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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 인터뷰]유턴한 신발 기업들, 꽃피는 '부산의 봄'을 다시 만들까
부산은 1980년대 말, 9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 신발 메카'였다. 숙련공의 노동집약도를 최적화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세계 1위 기지였다. 하지만 80년대 말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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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풍 부는 부산 신발산업] 중국으로 떠났던 신발업체 ‘돌아왔소, 부산항에~’
물류비, 생산성, FTA 관세 효과 따지면 부산이 경쟁력 ... 인프라 개선, 스마트공장, 지자체 지원도 유턴 요인 부산 신발산업이 다시 운동화 끈을 조이고 있다. 199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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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떠났다가 … 돌아오는 ‘신발 부산’
부산 부암동 옛 진양고무 신발공장 터에설치된 높이 2.7m 조형물. [중앙포토] 부산 신발산업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저렴한 인건비를 찾아 중국 등지로 떠났던 국내 기업들이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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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부산으로...신발회사들 다시 '부산행'~
'대한민국 신발산업의 1번지'1950~1980년대 대한민국 경제 부흥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진양고무 신발공장 자리인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진양교차로에 높이 2.7m의 신발모형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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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실 페북라이브] 나는 왜 세계 신발왕에 도전하는가
[페이스북 LIVE] 논설위원실 페북라이브! 논페라!인라인 스케이트의 개발자!! 핸즈프리 등산화의 개발자!! 트렉스타 대표 권동칠 대표님이 라이브에 찾아오셨습니다. 오늘은 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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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권동칠 대표 『완주의 조건, 열정으로 갈아신어라』출간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가 신발에 대한 열정 하나로 외길을 달려온 자신만의 성공법칙을 정리해 책을 냈다.『완주의 조건, 열정으로 갈아신어라』(사진)이다. 책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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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의 ‘K-군화’ 생산기지 가보니] 인공지능 시대? 장인의 수작업도 있죠
지난 3월 11일 오후 2시 부산 송정동 트렉스타 본사. 3000평 가량 되는 공장에 약 80여 명의 직원이 빠른 손놀림으로 신발을 만들고 있다. 황토색으로 가공된 가죽은 열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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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러시아군도 한국 군화 신지 말입니다’
11일 부산 송정동 트렉스타 본사에서 권동칠 대표가 인도 고산지대용 방한화를 소개하고 있다. 이 군화는 내피·외피 분리 가능하고, 산악지대에서 스키를 장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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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메가웨이브] 도심과 아웃도어 가리지 않고 활용하는 메가워킹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기존 스포츠 워킹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메가워킹’ 라인을 발표하며 트레일 워킹화 ‘메가웨이브’를 출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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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우리는 인도로 간다"
뮌헨 ISPO 트렉스타 부스 현장. [사진 트렉스타]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군화로 해외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트렉스타는 "인도군과 공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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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성장 … 트렉스타, 아웃도어 불황 속 돌풍
부산 강서구에 본사를 둔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아웃도어 시장 불황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트렉스타는 9일 “지난 4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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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산업 3D로 보는 인식 바꿀 것”
“신발산업을 아직도 3D산업으로 보는 국민의 인식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신발산업협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권동칠(57·사진) ㈜트렉스타 대표의 다짐이다. 그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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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권동칠 (주)트렉스타 대표 노동부장관 표창
㈜트렉스타는 권동칠(사진) 대표이사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권 대표는 직원들에게 매월 책을 선물하 는 등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독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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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끄는 트렉스타의 신기술
290g … 운동화처럼 가벼운 등산화 통가죽 등산화 무게의 절반으로 줄인 경등산화.저울 무게가 290g을 가르키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해 7월 유럽 스포츠 미디어 그룹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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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기술 혁신 17년 … 아웃도어 본고장서도 주목
트렉스타의 해외시장 개척은 숨가쁘다. 1994년 트렉스타 브랜드를 내놓은 뒤 98년 일본·미국 2개국에 진출했다. 시작은 초라했지만 2006년 인도와 남아프리카를 추가해 4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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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토종 신발업체 23년만에 아시아 석권
아시아 아웃도어 신발 시장 1위는 국내 업체인 트렉스타다. 1988년 부산에서 설립된 토종기업이 20여 년 만에 아시아 시장을 석권한 것이다. 하지만 세계시장에선 아직 이름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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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아시아 1위 등산화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
특수화를 주로 만드는 트렉스타의 권동칠(56·사진) 대표는 생각이 삐딱하다. 어떤 물건을 볼 때 항상 잘못된 것을 찾으려고 한다. 제품도 남들 다 만드는 것은 생산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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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명의 발, 2년간 보고 또 보고 … 발에 신발을 맞추다
㈜트렉스타가 2만 명의 발을 조사해 만든, 실제 발 모양에 가까운 신발 틀 모형(큰 사진)과 기존의 신발틀 모형(작은 사진). [송봉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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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로 풀고 죄고 … 끈 없어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이 경쟁력”
“따르륵” 신발 오른쪽에 달려 있는 둥근 다이얼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와이어가 조여지고 반대로 돌리면 풀린다. 끈 없는 신발이다. 스노 보드화와 스키 부츠화에서 처음 적용된 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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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뽑은 '혁신 중기' 4사 공통점
코아로직이 개발한 휴대전화용 칩, 멀티미디어기능을 극대화한다. 최승식 기자 1994년 국내에 있던 중소 제조기업 5만6472개사(대기업 계열사 제외) 가운데 10년 뒤인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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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휴먼 장학금' 3억원 조성
등산화 제조업체인 트렉스타와 산악인 엄홍길(45)씨는 17일 "고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해 감동을 준 휴먼원정대의 정신을 기념하고 히말라야 도전 중 희생된 국내 산악인과 셰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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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회사간 경량화 경쟁 치열
1g이라도 더 줄여라 - . 신발회사간 경량화 경쟁이 치열하다. 경량화가 경기력 향상.안락성과 직결돼 매출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신발메이커들은 새 소재를 개발하거나 디자인을 바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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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에도 잘나가는 신발회사…구조조정 앞당겨 기술·품질로 승부
9일 오후2시 부산사상구삼락동 사상공단의 중견 신발회사 성호실업 (成湖實業.대표 權東七.43) 의 공장2층 생산라인. 미국 최대 스키회사인 K2에 수출될 인라인스케이트화가 쉴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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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탑산업훈장 수상 5인…성호실업 권동칠 사장
*성호실업 권동칠 사장 쓰러져가는 부산의 신발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신발전문가이다. 88년 회사를 설립해 이듬해인 89년에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운동화 위주의 신발산업을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