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당선 후 첫 기자회견 돌연 연기…개인 사업 어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5일(현지시간)로 예정된 기자회견을 사흘 앞둔 12일 돌연 연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
-
이반카와 커피 한 잔…"45분에 5만 달러" 자선경매
도늘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반카(35)와 티타임의 가치는 얼마일까?미국의 온라인 자선 경매 사이트 채리티버즈에서 '이반카와 커피 즐기기'라는 경매가 진행되고 잇다.경매 낙찰
-
부모 젊었을 때 보다 더 버는 미국인 겨우 절반
부모가 젊었을 때 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젊은 미국인이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퍼드대와 하버드대, UC버클리대의 경제학자와 사회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조
-
美대선 공화당 선거인 "트럼프는 대통령으로 부적합"
미국 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공화당 선거인단의 ‘반란표’ 선언이 처음 나왔다. 간접선거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은 지난달 8일(현
-
트럼프 막후 실세, 쿠슈너·이방카 부부 워싱턴 이사
재러드 쿠슈너(왼쪽 뒤)와 이방카‘정치는 사위에게, 사업은 딸에게.’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에게 백악관의 일부 업무를 맡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
월가 출신 금수저 “감세로 3~4% 성장” 가혹한 경영 비판도
월가 출신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 chin·53·사진)이 트럼프 정부의 살림을 맡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므누신을 재무장관으
-
[책 속으로] 집 잃은 서민들, 이들이 트럼프 뽑았다
쫓겨난 사람들매튜 데스몬드 지음황성원 옮김, 동녘540쪽, 2만5000원프랑스 소설가·비평가 엑토르 말로(1830~1907)가 쓴 『집 없는 아이』(1878)의 원제는 ‘가족이 없
-
문 열린 선강퉁…비야디·하이크비전 주목
중국 상하이 지수를 7개월 만에 두 배 넘게 뛰게 한 후강퉁(戶港通·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의 교차매매) 효과를 2년 만에 재현할 것인가. 아니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
5일 시행되는 선강퉁…나무보다는 숲, 전기차·헬스케어·IT에 투자
중국 상하이 지수를 7개월 만에 두 배 넘게 뛰게 한 후강퉁(戶港通·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의 교차매매) 효과를 2년 만에 재현할 것인가. 아니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
트럼프 “전 세계 150여 개 사업 손 떼고 대통령직에 집중”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가운데)이 29일(현지시간) 뉴욕 트럼프 타워 내 레스토랑 ‘장 조지’에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오른쪽),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
-
"트럼프 감세안 편부모 가정엔 증세"
도널드 트럼프(사진) 당선자의 세금 정책은 중산층의 감세를 큰 줄기로 하고 있지만 실제 편부모 가정 등 미국내 800만 가구에는 사실상 '증세'가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트럼프, 20여개 국서 150개 사업…각국 정경유착 불씨 되나
세계 20여 개 국가 사업자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경유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과의 관계를
-
전 세계에 뻗친 트럼프 사업… 외교 정책에 갈등 예고
세계 20여 개 국가 사업자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경유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과의 관계를
-
미 대통령 11명 상대, 638번 암살 시도 모면한 불사조
━ 피델 카스트로 1926~2016 26일(현지시간) 카스트로의 모교 아바나 대학에서 시민들이 전날 타계한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의 초상화를 들고 그를 추모하고 있다.
-
[글로벌 아이] 독하고 철저한 미국 금융감독
이상렬뉴욕특파원트럼프가 미디어의 관심을 독차지한 미국에서 최근 두 가지 뉴스가 내 눈길을 끌었다. 하나는 월가의 대표적 투자은행 JP모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금융당국
-
트럼프 경호비용 하루 24억…"취임 후 뉴욕 오가면 더 늘어날 것"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트럼프타워. [중앙포토]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가족을 경호하기 위해 드는 비용이 하루 200만 달러(약 23억 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
추수감사절 "정치가 가족 모임 망칠라"
화목한 가족끼리도 '정치'만큼은 금기시되는 대화다. 특히 올해는 더하다. "이번 추수감사절 가족모임이 두렵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미국인들이 토로하는 일종의 포비아(공포증)
-
아르헨 대통령 “당선 축하” 전화하자 트럼프 ‘빌딩 건축 허가 내달라’ 청탁
마우리시오 마크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에게 자신의 아르헨티나 현지 사업과 관련된 청탁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워
-
공사 구분 못하는 트럼프…아르헨 대통령에 건축물 인가 청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에게 자신의 아르헨티나 현지 사업과 관련된 청탁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
-
35년 평균 월소득 40% 받는다
연말이 다가오니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할 때다. 일반적인 시니어들의 입장에서는 좀더 아껴쓰고 좀더 수입이 늘어나 여유가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시기가 된다
-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016년 하반기 정기회의] “미국 사회 변화 제대로 못 읽어 트럼프 당선 예측 못해”
━ 독자위원 70명의 따끔한 충고 부산독자위원회가 지난 7일 최훈 중앙일보 편집국장(오른쪽) 주재로 열려 지면과 디지털 보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사진 송봉근 기자]중
-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백악관 안 간다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아내 멜라니아가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 후에도 당분간 백악관으로 이사하지 않고 뉴욕 소재 자택 트럼프타워 펜트하
-
트럼프 사위 쿠슈너, 하버드대 입학 위해 30억원 기부금
재러드 쿠슈너(35)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사위이자 막후 실세인 재러드 쿠슈너(35)가 하버드대에 들어갈 실력이 되지 못 했음에도 거액의 기부금 덕에 입학했다고 미국의
-
최고의 협상자는 카멜레온, 안달하거나 패 보여주면 불리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parkys@joongang.co.kr 도널드 트럼프(70) 제45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어떤 사람일까. ‘막말하기 좋아하고 오락가락하는 사람’이라는,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