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 때 손이 26㎝ 더 움직인다…드라이버를 가장 잘 치는 남자
루드비히 오베리는 ‘차세대 타이거 우즈’라 불리는 거물급 신인이다. 지난 10일 소니 오픈 프로암에 출전한 오베리. [AFP=연합뉴스] 지난해 11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
셔틀콕 여왕 안세영, 올해 첫 국제대회 우승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 직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하는 ‘셔틀콕 퀸’ 안세영. [AP=연합뉴스] ‘셔틀콕 퀸’ 안세영(22·삼성생명)이 새해 첫 국제 대회에서 정상에 복귀했다.
-
셔틀콕 여왕이 돌아왔다…안세영, 새해 첫 대회서 정상 탈환
말레이시아 오픈을 제패하며 3개월만에 국제대회 정상을 되찾은 '셔틀콕 퀸' 안세영이 우승 확정 직후 포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셔틀콕 퀸’ 안세영(22·삼성생명)이 새해 첫
-
조코비치, 호주오픈서 메이저 25승 대기록 도전
올해 호주오픈에서 개인 통산 25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 AP=연합뉴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가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는
-
한 대회서 버디 34개…‘PGA 버디왕’ 임성재
2024시즌 PGA 투어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 72홀 경기 역대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운 임성재. 버디 34개를 잡았다. [AFP=연합뉴스] 남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화살
-
새해 첫 PGA ‘특급 대회’…K 브라더스, 우승 사냥
임성재 ‘코리안 브라더스’ 김주형(22)과 임성재(26)·김시우(29)·안병훈(33)이 겨울잠을 끝내고 기지개를 켠다. 이들은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
-
단년제로 돌아온 PGA 투어, 5일 하와이에서 개막
김주형.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짧았던 겨울잠을 끝내고 기지개를 켠다. 새해의 시작을 알릴 무대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에
-
'흙신' 나달, 1년만의 단식 복귀전서 승리
1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나달. AFP=연합뉴스 '흙신'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672위·스페인)이 1년 만에 치른 단식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나달은 2일(한국시간)
-
영화 한 편을 23개로 쪼갰다, 잘나가는 OTT도 쩔쩔맨 ‘적’ 유료 전용
■ ❓살아남을 방법이 있을까, 깊어가는 고민 「 콘텐트 산업에서 OTT는 이미 대세. 그동안 방송의 핵심이자 절대 갑이었던 각 유선 채널, 영화의 유통 중심이었던 극장 업계는
-
조코비치·바일스, 세계 체육기자가 뽑은 올해의 선수
‘테니스 제왕’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와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27·미국)가 전 세계 체육기자들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세계체육기자연맹(A
-
LPGA도 깜짝 놀란 김효주 샷…올 기량 급량승 선수 1위 선정
김효주(28)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경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진 선수 4명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위크 선정 '올해 경기력이 급성장한 LPGA 선수' 4
-
미국·유럽투어 막차 탔다…홍정민이 쓸 모험 스토리
홍정민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조건부 출전권에 이어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출전권도 따내 내년 시즌 해외 무대에서도 활약하게 됐다. Q스쿨을 통해 이 2개 투어
-
"도전 안하면 기회 없다"…안락한 KLPGA 떠나 사막 간 홍정민
LET Q스쿨 시상식에서 모로코 전통의상을 입은 홍정민. 사진 LET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홍정민(21)은 내년 시드 부자가 됐다. 지난 20일 모로코 마라
-
남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 기준 바뀐다…키워드는 상후하박
남자골프 세계랭킹 산정 기준이 일부 바뀐다. 우승자를 포함한 상위권 선수들이 더 많은 포인트를 가져가는 게 핵심이다. 사진은 PNC챔피언십에 참여한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
셰플러·손흥민·펠프스까지…종목 불문 ‘핵인싸’ 김주형
지난해 하반기 PGA 투어에 데뷔한 김주형. 특유의 친화력과 외국어 실력을 앞세워 1년 만에 ‘핵인싸’로 자리잡았다. [EPA=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
‘셔틀콕 퀸’ 안세영, 배드민턴 올해의 선수상 수상…“이보다 좋을 수 없다”
'셔틀콕 퀸'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트로피를 받아든 뒤 활짝 웃으며 세리머니하는 안세영. 사진 세계배드민턴연맹. ‘셔틀콕 퀸’ 안세영(21
-
키 165cm 고즈마 지니치로 등 3명 LIV 내년 출전권
내년 LIV 출전권을 딴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키에란 빈센트, LIV 커미셔너 그레그 노먼, 칼레 사무야, 고즈마 지니치로. 성호준 기자 칼레 사무야(핀란드)
-
김시환, LIV서 두 시즌…“10여년 투어비용 만회”
재미교포 프로골퍼 김시환. 그는 2년간 LIV 리그에서 뛰며 56억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출전권을 따기 위해 LIV 프로모션스에 출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성호준
-
LIV 골프 2년 뛰고 떠나는 타이거 키드 김시환
LIV 프로모션스대회가 열린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인터뷰하는 김시환. 성호준 기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 클럽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김시환(35)은 주황색 알파벳 I와 H를 합성
-
골프 최대어 존 람, LIV골프로 이적...이적료 7896억원설
존 람이 LIV 골프 모자와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LIV 골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주축 선수인 존 람(스페인)이 사우디 후원의 LIV 골프로 배를 갈아탄다.
-
꼴찌 해도 1.5억 받아가잖아? 조롱 받던 LIV, 선수들 줄 섰다 유료 전용
황금빛 태양 빛이 매가 날개를 펼친 모양을 형상화한 클럽하우스로 떨어지고 있었다. 아라비아반도 동쪽 끝 아랍에미리트는 매를 숭상하며 이 나라의 수도 아부다비 골프클럽을 거대한 매
-
내 꿈을 펼치리라…죽음의 레이스 뛰어든 그들
임진희·이소미·성유진·홍정민(왼쪽부터)은 LPGA 투어 Q-시리즈를 치르고 있다. 이 대회를 수석으로 통과한 한국 선수는 지난 1997년 박세리 이후 총 7명이다. [연합뉴스]
-
복귀전 마친 우즈 “그동안 녹슬어 있던 것들 제거”
7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왼쪽)와 우승을 차지한 셰플러.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7개월 만의 복귀전을 무난하게 마쳤다. 우즈
-
필드 돌아온 우즈, 히어로 월드 챌린지 20명 중 18위
스코티 셰플러(오른쪽)가 4일(한국시간) 히어로 월드 챌린지 정상을 밟은 뒤 우승 트로피 옆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왼쪽은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100% 컨디션은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