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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취업준비생 여러분 …
구직자들은 누구나 조급하다. 그래서 어이없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자신의 결점을 자신만 모르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쯤이야…' 하고 쉽게 넘겨버려 취업전선에서 낙오되기도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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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세력이 4·19 정신 왜곡시켜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 위기 초래"
전상인(사회학) 서울대 교수는 15일 "소위 진보세력이 4.19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왜곡.변형해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며 "노무현 정부 들어 4.1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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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3국 경쟁력, 독일 · 영국 앞서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역동적인 나라는 어디일까? 이런 순위 매김에서 덴마크가 1등으로 꼽혔다. 2, 3위엔 핀란드와 스웨덴이 올라 북유럽 3국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반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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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중국 증시는 30% 넘게 뛸 것"
"내년에도 중국 증시는 30% 이상 상승할 것이다." 중국 신은만국(申銀萬國)증권 연구소의 천샤오성(陳曉昇.사진) 소장은 12일 굿모닝신한증권이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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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금융중심지 정책, 흔들려선 안 돼
최근 참여정부의 여러 경제 정책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참여정부의 모든 경제정책이 심한 비판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기실 참여정부의 국제 금융중심지 정책만큼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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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동산 가격은 버블 정책 일관성 없어 값 급등"
"부동산 가격 폭등과 양극화가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누구나 부동산 투기 기회를 뻔히 보면서도 그 이익은 공유하지 못하는 현실 탓에 우리 사회는 심각한 사회 분열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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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 포럼=박재규 21세기 한.러포럼 대표(경남대 총장)는 28일 오전 9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러 협력 전망'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02-3700-0708 ◆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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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우 전 총리 등 두바이서 IBC포럼
"실용적 리더십을 배워야 한다. 이념에 얽매여서는 뒤처지기만 한다."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직 각료들이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를 둘러보고 나라 걱정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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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교육으로 국제사회 기여를
최근 한.아프리카 포럼에서 베냉공화국의 보니 야이 대통령은 "1950년대 한국은 전쟁 이후 저개발 국가였지만 이제는 세계에서 11번째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한국 모델이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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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동부증권 外
◆동부증권은 15일 최고 연 4.25%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인 '동부 Happy+CMA'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증권업무와 함께 급여이체, 자동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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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프라수준 세계 20위권대 머물러
우리나라의 도로, 철도 등 전반적인 인프라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의 매출액대비 물류비 비중이 선진 외국의 배에 달해 궁극적으로 국가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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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 ③] 세계 지배하는 ‘달러의 힘’
기업이나 가정에서 부도가 나는 것은 버는 것보다 빚이 많을 때다. 빚이 많아서 이자마저 갚지 못할 경우 개인은 신용불량자가 되고 기업은 부도를 맞는다. 국가라고 다르지 않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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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서나 쓰는 교통카드 개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2일 지역별로 다른 교통카드를 써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년 동안의 연구를 거쳐 국제 기준에 맞는 교통카드 전국 호환 국가표준(KS)을 개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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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리카에 선물 공세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선심 공세가 대단하다. 아프리카의 48개 수교국 지도자를 베이징(北京)으로 초대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4일 열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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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대한투자증권 外
◆ 대한투자증권은 삼성화재와 삼성물산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서울 듀얼스타'를 3일까지 판매한다. 매 6개월 중간 평가일에 삼성화재 및 삼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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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대형 '외교 잔치'
중국 외교가 절정기를 맞았다. 지역 블록 전체, 심지어 대륙 전체의 정상급 인사들이 한꺼번에 중국에 모여 매머드급 외교 잔치를 잇따라 벌이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요즘 '15'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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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따라 방향 바뀌는 '권노믹스'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10월 25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어려운 여건에서 선방했다는 평도 있지만 축하 받을만한 '백일 잔치'는 아니라는 게 대체적 시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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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산업 리더 한자리에
아시아 각국의 문화교류가 활발하다. 한국의 드라마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을 노리고 있다. 한때 아시아 영화 시장을 주름잡았던 홍콩(중국) 영화인이 할리우드에 뿌리를 내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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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정책으로 북한에 주던 당근 끊으면 그것이 채찍"
"한국과 북한이 맞닿아 있는 상황에서 그간 한국과 국제사회가 쓸 수 있는 '채찍'이 많지 않았다. 오히려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주던 '당근'을 끊음으로써 그걸 채찍으로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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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소로스 새 연인은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독일 여행 중 브란덴부르크 문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제니퍼 전(왼쪽)과 조지 소로스 회장. '세계 금융계의 황제''헤지펀드 업계의 대부' 등으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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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중남미 좌파정권 '경제 좌향좌' 안한다
"좌파 정부가 들어선다고 경제정책까지 좌파로 돌아서지는 않는다." 9월 25~26일 한·중남미협회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이 주최한 제10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에서, 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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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글로벌 교육을 논하다
'좋은 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싶은 부모라면 생각해 보자. 아직도 명문대 합격자 수부터 떠올리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아직 '글로벌 부모'의 준비가 안 된 것이다. 글로벌 파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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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도 난 중산층" 10명 중 6명 '희망 노래'
우리 사회의 중산층은 10년 뒤 어떻게 될까. 열 명 중 여섯 명(60.4%)은 '중산층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생각했다. '상층에 진입할 것'은 9.9%, '하층으로 떨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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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한국투신운용 外
◆한국투신운용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고 21일 개소식을 했다. 한국운용의 베트남 사무소는 최근 설정한 베트남 펀드 운용의 효율성 제고와 베트남 내 자산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