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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첫 번째 부인이 회고록 낸다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아내인 이바나 트럼프(68)가 오는 9월 회고록을 낸다고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과거 트럼프-이바나 부부와 세 자녀.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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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트럼프 발(發) 골디락스와 한국 경제
이종화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전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두 달째다. 현재 미국은 그의 직설적인 성격에 대한 비판과 러시아 스캔들로 어수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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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1100만 명…한인은 19만8000명
지난주 서류미비자 로물로 곤잘레스가 딸을 학교에 등교시키다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6일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과 곤잘레스의 가족들이 LA다운타운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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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누구니' 패션계 금수저로 떠오르는 스타 2세들
태어난 순간부터, 아니 잉태의 순간부터 이미 유명인인 부류가 있다. 바로 스타들의 아들·딸이다.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이가 부모이다보니 어릴 적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는 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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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누구니' 패션계 금수저로 떠오르는 스타 2세들
태어난 순간부터, 아니 잉태의 순간부터 이미 유명인인 부류가 있다. 바로 스타들의 아들·딸이다.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이가 부모이다보니 어릴 적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는 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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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불법체류자 집단 추방 광풍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미 전역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에 돌입한다. 반이민 행정명령을 발표했다가 항소법원에서 패소했지만, 오히려 행정력을 동원해 불법체류자를 쫓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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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공동체 이익 조정 '제왕의 학문'…사회현상 호기심 필수
정치외교학과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오른쪽)가 학생들에게 ‘선거와 투표형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교수는 “한국에선 지역보다 계층 간 균열이 더 심해지면서 지역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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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전문가들에게 직접 듣는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 클럽이민 미국 센츄리 프라자 기공식에 참여한 클럽이민과 CMB 임원진. [사진 클럽이민]미국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인 클럽이민에서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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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전문가들에게 직접 듣는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 클럽이민 미국 센츄리 프라자 기공식에 참여한 클럽이민과 CMB 임원진. [사진 클럽이민]미국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인 클럽이민에서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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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관상으로 보는 '더 킹(The King)'
국내 유명 관상가 3인, 문재인·안희정·황교안·안철수·이재명·유승민·남경필 등유력주자 7인 분석 “관상은 물론 키와 체형, 얼굴의 기세까지 관찰…임금의 얼굴은 시대와 역사에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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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졸리 “피트와 우린 늘 가족”
앤젤리나 졸리(左), 브래드 피트(右) “피트와의 결별은 정말 고통스러웠다. 그래도 우리는 항상 가족으로 남을 것이다.” 미국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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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중독 당한 러시아 반체제 인사, 치료 위해 출국
러시아에서 미확인 물질에 의한 중독 증세를 보여 목숨을 잃을 뻔한 반체제 인사가 정밀 치료를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 독극물 중독으로 해외 치료를 떠난 러시아 반체제 인사 블라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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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출근하지 않았고, 학생은 결석했다"
16일 LA에서는 히스패닉 직원이 많은 자바시장 봉제업체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이날 다림과 정리 파트 직원들이 결근하는 바람에 봉제업체를 운영하는 황상웅 사장이 직접 다림질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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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훈의 시시각각] 소록도, 끝나지 않는 비극
고대훈논설위원요즘 ‘박근혜’ ‘최순실’ ‘김정남’ ‘트럼프’라는 네 사람의 이름은 모든 뉴스를 끌어들이는 블랙홀이다. 네 단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뉴스 가치가 결정된다. 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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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 분담금 내년까지 늘려라” 매티스, 나토에 공식 통보
매티스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15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들에 방위비 분담을 늘리라고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공식적으로 동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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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미국 유학, 중국 '낙하산 키즈' 10년 새 60배로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선양(瀋陽)의 16세 소년 양진카이(楊金凱)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공립 고교에 유학 오기 전부터 영어 이름이 있었다. ‘코빈’이란 영어명을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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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선별 공세 피하려면 사내 준법교육 필수
해외부패방지법(Foreign Corrupt Practices Act) 아프리카 내전의 참상을 다룬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한 장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전쟁의 목적이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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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환율조작국 발표 결과부터 지켜봐야
달러 재테크는 달러 투자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기를 끌었다. 연준(Fed)의 금리 인상으로 달러 강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달러 예금은 기본이고 달러 연계 환매조건부채권(RP)·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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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엄마 구금 다음날 멕시코로 추방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범죄'를 저지른 서류미비자에게 무관용원칙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사례로 멕시코 출신 서류미비자인 두 아이의 엄마를 면담 다음날 즉각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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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나라 두 동강 낼 엘리트 카르텔
홍승일논설위원신문·방송 뉴스에서 시내버스에 관한 생활기사가 확 줄어든 건 1990년대 들어서다. 마이카 시대를 맞아 자가용족 기자가 늘면서 버스가 언론 관심의 뒷전으로 밀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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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이민장벽 복구 시도 무산
미국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제동을 걸면서 트럼프의 ‘행정명령 정치’가 중대 기로에 섰다. 국내외 비판을 무시하고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밀어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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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간 변호사 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 … 동남아 이민 자녀들 수양부모 역할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제동을 건 제임스 로바트(70·사진) 워싱턴주 시애틀 연방지방법원 판사가 영웅으로 떠올랐다. 로바트 판사는 3일(현지시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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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방한…가장 친동맹적이자 반트럼프적인 '워리어 몽크'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장장관. [로이터]“어떤 나라도 친구들 없인 안전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 2일 방한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지난달 취임 뒤 처음으로 국방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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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반 이민 행정명령에 스포츠계 '앗뜨거'
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 서명으로 국제 스포츠계에 불똥이 튀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이라크와 시리아, 이란, 소말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