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가 북한에 ICBM 기술 팔아넘겨"
뉴욕의 부동산 재벌로 널리 알려졌던 도널드 트럼프를 정계에 입문시켜 지난해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일으킨 숨은 주역이 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비선참모로 불리는 로저 스
-
‘로켓맨’은 김정은에 대한 모욕 아닌 칭찬이었을 수도…트럼프 사석에서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 붙인 로켓맨(Rocket Man)이라는 별칭과 관련, 모욕이 아니라 칭찬으로 비칠수 있다고 여겼다고 말했다.
-
'무릎꿇기' 저항에 트럼프 "개XX"-NFL 선수들 "우리 어머니는 개가 아냐" 갈등 심화
지난해 NFL 경기서 국가연주때 무릎꿇은 채 앉아있던 콜린 캐퍼닉(가운데) [AP통신] 소수인종에 대한 차별에 저항하는 의미로 미국프로풋볼(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전
-
작심하고 트럼프 공격한 北이용호…'투전꾼·惡통령·정신이상'(종합)
기조연설을 하는 이용호 북한 외무상[EPA=연합뉴스] (유엔본부=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북한 이용호 외무상은 23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도널드 트럼
-
트럼프, 中 등 금융기관에 세컨더리 보이콧 전면 시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문재인 대통령(왼쪽), 아베 신조 일본총리(오른쪽)와 미국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 '한·미·일' 정상 회담을 겸한
-
[미리보는 오늘]‘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법정 최고형 나올까
━ 이용호 북한 외무상, 유엔총회서 기조연설 북한의 이용호 외무상이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2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의 JFK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그는
-
트럼프 “북한 봉쇄에 힘 필요, 신조는 힘 있다” … 일본에 군사지원 요청?
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오찬장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북한을 봉쇄하는 데 힘이 필요하다. 신조(
-
트럼프, 아베 찾아가 "북한 봉쇄에 힘 필요…아베는 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과 동맹국 방어를 위해서라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 밖에 없다"고 한 후 오찬장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
-
얼마나 틀어졌길래 … 미·중 경제대화, 브리핑도 없이 결렬
━ 빈손 폐막, 한·미 FTA로 불똥 튀나 미국과 중국의 ‘포괄적 경제대화’가 열린 19일(현지시간) 오전 10시31분. 미 재무부로부터 “오늘 오후 5시부터 워싱턴 백악관에서
-
트럼프 이 모자 쓰고 응원했지만 … 톱10엔 한국 8 미국 0명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박성현. [베드민스터 AFP=연합뉴스]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17일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
-
미 공화당 원내총무 피격…"수술 후 중태"
미국 공화당 원내총무인 스티브 스컬리스 하원의원(루이지애나). [AP=연합뉴스]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야구장에서 14일(현지시간) 오전 야구 연습 중이던 공화당 의원들을
-
미 공화당 원내총무 피격
미국 공화당 원내총무인 스티브 스컬리스 하원의원(루이지애나). [AP=연합뉴스]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야구장에서 14일(현지시간) 오전 야구 연습 중이던 공화당 의원들을
-
15일 북한 열병식장서 눈길 끈 3인은
지난 15일 오전 김일성 105회 생일을 맞아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진행된 열병식 주석단에선 몇 가지 이례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주석단에 입장할 때
-
트럼프 “중국과의 관계에서 대단한 진전 이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놓고 “우리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대단한 진전을 이뤘다”며 “진짜 진전이 이뤄졌다고 본다”고 취재진에게 밝혔다.
-
아베와 19초 손 잡았던 트럼프, 메르켈엔 ‘악수 홀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첫 정상회담에서 불편한 관계가 드러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메르켈 총리와
-
이반카 트럼프와 함께 골프장서 사진 찍은 한국인 화제…작은 코 때문에 난리
[사진 SNS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인 이반카 트럼프와 미국 현지 골프장에서 같이 사진을 찍은 한국인이 화제다. 이 한국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인 8
-
트럼프가 아베 초대한 마라라고 리조트 … 금 도배 응접실·회원 가입비만 2억원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 [AP=뉴시스]“전용기로 본인 소유의 초호화 리조트에 데려가 함께 골프를 즐기면서 친분을 쌓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조지 로스
-
위상 커진 한국 바이오, 글로벌 제약시장서 어깨 편다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막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가 10일(현지 시간) 회사의 경쟁력과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
오바마와 트럼프 만남의 이면…계급장 뗀 두 남자의 '복수극'
두 남자가 처음으로 만났다. 한 남자는 현재의‘세계 권력.’ 다른 남자는 한 달여 뒤의 ‘세계 권력’이다. 두 남자는 피부색만큼이나 정치적 목표, 배경 등이 확연히 다른 사람이다.
-
클린턴 유세장서 자취 감춘 ‘문고리 실세’ 애버딘
“고마워요, 후마. 잘했어요, 후마.”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에서 가진 유세 중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최측근 참
-
[The New York Times] 그래도 클린턴이 이긴다
폴 크루그먼NYT 칼럼니스트힐러리 클린턴은 끔찍한 후보다. 대선 기간 내내 전문가들이 꾸준히 얘기해 오지 않았던가. 언론에서 이만큼 비웃음을 당한 정치인을 찾아보면 2000년 대선
-
트럼프, 금발여성 등 뒤에서…파티장서도 성추행?
13일(현지시각) 영국 한 행사장에서 트럼프가 성추행하는 장면을 코스프레한 의상이 등장했다.영국 사회운동가인 제미마 칸(42)이 유니세프가 개최한 런던의 한 할로윈 행사장에서 도널
-
트럼프 유세장 폭력 빈발…괴한 연단 돌진 소동도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의 오하이오 유세 도중 시비가 붙은 지지자와 반대자. [AP=뉴시스]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유세장에서 주먹질이 오가는 폭력
-
클린턴 이기고, 트럼프는 졌다
민주당의 아이오와 코커스는 초접전이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위 사진)은 이기고도 환호할 수 없는 승리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사실상 비겼다”고 말할 수 있는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