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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유세장서 자취 감춘 ‘문고리 실세’ 애버딘
“고마워요, 후마. 잘했어요, 후마.”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에서 가진 유세 중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최측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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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클린턴, 경선 토론회 전에 질문지 미리 입수" 또 폭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지난 3월 CNN방송 주최로 열린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의 민주당 경선후보 토론회에서 CNN방송 측 인사로부터 질문 내용 중 일부를 미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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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차 쫓아온 트럼프 “브렉시트 5배 넘는 충격 줄 것”
지난달 30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유세하는 힐러리 클린턴(왼쪽)과 뉴멕시코주 알버커키에서 유세 중인 도널드 트럼프. [AP=뉴시스, 로이터=뉴스1]“우리는 승리한다.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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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클린턴 e메일 재수사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대통령선거(11월 8일)를 열흘 남짓 남긴 시점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사진) 대선후보의 ‘e메일 스캔들’을 재수사하기로 했다.28일(현지시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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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딘, 클린턴 침실까지 드나든 막후 실세
후마 애버딘(40)은 자타가 공인하는 힐러리 클린턴의 최측근이다. 공식 직함이 있다는 점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과 다를 뿐 막후 실세 노릇을 했다.애버딘은 인도계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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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발목 잡은 ‘수양딸’ 애버딘 PC…최순실과 닮은꼴?
제임스 코미 FBI 국장“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미국 메이저리그 전설적 포수 요기 베라). 미국 대선(11월 8일)을 열흘 가량 남겨둔 막판에 ‘10월의 서프라이즈(O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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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애버딘…박근혜와 힐러리의 수난은 닮은 꼴?
클린턴(미 민주당 대선후보·왼쪽)과 트럼프(미 공화당 대선후보)"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미국 메이저리그 전설적 포수 요기 베라)란 말은 맞았다. 미국 대선을 열흘 가량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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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바지 선거운동에 사재 1000만달러 추가 투입…2%p차로 클린턴 추격
미국 대선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70ㆍ사진) 공화당 후보가 사재 1000만 달러(약 114억5500만 원)를 선거캠프에 추가로 투입했다.ABC 방송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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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하다말고 비즈니스 챙기는 트럼프
호텔 개관식의 트럼프 가족. 왼쪽부터 차남 에릭,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차녀 티파니. [신화=뉴스1]대선까지 13일 남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복판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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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일방적 후원…LA한인타운 인근 '싹쓸이'
`렌트홉`은 연방선거위원회(FEC)의 자료를 토대로 우편번호별 도널드 트럼프(공화)와 힐러리 클린턴(민주) 대선후보 기부자 수를 색깔로 기록한 지도를 공개했다. 기부자가 한쪽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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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백악관’ 벌써 하마평…트럼프 “지금 여론조사 가짜”
미국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경우 백악관 요직에 기용될 인사들 명단이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다.CNN은 24일(현지시간) “클린턴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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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대선 준비하는 클린턴…각료 후보자들 인선 스타트
다음달 8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승기를 굳힌 힐러리 클린턴이 벌써 ‘대선 후 포석’에 돌입했다. 대선 승리를 넘어 정권 인수와 집권 순항을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갔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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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내침 김에 의회도 장악'
지지율 상승으로 탄력을 받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백악관 입성 뿐 아니라 상·하원 장악까지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11월 8일 선거에서는 상원 의석의 3분의 1인 3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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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TV토론 전야에 스트립클럽 간 트럼프 참모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참모들이 대선 후보 3차 TV토론을 앞두고 주요 방송사 PD와 기자, 카메라맨과 스트립클럽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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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추가토론하자. 대선 승리 가능성 남아 있어”
킬리앤 콘웨이 트럼프캠프 선거대책본부장. [사진 트럼프 캠프]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 측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측에 추가 토론을 제안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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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색 짙은 트럼프 “성추행 주장 거짓말쟁이 모두 고소”
24일(현지시간)로 미국 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며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진영이 ‘투표율 전쟁’에 돌입했다. 클린턴 진영은 대통령부터 하원의원까지 투표 독려에 전력투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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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백악관행 마지막 관문은 비백인 VS 백인 투표율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오른쪽)와 팀 케인 부통령 후보가 22일(현지시간) 피츠버그 유세장을 찾았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이날 게티즈버그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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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참모진, 3차 TV토론 전날 밤 유흥업소 출입"
성 추문에 휩싸인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캠프 관계자들이 3차 대선 TV토론 전날 취재진과 함께 라스베이거스의 한 유흥업소에 드나들었다는 의혹이 22일(현지시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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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불법 투표와 부정 투표로 선거가 조작"…지지자들에게 퍼뜨릴 것 당부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막판 뒤집기 전략으로 ‘선거조작’ 카드를 꺼냈다. 다음달 미국 대통령 선거가 부정 투표로 조작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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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이기면 수용…의심스런 결과 땐 소송"…오바마 "이적행위"
미국 대선 후보 3차 TV 토론에서 선거 불복 가능성을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다음날 선거 불복 가능성을 또 시사했다.20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델라웨어 유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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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요가 강사 “트럼프가 성추행”주장…10번째 피해 여성 나와
[사진 동영상 화면 캡처]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10번째 여성이 등장했다.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의 한 여성 요가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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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3차 TV토론…클린턴 굳히기? 트럼프 반격?
현지시간 19일 오후 9시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에서 진행된 미 대선 3차 TV토론회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는 ‘정책공약’과 ‘상호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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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대선 패배해도 승복한다”
미국 대통령 선거 3차 TV 토론을 앞두고 미국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대변인과 딸이 대선 결과에 트럼프가 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19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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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활을 건 마지막 TV토론…누가 웃을까
1달러 주지 않으면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게 투표하겠다고 협박하는 노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Glenn Thrush 트위터]국가부채와 사회보장 수급·이민·경제·연방대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