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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태만엄벌
5백원권 변조사건을 수사하고있는 서울시경은 30일 관하 전경찰이 위폐 전과자의 동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가하면 목격자조차 찾지 못하는것은 수사태만이라고 지적, 이 사건수사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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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사상
27일낮 12시쯤 서울성북구정능2동 410앞 비탈길을 올라가던 서울영 3882호 「트럭」(운전사 윤영식)이 「엔진」고장으로 뒤로 미끄러지면서 윤길병씨(48)의 어머니 김영산노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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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 청소차에 놀던 어린이역사
12일하오1시쯤 서울서대문구현저동101앞 삼거리골목에서 친구들과놀던 금화국민학교3학년 박은덕군(9)이「커브」를 돌려고뒷걸음질하던 서대문구청3호「트럭」(운전사 최은식·40) 에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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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밀다 어린이 역사
▲30일하오4시50분쯤서울용산구 청암동 중앙전도관앞길에서 지나가는「리어카」를밀어주던 남정국민교3년 박성배군(9)이 서울영9302호 시내「버스」(운전사 함승돈)에치여숨졌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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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첫날변사
25일 상오11시쯤 서울동대문구숭인동270 앞길에서 방학식을 마치고 집에가던 충신국민학교1년 이상현군 (7) 이 연탄을 실은 동양운수소속 서울영2054호 「트럭」 (운전사안동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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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버스「다이빙」할뻔
15일밤10시50분쯤 6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서울시청앞을 출발, 오류동으로가던 서울영2509호좌석「버스」(운전사김현진·36·영등포합승소속)가 제1한강교위에서 인도를 뛰어넘고 쇠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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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하루 5명 익사…서울
일요일인 14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날씨는 시원했으나 많은 시민들이 한강으로 몰려 5명이 빠져죽고 39건의 교통사고가나 3명이 죽는 등 어수선 했다. ▲13일 하오2시쯤 김철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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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거와「트럭」충돌
【충주·제천】충북선에서 하루 2건의 열차사고가 일어나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30일 상오 10시25분쯤 중원군 이류면 만정리 충주철산 입구 건널목에서 제천 발∼조치원 행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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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까지 뺏고 숲 속으로
【사이공=양태조특파원】지난 26일 하오 7시 반 「베트콩」에 납치된 한양건설 소속 한국인 기술자 김승모씨 (28·서울성북구 삼양2동 4의111)와 김흥삼씨(49·서울 동대문구 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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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박할새 참변
【진천호 사고현장=이정노·양정희 기자】23일 하오 춘천「댐」 벼랑에서 낡은 시외「버스」가 50미터나 뒹굴어 물 속에 완전히 잠긴 시간은 하오 6시10분쯤이었다. 이 사고를 처음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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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횡단보도
거트루드·L·페라 나는독자들이 나를한국에잠깐체류하는미국인으로 보지말고서울에살면서 새금을내고자가용차가없는 한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주길바란다. 따라서이글은 어떤특정한한국사람들을 비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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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악취소동
19일낮12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봉원동산1앞 비탈길을 가던 서대문구청 소속서울관1705호분뇨「트럭」이 어린이를 피하다 전복, 분뇨가 50미터 안팎까지 흩어져 한동안 악취속에 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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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에 치여 등교아동 중상
19일상오8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제기2동산5 홍파국민학교정문 5백미터앞길에서 학교가던어린이 방은왕양(12·홍파국5년)이 「브레이크」가 고장난 성배구청청소과소속 11호「트럭」(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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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어린이역사
【천안】 14일 하오6시50분쯤 천안시 구성동 앞길에서 서울로 가던 충남영452호 (운전사 이종연·35) 「트럭」은 운전부주의로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던 정유택군(11·남산교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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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노인 역사
9일 상오8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흑석동43앞길에서 서울영7634호「GMC트럭」(운전사탁병출·38)이 길가던 조병낭씨(73·사당동12통6반)를치어 현장에서 숨지게하고 운전사탁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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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쓰레기차 소년 받아 즉사
6일 밤11시20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345 아현시장 골목길에서 쓰레기를 치우던 서울 영7676호 「트럭」(운전사 김춘겸·30)이 「브레이크」고장으로 지나던 김광현군(5·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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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사상
1일 상오7시30분 서울 성북구 미아동267 앞길에서 시내로 들어오던 강원영1837호 「트럭」(운전사 신동일·40)이 마주 오던 서울영5861호 「코로나」(운전사 오세창)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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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제 준공|한강 건설의 꿈 가득
총면적 85만평의 수중도시 여의도 건설 작업의 첫 단계 작업인 윤중제(둑)가 완성되어 1일 상오10시, 준공식을 가졌다. 여의도 둘레 7.6킬로 길이에 높이 16미터, 폭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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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아사상
23일 낮12시45분쯤 서울영등포구상도동119앞 비탈길에서 서울영1931호「트럭」(운전사 김병철·30)이「브례이크」고장으로 뒤로구르면서 가로수와 우체통을 쓰러뜨려 그뒤에서 놀고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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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거래증으로 군용타이어판매
11일 육군 제3범죄수사대는 가짜 군수품 거래증을 소지, 군용「타이어」를 팔아온 삼양운수 소속 서울 영19968호「트럭」(운전사 박규홍·48)등 차량 5대를 적발하고 서울 시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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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홍일점지사 잃은「앨라배마」주
미국의 홍일점지사라는 최소가치에 못지않게 극단적인 인종분리주의자로 유명한「앨라배마」주지사「루렌·B·월레스」여사가 난치병인 암과의 투쟁에서 마침내 41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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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서도 심장이식
【파리AP급전동화】「프랑스」의학계는 28일 사상 일곱번째이며 「유럽」에선 처음인 심장이식수술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파리」의 「라·피더」병원에서 심장욋과의「크리스천·카브를」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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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역사
12r일하오2시50분쯤 서울종로구명륜동3가산1의327앞 좁은 비탈길에서 하학길의 혜화국민학교1년이영기군(8)이 비탈길을 내려오던 서울영3301 「트럭」(운전사 이학천·30)에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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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멈춤」믿고가던두어린이「트럭」에치여사상
2일하오1시50분쯤 서울영등포구독산동56 문성국민학교앞 비탈길에서 문성국민교1년 박인숙양(8)과 같은반 정유정양(8)이 나란히 손잡고 횡단도로를건너다가「트럭」에 치여 박양은 즉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