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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 중소기업협정 체결
한국과 싱가포르는 27일 양국 중소기업간 교류를 촉진하고 국제 산업환경에 대처해 표준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소기업 협력 및 표준협력 약정에 서명했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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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정상회담후 경협'
그동안 묵묵히 대북사업을 추진해온 기업인들은 누구보다 남북 정상회담을 반기고 있다. 이들은 "북한도 최근 남북경협에 매우 진지하며 적극적" 이라며 "정상회담이 경협을 한 차원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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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대북사업 5인이 본 '정상회담후 경협'
그동안 묵묵히 대북사업을 추진해온 기업인들은 누구보다 남북 정상회담을 반기고 있다. 이들은 "북한도 최근 남북경협에 매우 진지하며 적극적" 이라며 "정상회담이 경협을 한 차원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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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차 한. 모로코 공동위원회 결과
제 목제 3차 한. 모로코 공동위원회 결과기 관외교통상부구 분기타첨부화일1. 우리나라와 모로코간 제 3차 공동위원회가 우리측 한덕수 외교통상부통상교섭본부장과 모로코 Alami 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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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특수' 한국·미국·유럽 전문가 좌담]
오는 6월 남북한 정상회담 이후 ‘북한 특수’를 노린 국내외 기업의 북한시장 진출 움직임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북한 진출을 계획 중인 제프리 존스 주한미상의(AMCHAM)북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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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한국에 10억달러 투자 예정
이탈리아는 김대중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섬유, 패션, 기계, 엔지니어링 등의 분야에 총 1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이 6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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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사우디 상의와 업무협조약정 체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0일 오전(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소재 사우디상의연합 회의실에서 사우디 상의연합과 무역 및 투자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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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APEC박람회 세계최대 '투자 올림픽'
'투자활성화를 통한 경제 회복을….' 아태경제협력체 (APEC) 투자박람회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OEX)에서 개막돼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총 3천4백여평 규모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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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씁쓸한 美상무 방한 결과
윌리엄 데일리 미국 상무장관의 이번 방한은 한국에 대한 미국인들의 투자촉진이 그 목적이었다. 그와 함께 온 17명의 기업대표단은 내세운 명칭부터가 '기업활동증진사절단' 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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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SABIC사 한국 유화업체에 수억달러 투자
중동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회사인 SABIC (사우디기초산업공사) 이 한국을 아시아 시장의 진출 거점으로 삼기 위해 국내 석유화학업체와의 합작투자를 통해 한국에 진출키로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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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에 사절단파견 엔低 적극 대처키로
여야는 15일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미국방문 성과가 국내에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초당적인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또 엔화가치 하락에 정치권이 적극 대처하고, 미국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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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 정상회담 스케치
장 크레티앵 총리가 이끄는 캐나다 방한단은 초대형 규모(5백19명)와 독특한 의전을 내세워 서울에서.캐나다 붐'을 일으키려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김영삼(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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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캐나다통상사절단 총리.기업인등 4백명 내달 訪韓
국가원수를 포함한 4백여명의 대규모 캐나다 통상사절단이 동아시아3개국(한국.필리핀.태국)순방의 첫 기착지로 내년 1월중에방한한다.사절단은 연방및 주정부 고위관리 1백여명과 3백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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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人학살 불구 중동평화 유지될것-이大使
○…아셰르 나임 駐韓 이스라엘대사는 10일 全北大에서「중동평화와 韓國-이스라엘 관계」라는 강연을 갖고 지난달 25일 헤브론에서 발생한 팔레스타인인 학살사건에도 불구하고 중동평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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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환동해경제권 1.
東海 연안의 日本 니가타(新潟)港에는 촉촉히 습기에 젖은채 검붉은 표피를 드러낸 시베리아의 北洋목재가 정박한 러시아 국적의 3천t급 수송선박을 무겁게 누르며 하역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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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中企 지원위해 외국 자매시와 경제교류 강화
서울시와 외국 자매도시간에 경제교류협의회가 결성돼 민간차원의경제교류가 활성화된다. 서울시는 28일 행정적 협조차원에 머물러왔던 12개 자매도시와의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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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유니세프 올해 활동마감
6·25의 어렵고 힘든 시절, 학교급식 등을 맡아 어린이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줬던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구호기금) 주한사무소가 93년을 끝으로 활동을 마감한다. 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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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부처 방한 한·영 "굳은 악수" 기대
영국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방한은 고종20년인 1883년 한영 통상우호조약 체결 이후 왕위 계승자로서는 처음 이뤄진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영국은 이번 찰스왕세자 부처의 방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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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원사 교역·투자 "앞장〃
전경련을 비롯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중소기업진흥공단·한국 기계공업진흥회 등 주요 경제·업종단체들은 비슷한 성격의 중국기관·단체들과 상호업무협정을 맺고 정기적인 상호교환방문·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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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로 경협촉진”/양국 사절단 방문러시
◎중국 산동성 이어 단동유치단도 곧 방한/국내 경제단체 방중도 잇따를듯 한중수교를 계기로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사절단의 상호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25일 상공부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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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평화정착의 시발점/한중수교가 미칠 파장
◎남북한·중·대만 공생관계 모색/“북 도우려 서둘러 수교” 분석도 한중수교를 맞는 북경은 겉으로는 무표정한 가운데서도 새로운 시대의 출범을 맞는 기대에 부풀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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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일 경협 급진전 예상/한·중 수교이후 북한일·대만관계
◎연내 무역대표부 설치… 접근 강화/대만북한 제한적 교류 이뤄질듯 한중수교에 따라 대만과 북한,일본과 북한간의 경제교류가 훨씬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그러나 대만·북한 관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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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경색푸는 계기 되길(사설)
정부는 16일 북한의 김달현부총리가 수행원 9명과 함께 19일부터 7일간 서울 등을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핵사찰과 이산가족 문제로 남북간의 경색분위기가 풀리지 않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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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대북투자 본격 채비/삼성·현대·대우 등 84사 추진
◎전자·섬유·신발·완구 등 품목도 다양/김달현 다녀간뒤 합작활기 예상 남북 상호핵사찰문제로 위축됐던 남북한의 경제협력이 김달현북한정무원부총리의 서울방문을 계기로 단순교역차원에서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