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김정은의 ICBM 야욕, 남태평양에서 내년 초 완성”
북한이 초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인 화성-12형으로 미국령 괌을 포위사격한다는 계획이 미국의 강공으로 일단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미사일 욕망은
-
美 의회 대표단 “북핵 문제 풀 군사적 해법 없어”
미 의회대표단 5인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북핵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에드워드 마키 상원 동아태소위 민주당 간사(가운데)가 발언하고
-
트럼프, 아프간 추가 파병 유력 … 배넌 경질 후 개입주의로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전략’을 발표한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22일 오전 10시)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군사기지 포트메이어에서
-
을지훈련 시작…北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 위협
'2016 UFG(을지프리덤가디언·Ulchi-Freedom Guardian)훈련' [프리랜서 김성태]북한이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한미연합 군사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이 2
-
[최상연의 시시각각] 북한이 우리 동의받고 미사일 쏠까
최상연 논설위원사나흘만 국내를 떠나도 왠지 어리둥절한 다이내믹 코리아다. 따라잡아야 할 큰 뉴스가 너무 많아서다. 심장 약한 사람은 버티기 힘든 ‘롤러코스터 서울’이란 농담까지 나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중국이 원유 차단하면 북한은 핵실험과 전쟁 못한다
중앙일보 군사안보연구소와 세종연구소는 16일 좌담회를 열고 한반도 위기상황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박용한 군사안보연구소 연구위원, 권태환 교수,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
-
[사설] 한반도 극한 대치 속에서 사드 반대 웬 말인가
미·중 정상 간 대화에도 벼랑 끝으로 몰린 한반도 위기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비상 상황 속에서 우리의 생명을 지켜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유해
-
[김영희 칼럼] 개념 없는 트럼프씨
김영희 칼럼니스트·대기자말이 폭탄이거나 미사일이라면 한반도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는 북한이 핵·미사일로 미국을 위협하면 북한 정권은 화염을 뒤집어쓰고 종말을 맞을 것
-
북 “일본 지나 1065초간 3356.7㎞ 비행” 괌 위협 액션플랜
━ 긴장의 동북아 ① 북, 괌 타격 가능한가 김락겸 북한 전략군사령관이 전면에 등장해 직접 미사일 위협에 나섰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 중거
-
북한군, “비극적 종말” 경고한 미국의 군사작전 대응책
북한이 최근 한국과 미국에서 거론되고 있는 북한 핵ㆍ미사일 대응 군사조치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9일 노동신문을 통해 대변인 성명을 내고 미국의 군사작전
-
[사설] 극도의 경각심 갖고 한반도 8월 위기설 대처해야
한반도가 극도의 안보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 미국 국방정보국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이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탑재할 핵탄두의 소형화에 성공했다. 한반도의 전략 균형이 붕괴
-
“트럼프 발언, 새로운 공포 촉발” “군사행동 의미 아닐 것”
━ 긴장의 한반도 ③ 미국의 대북 옵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발언은 대북 군사력 사용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미국 사회를 충격과 우려
-
한은 ‘기준금리 인상’ 앞당기나 … 채권 금리 들썩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시계는 1년 이상 1.25%에 멈춰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 금리의 오름세가 최근 가파르다. 시장 금리는 기준금리를 예상하고 움직이기도 하지만 기준
-
[뉴스분석]트럼프 “북, 화염과 분노와 맞닥뜨릴 것” 경고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위협을 계속하면 화염과 분노, 현 세계에선 본 적 없는 힘과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오후 3시(한국 9일 오전
-
미국의 대북 옵션 거론되는 예방전쟁..."전면전 초래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함께 걷고 있다. [플로리다 AFP=연합뉴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에 격앙된 미국
-
“너무, 너무, 너무 위험하다”…트럼프 ‘화염과 분노’ 대북 발언에 우려 쏟아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북한을 향해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에 직면할 것”이란 강경발언을 하자 미국 내에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트럼프 "北, 美위협하면 화염과 분노 직면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북한이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 핵탄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는 워싱턴포스트(WP)
-
‘전술핵 재배치’ 한국당 당론 추진
자유한국당이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를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동안 일부 정치인들이 사견(私見)을 전제로 이런 주장을 한 적은 있지만 거대 정당에서 당론으로 추진하려는 시도는 이
-
대북 제재안 여당 내부서도 우려
7일 만장일치로 통과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결의안에 대해 여야가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여당에선 ‘대화 병행’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야 3당은 ‘코리아 패싱’
-
한국당 ‘전술핵 배치’ 당론추진, 바른정당도 긍정적
자유한국당이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를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동안 일부 정치인들이 사견(私見)을 전제로 이런 주장을 한 적은 있지만 거대 정당에서 당론으로 추진하려는 시도는 이
-
홍준표, '박찬주 갑질' 논란에..."좌파단체, 군 장성 여론몰이로 내쫓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오종택 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파문을 일으킨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군 개혁 명분으로 좌파단체가
-
“북한이 핵무기 위협 땐 예방전쟁 가능”
미국 백악관의 허버트 맥매스터(사진) 국가안보보좌관이 5일(현지시간)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을 언급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이날 MS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북한에 대한 ‘예
-
“북한과의 핵 전쟁 일어날 수 있다”…이를 피하려면?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5일(현지시간) 발행된 최신호에 북한과의 핵 전쟁 발발을 경고하는 기사를 앞세웠다. 표지에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
-
맥매스터, "예방적 전쟁(preventive war)도 옵션이다"
미국 백악관의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이 5일(현지시간) 북한과의 '전쟁'가능성을 언급했다.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왼쪽)이 육군 중장 시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