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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투수 스캇 다이아몬드 60만 달러 계약
[사진 SK 와이번스]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12일 외국인 투수 스캇 다이아몬드(30)와 연봉 60만 달러(약 7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다이아몬드는 191㎝의 장신을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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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외국인 타자 대니 워스 영입…연봉 70만 달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16일 외국인 타자 대니 워스(31)와 연봉 70만 달러(약 8억원)에 계약했다.워스는 홈런보다는 2루타 등의 장타를 생산해 내는데 탁월하다. 특히 컨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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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김태형 감독과 3년 20억원 재계약 外
두산, 김태형 감독과 3년 20억원 재계약프로야구 두산이 김태형(49·사진) 감독과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재계약했다고 10일 발표했다. 10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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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실험, 프런트 직원을 감독으로
프로야구 넥센과 SK가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넥센은 프런트 출신 장정석(43) 감독을, SK는 미국인 트레이 힐먼(53) 감독을 선임했다.장정석(左), 힐먼(右)넥센은 ‘장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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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외국인감독의 역사는?
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 외국인감독이 탄생했다. SK가 트레이 힐먼(53) 휴스턴 애스트로스 벤치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제리 로이스터(64) 전 롯데 감독이 떠난 뒤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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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트레이 힐만 감독 선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트레이 힐만(미국) 휴스턴 애스트로스 벤치코치를 제6대 감독으로 27일 선임했다. 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 외국인감독이다..SK와 힐만 신임 감독은 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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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인간적인 커쇼
야구선수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중앙포토]공공의 적 1호(Public enemy No.1).'다저스의 목소리'로 불리며 최근 은퇴한 아나운서 빈 스컬리(89)가 LA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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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라, 감각의 날을 세우고 보아라,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 Belgravia by Nigel Hurst(큐레이터) 1. Royal hospital, Royal Hospital Road 2. Royal court Theater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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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 총기 사고, 생활고가 빚어낸 '참극'
10일 오후 스와니 주택가에서 발생한 총격 인질극은 생활고에 시달리던 용의자의 치밀한 계획범죄로 드러났다. 사건이 발생한 스와니 월넛 그로브 주택가는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곳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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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독일 싱크탱크 산책 外
[인문·사회] 독일 싱크탱크 산책(박명준 지음, 이매진, 272쪽, 1만3000원)= 독일에 살며 사회학을 연구한 저자가 독일의 주요 싱크탱크 14개를 골라 자료를 수집하고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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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골프채 다오, 새 골프채 줄게”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중고 골프채를 신규 인기상품으로 보상 판매하는 ‘잠자는 아빠의 골프채를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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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스포츠코리아] 추락하는 한국 메이저리거들
2007년 한국 야구는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프로야구 400만 관중 입장과 흥행 성공, 코나미컵에서 사상 첫 일본팀 제압 등 밝은 뉴스도 많았지만 악재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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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임동규 '니혼햄을 요리하라'
삼성 선수들이 일본 니혼햄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8일 도쿄돔에서 스트레칭으로 첫 훈련을 시작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한 게임씩만 잡아다오.' 아시아 최강 야구팀을 가리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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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시아 야구 챔프 먹으러 왔다"
코나미컵에 출전한 4개 팀의 감독들이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짐 라피버(중국), 홍이중(라뉴), 선동열(삼성), 트레이 힐맨(니혼햄) 감독. [도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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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나미컵 9일 일본 니혼햄과 첫 대결
'다음 목표는 아시아 정상'.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프로야구 삼성이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에 대비하기 위해 1일 훈련에 돌입한다. 지난달 30일 대구시 환영행사에 참가한 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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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전력판도-퍼시픽리그 하위팀
[지바 롯데 마린즈] 16승 20패 4위에 머물러있는 롯데의 강점은 투수진뿐이다. 시즌 초 선발진이 무너지긴 했지만 두터운 중계진을 내세워 실점을 최소화, 팀 방어율 2위에 올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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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레이디 "혼자서는 못 이기지"
혼자서 하는 마술은 잠시 신기할뿐 여러 조언자들과 함께 하는 마술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올랜도 매직에는 올 시즌 강력한 MVP후보인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버티고 있지만 모든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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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시즌 전력평가-니혼햄 파이터즈
2003시즌을 맞은 니혼햄 파이터즈는 그다지 특별한 전력보강은 없다. 외국인 주포가 셔먼 오반도에서 엔젤 에체베리아로 바뀌었을 뿐이고, 한신과의 3:3트레이드에서 한신의 1번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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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3월 첫째 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선전과 달리 동부 컨퍼런스 1위 팀인 뉴저지 네츠는 다소 침체된 성적을 기록하며 지난주를 보냈다. 네츠는 가까스로 3연속 패배의 사슬을 끊고 승리를 추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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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빅맨' 영입으로 높이싸움 해볼만···
올랜도 매직이 마침내 그들이 원하던 '빅 맨'을 영입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하루 앞둔 20일(한국시간) 올랜도 매직은 포워드 마이크 밀러(22세, 203cm)와 라이언 험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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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2월 둘째 주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NBA 정규시즌은 후반부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다. 여전히 애틀란틱, 센트럴 디비전의 선두인 뉴저지 네츠와 인디애나 패이서스가 1위 자리를 고수하는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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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2월 첫째 주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팀 당 많게는 2경기밖에 치루지 않았던 지난 주였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여전히 디비전 1위팀들인 뉴저지 네츠와 인디애나 패이서스의 독주가 눈에 띠었고 패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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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1월 마지막 주
◇ 애틀란틱 디비전 ■ 뉴저지 네츠 디비전 1위 자리를 놓고 추격을 벌이고 있는 보스턴과 필라델피아의 부진이 반가웠던 한 주였다. 제이슨 키드가 부상으로 2경기에 나오지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