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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대상 설문조사] '복수국적 대상 확대' 42.5%
미주중앙일보는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에 맞춰 '대한민국 정부에 바란다'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좀 더 효율적인 재외동포 정책을 이끌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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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무관심 … 민주당 투표율 비상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박기춘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민주통합당’의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마치며 악수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민주통합당에 투표율 비상이 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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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전투표, 효과 더 높이려면 휴일 실시해야
4·24 재·보선을 앞두고 처음 실시된 사전투표가 유권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19~20일 사전투표 결과 국회의원 3개 선거구의 투표율이 평균 6.93%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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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병, 안철수 43.6% 허준영 25.5%
4·24 보궐선거 서울 노원병 출마 후보들의 첫 방송토론회가 16일 열렸다. 왼쪽부터 통합진보당 정태흥, 무소속 안철수, 새누리당 허준영,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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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인화, 하려면 제대로”
이정재이정재(63)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이 대학 최초의 직선 교수협의회장이다. 지난달 18~22일 약 2200명의 서울대 교수들이 그들의 대표를 직접 선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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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투표, 두루미에 접시우유 먹으라는 셈
김영근“이솝 우화에 두루미한테 여우가 접시에 우유를 담아 주고 마시라는 게 나오는데 지금 재외국민 투표가 그것과 꼭 같습니다.” 김영근(57) 세계한인네트워크 회장이 재외국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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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무차별 확산 … ‘카·페·트’ 약보다 독이 됐다
지난 11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는 ‘박근혜 굿판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 직후 ‘박근혜 굿판’이란 키워드는 순식간에 트위터 공간을 점령했다. 트위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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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내 마음에도 내복 한 벌
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 20여 년쯤 전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이었을 때다. 또래 고3 여학생들 사이에 희한한 조언이 나돌았다. 대학에 시험 보러 갈 때, 특히 면접 때는 암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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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투표율 높이는 효과적 구호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당신은 기권자? 나는 투표자!” 선관위는 “12월 19일 꼭 투표하실 거죠?”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효과적인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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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대선 때 휴무 달라", 의협은 "진료 공백 없다"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19일 대통령선 때 임시 공휴일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당일 의료기관을 열어 공휴일 진료공백을 막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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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5060 … 세대별 유권자 수 첫 역전
올 12월 19일의 대선 지형은 10년 전에 비해 크게 달라졌다. 대한민국 헌정 사상 5060세대 인구가 2030세대를 역전한 채 치르는 최초의 대통령 선거다. 역대 선거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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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2일간의 선거전 3대 변수는 …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박근혜 새누리당·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의 지지율은 앞으로도 몇 차례 출렁일 여지가 있다. 대선가도에 아직도 걷히지 않는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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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文 양자대결 시뮬레이션 해보니 마지막 변수는
야권 후보 단일화가 극적으로 성사돼 여야 1대 1 대결 구도가 됐다. 이제 올 대선의 마지막 변수는 단일화 시너지와 함께 세대별 투표율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양자대결에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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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결선투표제 도입 필요한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야권후보 단일화 협상이 23일 안철수 후보의 사퇴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그간 단일화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차기 정부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둘러싼 토론은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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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과 맞짱 김진 "치킨 먹는 월드컵이…"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좌)과 진중권 동양대 교수(우) [사진=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영상 캡처]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투표 시간 논쟁을 놓고 치열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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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012 선택 … 릴레이 인터뷰 ① 공공정치학자 로버트 듀란
미국 아메리칸대 로버트 듀란(공공정치학·사진) 교수는 “미국은 새로운 숙제를 안게 됐다”며 “보수 백인과 비보수 비백인 그룹 간의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듀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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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선거인단 수 동률일 땐 하원서 뽑아
2012년 미 대선은 초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그만큼 소송이나 개표 중단 같은 예상 외 변수가 돌출할 수 있다. 문답으로 궁금증을 풀어본다. - 미국엔 조기투표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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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대선 후보 맞짱 토론을 보고 싶다
채인택논설위원 미국 대통령 선거는 11월 첫 화요일에 치르니까 바로 다음주인 6일(현지시간)이다. 얼마 전 미국에 늦깎이 유학을 떠난 후배와 통화하다 화제가 자연스럽게 대선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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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재외선거 홍보비 고작 2500달러
재외국민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세계 137곳 공관에 배정된 예산 총액이 11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한국시간) 외교통상부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박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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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선출에 모바일투표 하는 나라 아직 없어"
“완전국민경선제를 위해 모바일 투표를 전면 도입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 한국 정치문화는 기술 발전을 못 따라간다.” 장우영(정치학)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모바일 투표가 선거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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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선출에 모바일투표 하는 나라 아직 없어”
“완전국민경선제를 위해 모바일 투표를 전면 도입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 한국 정치문화는 기술 발전을 못 따라간다.”장우영(정치학·사진)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모바일 투표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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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페북·유튜브·카톡 동원해 ‘뉴미디어 大戰’
#“SNS 1인 미디어 시대, 당신이 미디어입니다. 미디어를 기부해주세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올해 만든 인터넷 사이트 ‘박근혜 미디어(www.gh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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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혜·내여친·오빠만 보면 두관두관 '대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SNS 1인 미디어 시대, 당신이 미디어입니다. 미디어를 기부해주세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올해 만든 인터넷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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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1억 쓰고 "할 일이 없다"는 대한민국 공무원
"(재외선거 관련해) 할일이 뭐가 있었냐. 누가 선거하는줄 몰라서 투표 안하나" 남동부 재외선거를 책임진 김동원(사진) 재외선거관이 선거관리 및 홍보 책임을 사실상 방기한 발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