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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드배치 결정’ 카터 전 미 국방장관 별세
애슈턴 카터 미국 오바마 정부에서 마지막 국방장관을 지낸 애슈턴 카터(사진) 전 장관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68세. CNN 등 미국 언론은 유족들이 25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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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사드 배치' 결정했던 애슈턴 카터 前 美 국방장관 별세
애슈턴 카터 전 미국 국방장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오바마 정부에서 마지막 국방장관을 지낸 애슈턴 카터 전 장관이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유족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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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군인 성전환수술 해준다" 美, 트랜스젠더에 의료지원
훈련중인 미군의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이 트랜스젠더 퇴역 군인들을 대상으로 성전환 의료지원을 한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시간) 퇴역 군인 처우 등을 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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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출발은 좋았지만 이어진 배드뉴스(3월 29~4월 2일)
4월 첫째 주 첫 출발은 굿 뉴스였다. 박인비(33)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그의 LPGA 통산 21번째 우승이었다. 이후 배드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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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럼프 뒤집기…美 국방부 "트랜스젠더 군복무 허용"
미국에서 트랜스젠더(성전환자)의 군 복무가 다시 허용된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금지 방침을 뒤엎으면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성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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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막은 트랜스젠더 軍 복무, 바이든이 다시 허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금지했던 트랜스젠더의 군(軍) 복무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시 허용케 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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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성전환' 변희수 전 하사 강제 전역, 국제인권법 위반"
성전환 수술을 받고 강제 전역 판정을 받은 변희수 전 육군 하사. 뉴스1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수술(성확정수술)을 한 변희수 전 하사를 강제 전역시킨 군 당국의 조치는 국제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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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부사관 또다른 변수, 내달 성별 정정 법원 판단 나온다
창군 이후 처음으로 성전환 수술 후 강제 전역한 변희수(22) 육군 하사의 성별 정정 여부가 이르면 다음 달 초순께 결정될 전망이다. 휴가 중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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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부사관 'She'로 표현한 외신들 "韓, 성소수자 관용도 낮아"
휴가 중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돌아온 육군 부사관 변희수 하사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군인권센터에서 군의 전역 결정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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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중 성전환 수술한 軍하사···트럼프는 그것만 허용했다
성전환 수술을 받은 육군 하사가 지난 16일 군 복무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군 당국이 해외 사례를 들여다보는 등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군 내부에선 군 조직의 특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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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군대 못가는 트랜스젠더, 여대는 갈 수 있을까
트랜스젠더인 제니퍼 심스 미군 대위가 미군복을 들고 있는 모습. 제니퍼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가 나온 뒤 그를 비판하는 내용의 기고문을 뉴욕타임스(NYT)에 실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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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법원, 트럼프의 '트랜스젠더 군복무 금지' 시행 허용
미국 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트랜스젠더 군 입대 금지' 시행을 허용했다. [AP=연합뉴스]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트랜스젠더 군 입대 금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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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트랜스젠더 첫 입대’… 허용 판결 후 정식 입대 절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습적인 ‘트랜스젠더 군 복무 금지’ 발표에 항의하기 위해 모인 시위대 모습.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연방 법원의 명령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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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강타 시점 노렸나…인종차별 경찰에 첫 사면권 행사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악명 높은 전 지방경찰국장을 사면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경찰국장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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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랜스젠더 軍 복무 전면금지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트랜스젠더(성전환자)의 군 복무 전면금지 지침에 서명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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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성전환 수술 없이 여성 2명, 호적상 남성으로 변경 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습적인 '트랜스젠더 군 복무 금지' 발표에 항의하기 위해 모인 시위대가 성소수자 인권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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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엇박자? 매티스 미 국방 “트랜스젠더도 군 복무 계속할 수 있을 것”
짐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트랜스젠더도 군 복무를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고 CNN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티스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달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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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70대 어린이’ 대 ‘30대 백전노장’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동향 한 토막. 엿새 전 트럼프는 트위터에 돌연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장군들, 군사전문가와 논의 끝에 우리 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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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국장이 비서실장에 "정신병자"…백악관 웨스트윙의 하극상 권력투쟁
27일(현지시각) 미국 백악관 웨스트윙의 권력투쟁이 고스란히 생중계됐다. 청와대 홍보수석격인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을 "정보유출자"“조현병(정신분열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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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랜스젠더다, 나는 미국 여성 대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습적인 '트랜스젠더 군 복무 금지' 발표에 항의하기 위해 모인 시위대가 성소수자 인권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흔들고 있다. [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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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도, 합참도 몰랐다…트럼프 "트랜스젠더 軍 복무금지" 발표에 반발 기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군대 내 트랜스젠더가 야기할 엄청난 의학적 비용과 혼란의 짐을 떠안을 수 없다"며 사실상 군 내 트랜스젠더 축출을 발표한 가운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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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性전환자 군 복무 금지" 트윗에…저커버그 등 잇따라 비판
왼쪽부터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팀쿡 애플 CE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트랜스젠더(성전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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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랜스젠더 미군에 못 받아들여” 트윗 … 또 오바마 정책 뒤집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랜스젠더(성전환자)의 군복무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성소수자 권리를 보호해왔던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을 뒤집는 또 하나의 조치다. 지난해 미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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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랜스젠더 미군에 못 받아들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랜스젠더(성전환자)의 군복무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성소수자 권리를 보호해왔던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을 뒤집는 또 하나의 조치다. 지난해 미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