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살 돋을 만큼 불쾌했다”는 클린턴, 트럼프가 어떤 행동 했길래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정치집회를 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비판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대선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
-
트럼프 “김정은, 우리 존중 시작 … 긍정적 뭔가 나올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얼굴) 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지지자 집회 연설에서 “북한 김정은이 우리를 존중하기 시작했다. 나도 그런 태도를 존중한다”며 “
-
트럼프 "김정은이 우리 존중, 나도 존중"…틸러슨 "북 자제력 보여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지지
-
[월간중앙]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의 ‘제2의 한국전쟁설(說)’ 송곳 진단 “北도 겁먹고 있어… 곧 시작될 대화국면, 대북특사 보내야”
‘전쟁’ 두 글자가 연일 신문지상에 등장한다. 북·미 간 말의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불안한 국민은 금을 사재기하고, 경제지표는 동반 하락하고 있다. 8월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
-
[김현기의 시시각각] 벌꿀오소리의 최후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벌꿀오소리. ‘지구상에 가장 겁 없는 동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다. 길이 60cm, 무게 10kg의 자그마한 체구지만 성질이 포악해 웬만한 맹수들도 피한다.
-
트럼프, 아프간 추가 파병 유력 … 배넌 경질 후 개입주의로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전략’을 발표한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22일 오전 10시)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군사기지 포트메이어에서
-
'개입주의 선회' 트럼프, 아프간 추가 파병안 발표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전략'을 발표한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22일 오전 10시)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군사기지 포트메이어에
-
트럼프의 백악관에서 살아남다니…CNN이 분석한 사진 한 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측근이던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마저 내치자, 트럼프의 잦은 ‘물갈이’가 구설에 오르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지나치게 빈번한 고위직 교체가 트럼프 행정
-
[김진국 칼럼] 우리 안의 레드라인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레드라인’이 시끄럽다.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 그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완성하고, 거기에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화하는 것”이
-
[뉴스분석] 배넌 자른 트럼프 ‘미국 우선’ 버리고 글로벌주의로 갈까
“우리가 선거에서 쟁취한 트럼프 정권은 끝났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백악관 수석전략가에서 경질된 스티브 배넌(63)이 극우 성향 매체 브레이트바트의 회장으로 복귀하자마자 내놓
-
역대 UFG 중 북도발 사례는
청와대는 21~24일 실시되는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동안 북한의 도발 여부를 면밀히 주시할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국방부에서 열린 합
-
그림 한 장으로 트럼프를 통쾌하게 비웃는 정치 만평가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19일자 표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실렸다. 정확히 말하면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한 만평이다. 그것도 미국 백인우월주의자들의 비밀모임인 KKK의 복면
-
[뉴스분석] '포스트 배넌' 의 백악관, '뉴 트럼프 시대' 열까?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그가 경질한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AP=연합뉴스]"우리가 선거에서 쟁취한 트럼프
-
북, 미국의 ‘사실상 영해’ 태평양으로 미사일 쏠 가능성 낮아
━ 내일 한·미 UFG 훈련 시작, 김정은 어디까지 나갈까 미군 공군기지가 있는 괌에서 북한 최대의 핵(추정 위력 12~23.7kt)이 터지면 16만3000명의 주민 가운데 30
-
[사설] 미국서 나오는 주한미군 철수론 허투루 들을 게 아니다
주한미군 철수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부터 공개적으로 나온 건 의미심장하다. 스티브 배넌 백악관 선임고문 및 수석전략가가 진보성향 온라인 매체인 ‘아메리칸 프
-
트럼프, ‘오른팔’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 경질
도널드 트럼프의 최측근 인사인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가 18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떠났다.[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오른팔로 알려진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
-
미국, 북핵 '군사대응' 옵션 놓고 아군 비난 점입가경
미국과 일본의 외교ㆍ국방장관들이 17일(현지시간) 안보협의회(2+2)를 마친 뒤 기자회견장에서 악수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고
-
미 국무ㆍ국방 장관 “대북 군사옵션 버린 게 아니다”
미국 국무ㆍ국방 장관이 “북한에 대한 군사옵션을 버린 게 아니다”고 17일(현지시간) 강조했다.앞서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미국에
-
“중국이 북핵 동결시키면 주한미군 철수” 트럼프 오른팔 배넌, 중국과 협상 언급
스티브 배넌. [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로 알려진 스티브 배넌(사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16일(현지시간) “중국이 북한 핵 개발을 검증할 수 있게 동결시키고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중국이 원유 차단하면 북한은 핵실험과 전쟁 못한다
중앙일보 군사안보연구소와 세종연구소는 16일 좌담회를 열고 한반도 위기상황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박용한 군사안보연구소 연구위원, 권태환 교수,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
-
트럼프 오른팔 "북핵 군사 해법 없다" "중국과 경제 전쟁중"
스티브 배넌. [AP=연합뉴스]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16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군사적 해법은 없다. 그건 잊어버려라"고 말했다. 진보 성향의 온
-
[포토사오정] 사진으로 본 문 대통령 취임 100일, 100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촛불탄핵 정국이 마무리되면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좀 더 가까이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문 대통령의 느슨한 경호
-
“핵, 미사일, 지역 안정 해치는 언행 중단”…미, 북에 대화 3대 가이드라인 제시
렉스 틸러슨 장관이 이끄는 미 국무부가 북한과의 대화 용의를 거듭 밝혔다. 단, 핵 실험 및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동북아의 안정을 저해하는 언행 중단 등 3대 조건이 선행돼야 한
-
트럼프, 긴장 완화 나서나…"김정은, 현명하고 합리적인 결정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을 향해 "현명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렸다"는 평가를 내놨다. 최근 북한과의 설전이 극에 달하며 양측이 '군사적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