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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하이트컵 골프 첫날 공동 선두
이미나(23)가 상금랭킹 1위 탈환에 나섰다. 지난달에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퀄리파잉테스트에 출전하는 동안 전미정(21.테일러메이드)에게 1위자리를 내준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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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상금왕 대반격
타이거 우즈(미국)가 긴 휴식을 끝내고 대반격에 나선다. 4주간 필드를 떠나 있었던 우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우드스탁의 캐피털시티 골프장(파70.6천5백42m)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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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시즌 네번째 톱10
최경주(33.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올 시즌 네번째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라칸테라 골프장(파70.6천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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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삼성월드챔피언십 한국선수 4명 출전
***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 한국선수 4명이 출전하게 됐다. 대회 사무국이 29일 발표한 데 따르면 한국선수로는 박세리(26.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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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웨덴 "우승은 우리 몫"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아니카 소렌스탐과 시즌 첫승을 노리는 크리스티 커(이상 스웨덴). 이에 맞서는 한국선수들의 추격.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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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2연패 예감
전미정(21.테일러메이드)이 신세계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 첫날 선두로 나서 대회 2연패의 희망을 부풀렸다. 프로 3년생인 전미정은 24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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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세계랭킹 16위로 껑충
최경주(33.슈페리어)의 골프 세계 랭킹이 16위로 급상승했다. 최경주는 최근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린데 독일 마스터스의 우승으로 많은 포인트를 얻어 23일(한국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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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최경주, 세계랭킹 15위
지난 21일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린데 독일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최경주(33.슈페리어)가 2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3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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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안방 性대결' 삐끗
박세리(26.CJ.사진)의 국내 남자 프로골프 대회 참가를 둘러싸고 주최 측인 SBS와 후원사인 CJ가 첨예한 대립을 빚고 있어 국내 무대 첫 성(性)대결이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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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안방서 '性대결' 펼친다
박세리(26.CJ)가 국내 무대에서 성(性)대결을 하게 됐다. 무대는 오는 10월 23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에서 개막할 예정인 SBS프로골프 최강전이다.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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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이기는 법 感잡아"
"자신감을 얻었다. 최근에는 이기고 있더라도 샷을 날릴 때 공의 위력과 정확성에 믿음이 없어 항상 불안했다. 이때문에 주도권을 계속 잡지 못해 연패의 늪에 빠졌다. 비록 챌린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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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석 역전쇼 3년 만에 헹가래
"노석이 형, 우리 함께 미국서 뜁시다." 1997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벌어진 월드컵 골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했던 최경주(33.슈페리어)는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았던 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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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브리핑] 최경주 독일 마스터스1R 2위
최경주(33.슈페리어)가 지난 18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구트 라첸호프 골프장(파72.6천6백62m)에서 개막한 유로피언 투어 린데 독일 마스터스(총상금 3백50만달러)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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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2위나서…린데 독일 마스터스 1R
오랜만에 유럽 나들이에 나선 최경주(33.슈페리어)가 완벽한 샷을 뽐내며 선두권에 나섰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구트 라첸호프 골프장(파72.6천6백62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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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대결 새기록 세울래요"
"나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싶다. 어떤 분야에서든 첫번째 기록을 세우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3.한국이름 위성미.사진)가 18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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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두툼 싱 "우즈야 부럽지"
피지의 '흑진주' 비제이 싱(40)이 최고의 한 해를 맞고 있다. 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6천1백53m)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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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센은 '미국 킬러'
유럽과 미국의 여자 프로골프대항전인 솔하임컵 대회에서 유럽이 이틀 연속 우세를 지켜 종합우승을 눈앞에 뒀다. 세계랭킹 1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이끄는 유럽은 1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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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버디 사냥…해외파 "몸 풀렸어"
날씨가 활짝 개어 코스가 어느 정도 정상을 되찾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초청된 선수들이 약속이나 한 듯 실력을 발휘하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왔다. 지난해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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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2 ~ 3타쯤 언제든 뒤집을 자신"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두차례씩 차지하며 스타 반열에 오른 한희원(25.휠라코리아)이 아스트라컵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4~6일.부산 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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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한희원 "나원 참 …"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장(파72.6천4백3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총상금 1백20만달러) 4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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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2타 뒤집을거야"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나란히 2승씩 거두며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한희원(25.휠라코리아)과 캔디 쿵(22.대만)이 스테이트팜클래식(총상금 1백2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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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이형택 男복식 2회전 진출 外
*** 이형택 男복식 2회전 진출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2회전에 오른 이형택(삼성증권)이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복식 1회전에서 앙토니 뒤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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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NEC인비테이셔널 클라크에 뒤져 4위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35)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NEC인비테이셔널(총상금 6백만달러)에서 우승했다. 클라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 파이어스톤골프장 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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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러스 "코트여, 안녕"
'테니스 황제' 피트 샘프러스(32.미국.사진)가 라켓을 놓는다. 샘프러스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이 개막하는 26일(한국시간) 은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