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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개구단감독 출사표
`겨울스포츠의 꽃'인 프로농구가 오는 7일 점프볼,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구단별로 용병과 신인선수들로 물갈이를 감행하고 코칭스태프도 대폭 강화해 저마다 우승을 자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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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개구단 정규시즌 전력분석
7일 3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올시즌 프로농구는 3연패에 도전하는 현대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SK의 전력이 급상승해 뚜렷한`2강체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경기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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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람 등 미LPGA투어 최종테스트 출전
서아람, 이정연 등 재미교포를 포함한 10명의 한국 여자골퍼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로테스트 최종전에 출전, 내년 정규대회 풀시드에 도전한다. 19일 밤(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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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4년연속 입장관중 신기록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투어가 4년 연속 입장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여자테니스협회가 지난주 독일 필데르슈타트에서 열린 '99포르세 그랑프리대회 입장관중을 포함 시켜 15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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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골프 잡음…캐디들 비행기 차별 발끈
격년제로 펼쳐지는 미국 - 유럽간 남자프로골프 대륙대항전 라이더컵에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선발이 선수들의 출전수당 증액을 놓고 잡음에 휩싸였을 때 '콧방귀' 를 뀌며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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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간 골프 라이더컵 가르시아 최연소 출전
세르히오 가르시아 (19.스페인)가 라이더컵골프대회 최연소 출전기록을 세우게 됐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자존심을 건 골프대항전. 가르시아는 23일 (한국시간) 확정된 라이더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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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국내 아마골프 휩쓴 '남자 박세리'
키 1m76㎝, 몸무게 90㎏. 17세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듬직한 체구의 골프 국가대표 김성윤이 미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 박세리에 이어 또 한번 한국골프의 위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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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 70홈런 신화 1위-AP선정 20대 스포츠뉴스
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의 70홈런 신화가 AP통신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스포츠뉴스로 선정됐다. 맥과이어의 70홈런은 AP통신이 가맹 신문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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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98 새뚝이]4.체육
한국 스포츠의 새 판을 연 새뚝이들. 올해는 어느 때보다 큰 일들이 많았다. 그중에 우뚝 서서 국제통화기금 (IMF) 경제난 속에서 시름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새뚝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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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올해의 선수 마크 오메라 수상
마크 오메라와 헤일 어윈 (이상 미국) 이 미국프로골프 (PGA) 와 50세 이상 골퍼들의 투어인 시니어PGA에서 각각 '올해의 선수상' 을 수상했다. 올해 41세인 오메라는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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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의 글로벌뷰]949.기록은 깨지게 마련
지난 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커브스의 경기에서 카디널스의 강타자 (slugger) 인 마크 맥과이어 (Mark McGwire)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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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이글 골프]박세리 최정상급 기량 확인
박세리가 미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98자이언트 이글 클래식에서 우승, 데뷔 첫해에 4승째를 기록한 것은 세계 골프사에 기록될 또 하나의 '사건' 이다. 지금까지 세계여자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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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대회출전 자격]
마스터스에는 누가 출전하는가. 한마디로 실력이 검증된 '절대고수' 들이다.대회 주최측인 오거스타내셔널GC는 마스터스 출전선수를 선택하기 위한 명확한 기준을 정해 놓고 있다.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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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트로피 서울 나들이…14일 입국 대학로등지서 축구팬에 인사
프랑스월드컵 우승팀에 주어질 'FIFA월드컵 트로피' 가 한국에 온다. 월드컵 트로피는 오는 14일 입국, 서울 대학로에서 국내 축구팬들과 '만남의 밤' 행사를 갖고 MBC -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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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바른선택]대선 10일전 각당 막바지 총력
대선 D - 10일의 판세가 '시계 (視界) 제로' 다. 도무지 역대 어느 대선에서도 없던 일이다. 공표되지 않은 여론조사결과들을 종합하면 8일 현재 당선안정권에 든 후보는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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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 남자테니스 오늘 결승…미국-스웨덴 '세계최강라켓'대결
미국이냐 스웨덴이냐. 지구촌 최강의 테니스국가를 가리는 97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결승이 29일 (이하 한국시간) 부터 3일간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벌어진다. 결승 상대는 대회 단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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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샘프라스 ATP투어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지난 25년간 최강
피트 샘프라스 (26.미국)가 세계 남자테니스의 시즌 최강전인 세계프로테니스협회 (ATP) 투어세계선수권을 2년 연속 석권했다. 샘프라스는 이와 함께 지난 25년간 코트에 섰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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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어윈·모건 상금 2백만불 돌파…올시즌 미국 골프투어
올해 미국투어에서 2백만달러 이상의 상금을 돌파한 선수가 3명이나 나왔다. 미국 골프 사상 한시즌에 2백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 1백만달러 이상의 고소득을 올린 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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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일시귀국 2개 국내대회 출전
미국에서 골프연수중인 박세리 (20.아스트라)가 오는 6일 일시귀국한다. 지난달 미국 여자프로테스트 1차 예선전에서 역대 최소타수를 기록하며 1위로 통과한 박은 오는 10월말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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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골프계 미친 효과 5천9백억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 (21.미국)가 지난 1년간 전세계 골프계에 미친 영향력을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나 될까. AP통신에 따르면 무려 6억5천3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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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 브라질 축구대표팀 입국…10일 월드컵팀과 대결
세계 최강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5일 오후 한국에 왔다. 나이키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10일 한국대표팀과 평가전을 갖기 위해서다. "인간의 발끝이 빚어내는 최고의 묘기" 를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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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 4번째 男단식 정상차지 - 윔블던테니스대회
세계 최강 피트 샘프라스(25.미국)가 2년만에 윔블던 정상에 복귀하며 네번째 윔블던 타이틀을 차지했다. 93,94,95년을 3연패한 샘프라스는 6일 윔블던코트에서 벌어진 97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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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자중 랭킹 최하위 - 프랑스오픈 평정한 쿠에르텐
'열정의 삼바리듬'은 강렬했다. 브라질의 구스타보 쿠에르텐(20)이 롤랑가로 코트에서 일으킨'프랑스대혁명'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무명선수의 프랑스오픈 정복.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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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들만 오르는 꿈의 무대 오거스타 GC
올해로 61번째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GC는 세인트앤드루스(영국).페블비치(미국)와 함께 골퍼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꿈의 골프장이다. 세인트앤드루스가 골프의 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