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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 6월28일부터 ‘만 나이’로 통일
━ 올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만 나이, 식품 소비기한 등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새해 우리 생활과 밀접한 법·제도가 달라진다. 이달 22일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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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올해도 29살...한 살 벌었어요" 사라지는 한국식 나이 [새해 달라지는 것들]
식품 소비기한 표기제와 나이 셈법, 고향사랑기부제 등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달라지거나 새로 도입되는 법·정책 등이 다양하다. 법제처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발표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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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에 반려동물 놔두면 처벌…국회, 비쟁점 법안 10건 의결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주민투표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표결로 통과되어 박병석의장이 가결 선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국회는 5일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 등 비쟁점 법안 10건을 처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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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칼럼니스트의 눈] 그리스 파산, 과잉 복지보다 과잉 공무원 때문이었다
━ 포퓰리즘을 쏘다 ⑦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 포퓰리즘은 지역과 이념을 가리지 않는다. 포퓰리즘이 망친 나라, 남미에 베네수엘라가 있다면 유럽엔 그리스가 있다. 두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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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막바지 등판, 당대표 출마 8명 중 4명이 친문
서울 여의도 일대는 22일 종일 한산했다. 최고기온 섭씨 38도, 체감온도 40도의 용광로 더위에 인적이 드물었다. 국회의사당 일대만 예외였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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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엔 창문 덮는 대형 현수막, 지하철 명함 돌리기 없어요”
한국은 2006년부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외국인에게 지방선거 문호를 개방한 국가다. 영주권을 취득한 지 3년이 지난 외국인들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이 주어진다. 지방선거는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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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받은 아베 "개헌은 신중히, 집단자위권은 신속히"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일본 집권 자민당의 아베 신조 총리가 22일 기자회견에서 질문할 기자를 가리키고 있다. 아베 총리는 앞으로 경제 회복을 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입장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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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민당 ‘개헌 금기’에 도전장
일본 제1야당인 자민당이 다음 달로 만료되는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에 헌법 개정안을 제출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3일 보도했다. 전후 반세기 이상 일본에서는 국회에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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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물 건너 올 240만 표 선거 뒤집을 ‘결정적 위력’
‘캐스팅 보트’ 역할 가능성 재외국민표, 이탈리아 다수당 가른 적도 재외국민 투표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크게 판세와 투표율 두 가지다. 판세가 양자대결 구도, 박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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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부 대신 가족관계등록부 만든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기존의 호적부를 대신해 국민 개인별로 가족관계등록부를 작성하는 내용의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 56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또 국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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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들의 '닭살 아내사랑 전략'
TV·라디오 프로그램·여성잡지 등이 대선 예비주자들의 아내들에 관심을 쏟고 있다. 각주 없이는 알아듣기 힘든 각종 정책을 내놓기 바쁜 예비 대선 주자들이 여의도발 '아내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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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집회 허용여부로 국민투표법개정 논란
여야는 중간평가를 앞두고 28일 각각 국민 투표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민정당 안은 옥외집회를 불허하고 있으나 야당은 연설회 개최를 허용, 논란이 예상되며 선거연령 19세 인하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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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8% 139만 명이 열람-전국 명부작성 현황 본사조사
국민투표의 투표인명부 열람과 이의신청이 끝나면서 전국에서는 총 투표권자 1천6백75만4천2백8명의 8·03%인 1백39만3천9백58명이 투표인 명부를 열람했으며 이 가운데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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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재선 굳어진 미대통령 선거
【워싱턴= 김영희 특파원】「닉슨」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흔들리지 않는 가운데 약 8천 5백만명의 미국 유권자들은 7일 투표장으로 가서『평화의 세대』를 제창하는「닉슨」후보나 미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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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내에통과
내무위5인소위는 26일밤을 새우며 절충을 진행했으나 ①주민등록증이 없는자에게는 투표용지를 교부치 않는다.②중앙선관위에등록되지않은 단체도 찬반운동을 할수있도록한다.③신문·잡지등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