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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환후 홍콩 주역들 - 마틴 리 민주당 주석.증위청 民建聯 주석
홍콩이'중국땅'으로 변하면서 하루 아침에 운명이 바뀌는 두 사람이 있다.홍콩 민주진영의 기수로 불리는 민주당의 마틴 리(李柱銘.59)주석과 친중국계 여러 정당중 맏형에 해당하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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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바람 막고 안정.번영 구가 - 마지막 총독 패튼 홍콩통치 5년
'굿바이 홍콩'. 홍콩 최후의 총독 크리스 패튼이 주권이양식행사 직후인 1일 0시30분 빅토리아만 퀸스피어에 정박한 브리타니아호에 승선,1백56년 영국의 홍콩 식민통치에 대한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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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환식 장쩌민 주석.찰스 왕세자가 행사주도
홍콩반환식에 참석한 각국 정상.장관들의 치열한 외교전이 새로운 관심거리로 등장했다.이들의 표면적인 활동은 반환식 참가 내지 축하에 머무르고 있지만 실제로는 막후에서 활발한 접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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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15분 대영제국 최후의 만찬 - 홍콩반환 기념행사
영국이 영원히 홍콩을 떠나는 30일부터 홍콩특별행정구가 출범하는 7월1일까지 이틀간 선보일 각종 반환행사는 장엄하면서도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행사 하나 하나가 소홀히 지나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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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콩 투자협정 곧 체결
유종하(柳宗夏)외무장관은 29일 영국과 중국 정부 초청으로 홍콩주권 이양식 참석차 출국했다. 柳장관은 7월3일까지 홍콩에 머무르며 주권이양 행사에 참석하고 둥젠화(董建華) 초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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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일 뭐가 바뀌나
홍콩은 오는 7월1일 이후 일국양제(一國兩制)라는 체제의 대변혁을 겪게 되지만 반환후 사실상 달라지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향후 50년간 현체제 유지'라는 반환기본정신에 걸맞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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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7일 둥젠화의 구상
'세븐 투 일레븐(Seven to Eleven)'-. 무슨 광고 카피가 아니다.홍콩특별행정구(SAR) 둥젠화(董建華) 초대 행정장관의 하루 16시간 근무시간이다.그의 육순 나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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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환 주요인사 취임 선서식에 영국총리.미국국무 불참
홍콩반환을 앞두고 벌어지는 중-미.영간의 신경전으로 세기적 이벤트인 반환식이 반쪽대회로 치러질 운명이다. 중국은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과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의 불참 경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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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잇단행사 홍콩은 매일 축제 (1)
역사적인 홍콩의 주권 반환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홍콩은 이미 20세기 최대 잔치를 앞두고 후끈 달아 오른 상태다.'세기의 행사'가 열리는 컨벤션센터의 마지막 손질작업도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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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만다린 배워야 출세
홍콩이'홍콩'으로 불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오는 23일은 중국반환 D-1백일.카운트다운은 시작됐다.이미 일반인들은 중국표준어 익히기에 여념이 없고 홍콩과 외국기업들은 반환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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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젠화 美.유럽 방문 계획-홍콩특구장래 서방우려 해소위해
[홍콩=연합]오는 7월1일 발족하는 홍콩특별행정구의 초대 행정장관으로 확정된 둥젠화(董建華)는 홍콩 특구의 장래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오는 2~3월께 미국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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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特區 一國兩制 정말 가능할까-97아시아 8大이슈
홍콩의 신년과제는 바로 6월30일 자정으로 예정된 주권반환행사 후 역사상 초유의 일국양제(一國兩制)를 어떻게 소화,예전과같은 안정과 번영을 계속 꾸려갈까 하는 점이다. 서방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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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젠화"現 고위공무원 그대로 허용"홍콩특구 組閣작업 착수
[홍콩=연합]홍콩의 둥젠화(董建華)초대 행정장관 내정자는 순조로운 주권인수 작업의 일환으로 현 수석장관인 천팡안성(陳方安生)을 유임시키는 한편 고위 공직자 대부분을 새 행정부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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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初代장관 둥젠화 차남 리신 94년韓國교민 딸과 결혼
둥젠화(董建華)전동방해운그룹 회장이 11일 홍콩 행정특구의 초대 행정장관으로 확정되자 그의 안사돈인 한국교민 방혜자(方惠子.53)씨는 감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선출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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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特區 행정장관 선출 4백人 推選委명단 확정
[홍콩 로이터=연합]홍콩 주권반환 이후 홍콩특별행정구를 이끌초대 행정장관 선출을 위한 4백인 추선(推選)위원회 위원명단이2일 확정됐다. 내년 7월1일 홍콩 주권반환 업무를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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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特區 행정장관 둥젠화.우광정.양톄량 3巴戰으로 굳어져
내년 7월1일 이후 홍콩특별행정구(SAR)를 이끌 초대 행정장관선거는 재계 출신인 둥젠화(董建華)와 우광정(吳光正),법관출신인 양톄량(楊鐵樑)의 3파전으로 굳어졌다.28일 마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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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홍콩특별구를 이끌 주역들
홍콩 총독과 정청(政廳)을 대신해 97년 이후 홍콩을 이끌 주역들은 과연 누구일까. 홍콩은 중국의 기존 행정구역,즉 직할시와 성(省).자치구와는전혀 다른 특별행정구(SAR)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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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민자당 강경식의원 인터뷰
재무부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姜慶植의원(民自,국가경영전략연구원 이사장)은 오랫동안 정부 행정에 참여해온 경험을 토대로「교육특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독특한 교육정책관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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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진 농지거래… 투기대책 있나”(국회본회의 지상중계)
◎부도위기 중기살리게 대출 더 늘려라 질문/금리추가인하·생필품값 1%대 안정 답변 ▲이윤수의원(민주) 질문=수서비리당시 청와대로 유입된 1천억원의 정치자금이 14대 대선과 노소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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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떠오른 인물 물러난 인물
20세기의 마지막 10년에 들어있는 지금 세계는 과도기적 혼란과 진통에 시달리고 있다. 구시대 냉전체제는 붕괴했으나 새로운 체제가 아직 자리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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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20번 바뀐 대입제도
『대학교육을 위한 공통기초시험은 도대체 어떤 문제가 출제되고 특별활동과 행동발달상황·교내 외 봉사활동은 어떻게 점수화 한다는 겁니까.』 중3짜리 ,아들을 둔 회사원 박모씨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