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부터 연착 소동
철도동력이 「디젤」화 함에 따라 9월 1일부터 평균20분을 단축한 열차「다이어」가 개정 실시되었으나 운행첫날부터 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특급마저 최고32분에서 최하15분까지
-
시속 240㎞의 「초특급」|미 「부드」회사서 개가
일본이 시속 2백10킬로의 특급열차를 만들어 세계 제일을 자랑하자 이번에는 미국에서 그보다 30킬로나 더 빠른 「초특급」을 발진시키리라는 소식이다. 오는 10월 29일쯤 「뉴요크」
-
서울∼부산 임시열차 운행
철도청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서울∼부산 특급임시열차 1대를 증설 편도 운행한다. 이 임시열차는 서울∼부산 6시간5분에 달린다. ▲서울출발 하오 2시30분 ▲부산 착 하
-
피서열차 26개 신설
철도청은 오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36일간 피서객을 위해 처음으로 경부선을 재건호와 같은 시간으로 달릴 특급피서열차 「갈매기」호(편성 2등2개, 3등4개, 식당1, 정거장
-
시속 240Km의 열차
시속 2백40킬로의 특급열차가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이 열차는 오는 가을부터 「뉴요크」∼「워싱턴」간을 정기 운행할 예정이다. 【AP】
-
입시 특급열차 26일부터 운행
철도청은 대학입시를 위해 상경하는 학생들을 위해 26일부터 31일까지 부산∼서울간에 임시 특급열차를 운행한다. 동차 2량 3등 객차 2량으로 편성된 이 열차는 매일 아침 7시 40
-
「캐나다」서 4월에 첫선 뵐 「개스·터빈」열차
○…육상교통의 왕자 철도열차는 구미선진 각 국에서 석탄시대를 벗어나 전기시대로 들어간지 이미 오래. 그러나 제작과 운행 「코스트」가 비쌀 뿐 아니라 너무 느려 그 개선연구가 한창이
-
얼어붙은「특급」|「파이프」터져 재건·태극 등 30분 연발
21일 아침 특급부산행 재건호와 목포행 태극호가 40분 이상이나 연발, 영하8도의 추위에서 승객들을 떨게했다. 이날 아침8시 서울역을 떠날 예정인 재건호는 갑자기 내려간 추운 날씨
-
두초특급 운행
철도청은 21일부터 초특급열차 서울∼대전간에 「청룡」를 서울∼광주간에「백마」호를 신설 운행한다. 재건호보다 1분빠른 2시간20분만에 서울∼대전간을 달릴 「청룡」호는 동차 1량, 3
-
호남선에도 초특급 11월부터
양탁식 철도청장은 4일 상오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초특급「맹호」에 이어 두 번째 초특급으로 호남선을 6시간20분대로 주파할 새로운 특급여객열차를 11월초 신설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
-
철도창설 67돌
18일은 철도창설 67돌. 1899년(구 한국광무 3년) 9월 18일 제물포(인천)와 노량진(지금의 노량진역과 영등포역의 중간) 사이 33「킬로미터」의 경인철도가 처음으로 트이고
-
초 특급 열차 등장|겉은「알루미늄」
「제트·터빈」식「엔진」으로 움직이는 최고 시속 2백56「킬로」, 평균 시속 2백24 「킬로」의 씬한 유선형 초특급 열차가 내년에「캐나다」에 등장한다.「캐나다」국유 철도는 비행기 모
-
서울∼대전간 특급동차
대전∼서울간 특급열차가 10월 1일부터 운행된다고 대전 철도국이 15일 밝혔다. 이 특급열차는 동차로서 1일 1왕복. 지방주민이 하루 동안 서울에서 충분히 일을 보고 돌아올 수 있
-
「맹호」에 4량 증결
서울∼부산을 운행중인 특급 열차 「맹호」호는 3등 객차 4량을 증결 운행한다. 한편 철도청 당국은 이제까지 48시간 전부터 팔던 승차권을 28일부터 24시간 전에 팔기로 했다.
-
맹호 정각 도착
[부산=임판호 기자] 초특급 「맹호」의 처녀운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21일 하오 2시 서울을 떠난 「맹호」는 7시45분 예정대로 부산에 도착, 한국철도사상 처음으로 경부간 4
-
「맹호」열차내서 파월위문금 모금
[대전] 21일 처음으로 운행된 초특급 「맹호」호에 탔던 「남서울 로터리회」 회장 이흥배(중앙방송회장)씨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동안 파월장병을 위한 열차내 모금운동을 벌여 즉석에
-
경부선 초특급 「맹호」호|「최고고속」 첫 운행
우리날 철도사상 최대속도의 「맹호」열차가 21일 하오 2시를 기해 서울∼부산간 운행을 개시한다. 이 「맹호」는 종래 6시간5분에 달리던 서울∼부산진간을 20분이나 단축, 5시간45
-
맹호호 운행으로 다이어 개정
철도청은 21일부터 경부선의 초특급 「맹호」 열차 신설운행에 따라 진주, 장항, 경부, 강경, 호남선 등 11개 여객열차의 「다이어」를 다음과 같이 개정 운행한다.
-
22일부터 「맹호」 운행
철도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서울∼부산진간의 초특급열차 「맹호」호를 오는 21일부터 신설 운행한다. 재건호의 소요시간 6시간5분보다 20분이나 단축된 이 「맹호」호는 대전 대구
-
서울∼부산 5시간에 7 월중 초특급 운행 계획
【부산】8일 하오 부산철도 당국자는 7월중으로 부산·.서울간 초급행 열차가 새로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초특급열차는 현재 재건호가 서울·부산간을 6시간10분에 운행되고 있는
-
15개 통근·통학열차 「다이어」 다시 변경
철도청은 1일부터 시차제에 따른 지방공무원의 출퇴근시간이 중앙관서와 동일하게 됨에 따라 수인선·경부선·중앙선에 15개 통근·통학열차 시간을 개정 운행하는 한편 1일부터 서울·부산간
-
세계 제일 빠른 특급열차 [히까리]|시속 210킬로|동승기-심상기 특파원
최고 시속 2백10킬로(초속 55미터)로 달리는 세계 제1특급열차 히까리호의 동경-대판간 운행이 지난 1일부터 개통되었다. 동경-대판 간 5백52킬로를 3시간10분에 주파하는 첫번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