도·도로 연결 성사
"이상할 만큼 북측이 우리 제안에 빨려 들어왔다." 남북경협추진위원회 합의문 작업을 위한 막판 협상이 한창이던 29일 오후 회담 고위 관계자는 이렇게 타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
사형 폐지 촉구 '문화제' 연다
'사형은 형벌이 아니라 또 하나의 살인입니다 ! ' 11월은 종교계가 정한 '사형 폐지촉구의 달'이자 '생명문화 정착의 달'.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영수 주교.이하 정평위
-
[사설] 일본은 신의(信義)의 원칙에 서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일본 총리가 오는 15일 방한한다. 한.일 양국 정상간 대화와 접촉은 다다익선(多多益善)임에도 불구하고 고이즈미 총리가 취임한 지 거의 6개월 만에 두
-
[접점찾는 노·정 4대 쟁점] '관치금융' 청산
노조는 그동안 법으로 강제하지 않고는 고질적인 관치금융을 뿌리뽑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그러나 이런 특별법을 만드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데다 금융시장에 대한 개입
-
[접점 찾은 노정 4대 쟁점]
노·정(勞·政)양측이 11일 끝까지 줄다리기를 벌였던 쟁점은 크게 네가지였다. 이중 금융지주회사법 제정과 예금부분보호제 등 금융개혁과 관련한 부분은 노조측이 양보해 정부 입장을 받
-
금융파업 노·정 대치 풀릴 가능성 없나
정부와 금융노조의 대화가 2차 협상을 끝으로 단절돼 은행파업이라는 파국을 맞게 됐다. 양측은 겉으로는 대화를 할 자세가 돼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협상조건에서는 한발짝도 물러날 수
-
[민주당-한국노총 간담회 대화록]
민주당 서영훈(徐英勳) 대표, 이해찬(李海瓚) 정책위의장은 7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남순(李南淳) 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동계 대표와 만나 금융정책 추진과정에서의 오해와 갈등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