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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공동 2위…웹 우승
카리 웹(호주)이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오로라의 스톤브리지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켈로그-키블러 클래식에서 9개월 만에 우승했다. 이날 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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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시즌 5번째 톱10
▶ '황금 곰' 잭 니클로스(64.미국)가 18번홀 경기를 마친 뒤 갤러리에게 손을 들어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니클로스는 합계 7오버파로 출전 선수 106명 가운데 공동 63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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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오 역전 드라마…메이저대회 프랑스 오픈
"당장 집어치우려 했다. 차라리 1회전에서 탈락했으면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 결승에서 이게 무슨 짓인지 참담했다." 그래서 가스톤 가우디오(26.아르헨티나.세계랭킹 44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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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전설안 "힘내라"
▶ 최경주가 5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한 공이 러프 위에 놓여 있던 갤러리의 샌들 안으로 들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최경주가 경기위원이 오기를 기다리며 웃고 있다.[더블린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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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도 '나이스 샷' 열풍
▶ PC게임으로도 쓸 수 있는 '타이거우즈 PGA투어 2004'.▶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한빛소프트의 골프게임 '팡야'.▶ 유명 골프 코스를 담고 있는 네오위즈의 골프게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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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두와 3타차 '굿~'
최경주(34.슈페리어)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뮤어필드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에서 첫날 1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페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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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결전의 날 밝다…켈로그클래식 오늘 티오프
▶ 소렌스탐▶ 박세리▶ 박지은 박세리(27.CJ).박지은(25)과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다시 한번 대결한다. 4일 밤(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오로라의 스톤브리지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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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US오픈 직행…18일 티오프
최경주(34.슈페리어)가 75명의 다른 선수와 함께 올해 US오픈(18~21일.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 본선에 직행하는 선수로 확정됐다고 미국골프협회(USGA)가 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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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소렌스탐…코닝클래식 2타차 우승
▶ 우승이 확정된 뒤 아니카 소렌스탐이 갤러리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코닝 AP=연합]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다시 상금과 다승 선두에 올라섰다. 소렌스탐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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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佛오픈 1회전 통과
한국 남자 테니스의 에이스 이형택(삼성증권)이 천신만고 끝에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1회전을 통과했다. 이형택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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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모셔라…US여자오픈 예선 면제 특별초청
▶ 미셸 위가 지난 3월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폭발적인 긴 드라이브샷을 날린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애리조나 로이터=연합] "미셸 위는 특별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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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다시 상금1위…사이베이스 클래식 준우승
▶ 박지은이 17번홀 그린에서 신중한 표정으로 퍼팅 라이를 읽고 있다. [뉴로셸 AP=연합] 박지은(25)이 다시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2주 전 미켈롭 울트라 오픈에서 소렌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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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양영아 "3타차 해볼만"
박지은(25)이 기복 없는 샷 감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상위권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3월 LPGA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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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아 깜짝 선두…5언더로 공동 선두 기염
▶ 양영아가 18번홀에서 티샷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뉴로셸 AP=연합] 박지은(25)-송아리(18.빈폴골프)-전설안(23)-박세리(27.CJ)의 돌풍에 이어 이번엔 양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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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 샷 기대하라"…SK텔레콤 오픈 참가 美 커플스
▶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커플스·최경주·허석호(오른쪽부터)가 기자회견장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 "언제나 우승이 목표다. 절친한 사이인 KJ(최경주의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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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제 내 컬러는 오렌지색"
'마스터스의 사나이' 최경주(34.슈페리어)가 잠시 한국에 왔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멋진 이글 장면과 함께 3위에 오르며 더 확실한 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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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톱10' 불씨 살려
최경주(34.슈페리어)가 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와코비아챔피언십(총상금 560만달러)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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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배구 3연속 진출할까
한국 여자배구가 올림픽 3회 연속 진출에 도전한다. 여자배구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한국 구기종목 사상 첫 메달(동메달)을 따낸 종목. 여자대표팀은 8일 일본 도쿄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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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베키아 3언더 선두
1989년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 마크 캘커베키아(미국)가 6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시작된 제23회 매경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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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상금 1위 올라
박지은(25)이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제치고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다. 박지은은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스톡브리지의 이글스랜딩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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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정상 복귀 탱크샷 조준
올 시즌 상금 100만달러를 돌파한 최경주(34.슈페리어)가 29일 밤(한국시간) 시작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HP클래식(총상금 510만달러) 정상 복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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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최경주 시즌 넉달 만에 돌파
10개 대회에서 100만달러(약 12억원). 한번 출전에 1억2000만원씩 챙긴 셈이다. 최경주(34.슈페리어)가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벌어들인 상금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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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세리-시현 국내 샷 대결
"바쁜 투어 일정 때문에 망설였지만 한국에 꼭 가고 싶었어요. LPGA에서 정상급 선수로 확고히 자리 잡은 뒤 국내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었는데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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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 싱 맞대결…셸휴스턴오픈 동반 플레이
연습장에 가장 일찍 나타나 가장 늦게 돌아가는 두 열성 골퍼가 맞붙는다. 최경주(34.슈페리어.(左))와 비제이 싱(피지.(右))이다. 23일 새벽(한국시간) 시작하는 미국프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