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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와 트럭충돌
【부평】26일상오 11시30분쯤 부천군 위소면 벌음절리 297건널목을 지나가던 경기영 1417호 「트럭」(운전사 최길야·26)이 친천발~서울행714열차(기관사 김인식·42)에 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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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차가 뒷걸음질 가게보던여 인력사
11임밤 8시25분쯤 서울용산구후암동418의10 비탈길에서 연탄을 가득싣고 세워둔 서울영8265호 「트럭」(운전사 안창수·35)이 뒷걸음질, 노점을 보던 김영숙여인(39)을 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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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귀 다시불여
「볼로냐」의 한병원의사는 6일밤 교통사고로떨어져나간 한 「트럭」운전사의 한쪽 귀를 다시꿰매붙이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떨어진 귀 한쪽은 이날 교통사고로부상한 「트럭」운전사「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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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 중상
18일 상오 1시20분쯤 서울 성동경찰서앞 「로터리」에서 술에 취한 순경이 몰던 동부경찰서소속201호 반「트럭」(운전사 김정남 순경)이 신호대를 들이받고 한양대쪽으로 50미터쯤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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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호· 트럭충돌
11일하오8시50분쯤 용산구문배동삼각지 건널목에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건너던 서울관1281호「트럭」(운전사 정인석 27·용산구청소속) 이 부산발서울행맹호호에떠받혀약20미터나밀려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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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사상
▲1일상오5시15분쯤서울청졔천6가에서 서울영 26017호좌석 「버스」(운전사허연)가 왕 영산(40·성북구북선동9)씨를치어숨지게했다. ▲2일낮12시20분쯤서울동대문구 용두동112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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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성 그들의 생활·생활관 | 결혼 통해 행복추구 기혼자의 절반이상이 직업전선에
「프랑스」여성은 어린이에겐 천사요, 남편에겐 요녀다. 남성들의 여성에 대한 위함은 극진하지만 「프랑스」남성이 엄처시하에 산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다. 남성들의 대우를 받고 귀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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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치역서도 충돌
【홍성】8일 하오 4시 25분쯤 장항선 간치역 남쪽 2백 50미터 지점에서 서울발 장항행 141급행열차(기관차 조철구·38)와 충남영 1128호 화물「트럭」(운전사 한재수·35)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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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석 절도 7명을 구속
속보-중석 대량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시경 수사 2과는 대한 중석 전 직원을 주축으로 해외에 신용장까지 개설한 대규모 중석 절도단 주범 이영생(33·용동동 산 2)을 특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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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투성이 휴일|개스중독·교통사고·…9명절명
일요일인 19일 서울시내에서 5건의 연탄「개스」중독사건이 잇달아 일어나 7명이 죽고 3명이 중상을 입는가하면 24건의 교통사고로 2명이 죽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어 올들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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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중경상|버스·트럭 충돌로
【춘천】 8일 상오 9시 50분쯤 강원도 춘성군 서면 덕두원리 등선폭포 앞길에서 서울을 떠나 춘천으로 가던 강원운수소속 급행「버스」 강원영 2331호(운전사 김유영·40)가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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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서도 2명 사망
【정선】6일 하오 2시 30분 정선군 동면 사북 3리 백운산 화절령에서 무연탄을 잔뜩 실은 강원관 320호 「트럭」(8톤·운전사 황대태·27)이 50미터 내리막길에 굴러 운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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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2)
작년 초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한 사나이가「트럭」의「타이어」를 둘러메고 중앙청 구내에 있는 치안국 감식계에 나타났다. 그는 강원도 횡성 경찰서의「불독」이란 별명을 가진 맹 모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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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역사
26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 성동구 마천동 194 앞길에 세워둔 서울영 2262호 「트럭」(운전사 장영산·42) 밑에서 놀던 김득성(34·경기도 광주군 간이리 369)씨의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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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중상|군트럭굴러
24일 하오3시20분쯤 육본 수송대 소솟ㄱ 593호 「트럭」(운전사 이순기 일병·25)이 영등포구 서초동 470 앞길에서 손수레를 비키려다가 2미터가량의 언덕아래로 굴러 떨어져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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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11건
11일과 12일 이틀동안에 서울시내에서 1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3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상오 6시35분 서대문「로터리」에서 서울 영2778호 화물「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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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이기주의자들
대도시 서울거리를 걷고 있노라면 모두 이기주의자들의 집합체란 생각이 든다. 생활태도가 그렇고 사회여건이 그리하니 자의반 타의반이라할까. 「버스」를 탈 때 정거장에서 번호표를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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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고국찾은 「이민3대」|『나는 분명 한국인』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주의회 상원의원에 당선되어 현재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이며 민주당 남 「캘리포니아」주 지구당위원장인 「앨프리드·송」(43)씨가 고국의 땅을 밟고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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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성한 혈육들|"안 돌아왔다" 못 믿고 찾아 헤매
○…『처음엔 돌아오는 줄 알았는데...안 돌아오니 앞이 캄캄하다』고 제7갱생호기관장 최용철(33·인천시 송월동1기11)씨의 어머니 권정숙(51)씨는 목이 메었다. 2년전 「트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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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길 윤화|3명 죽고 39명 부상
18일 밤 10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천호동442의6 광성주유소 앞길에서 천호동쪽으로 다른 급행「버스」와 경쟁, 질주하던 극동운수소속 서울영25118 좌석「버스」(운전사 황태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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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부속품 절취
서울지구 밀수 합동 수사반(반장·이택규 부장 검사)은 8일하오 미8군 보급 창에서 자동차 기계류를 훔쳐 팔아온 고철 업자 김사현(35·동대몬구 회기동70의7)씨와 미8군508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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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윤화 5명 사망
짐꾼 등에서 떨어진 벽돌에 어린이가 맞아 죽는 등 7일 하루 동안에 비명 횡사 사고가 잇달아 5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7일 하오 5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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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스쿨버스」|내리던 어린이 뒷 차에 역사
4일 하오 1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198 앞길에서 「스쿨·버스」에서 내리던 홍봉기(9·중앙대부국2년)군이 질주해 오던 경기 영301호「트럭」(운전사 강호택·2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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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우리가 지키자 - 윤석중
부인네 끼리 주고받는 『그 동안 별고 없으시냐』든가 『밤새 안녕하시냐』든가의 인사말이 요즘처럼 심각하게 들리기도 일찌기 없었던 일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 하루 잘 넘겼다』는 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