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바타나킷, 여자골프 태국 샛별이 떴다
타바타나킷의 드라이브샷. 이번 대회에서 평균 323야드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세계 여자골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패티 타바타나킷(21·태국)이 5일(한국시각) 미국
-
태국의 괴물 장타자 타바타나킷 ANA 5타 차 선두
타바타나킷. [USA TODAY=연합뉴스] 패티 타바타나킷(21·태국)이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박인비, 올해 첫 대회서 1R 선두ㆍ21번째 우승 시동
박인비. 중앙포토 박인비(33)가 올 시즌 첫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첫 라운드를 1위로 마치며 순항했다. 통산 21번째 우승 도전을 앞두고 첫 걸음을 성
-
복귀전 치른 여제들...소렌스탐 77위, 청야니 꼴찌
안니카 소렌스탐. [AFP=연합뉴스] 청야니(32·대만)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
PGA 이스트·웨스트 다 정복했다, 김시우 3승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6m 버디 퍼트를 넣고 환호하는 김시우. 이퍼트가 우승을 결정했다. [AFP=연합뉴스] 김시우(26)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
-
우승만큼 값진 4위…전인지 “자신감 찾았어요”
시즌 개막전에서 4위에 오른 전인지는 “응원해 준 팬들께 올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AFP=연합뉴스] “확신을 가졌던 한 주였어요. 벌써 다음
-
지난해 87타 치고 기권한 아멕스 대회서 김시우 64타 치고 우승
김시우. [AP=연합뉴스] 김시우(26)는 2020년 1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에서 벌어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에서 87타를 치고
-
'부활샷' 전인지, LPGA 개막전 4위...제시카 코다, 연장 끝에 통산 6승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하는 전인지. [AP=연합뉴스] 전인지(27)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
김시우 PGA 아멕스 공동 선두, 전인지 LPGA 다이아몬드 4위
김시우. [AFP=연합뉴스] 김시우가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라킨타 컨트리클럽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
-
우즈-로즈 전 코치 효과 본 안병훈, PGA투어 대회서 맹타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일정을 마친 뒤 홀아웃하는 안병훈. [AFP=연합뉴스] 안병훈(30)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맹타를 휘
-
통계가 말한 골프의 진실 “아이언이 돈, 퍼트는 쇼”
지난 시즌 아이언 능력 1위를 기록한 저스틴 토머스. 페덱스 랭킹은 2위였다. [AFP=연합뉴스] 골프계에는 “드라이버는 쇼, 퍼트가 돈”이라는 격언이 있다. 퍼트를 잘해야 돈(
-
집 구해 정착한 임성재, 새해 첫 대회부터 톱5
새해 첫 대회에서 톱5에 오른 임성재. 나흘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했다. [AFP=연합뉴스] 11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 미국 프로골프(PG
-
샷 감 좋고 3연속 버디까지...새해 첫 대회 우승 경쟁하는 임성재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셋째날 9번 홀에서 티샷하는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3)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
-
‘부진의 추억’ 털어내기 급한 박성현·전인지
올해 골프계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시즌이 축소 운영돼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톱랭커들은 대부분 우승을 맛보고 한
-
LPGA 최종전 우승 싸움 하는 세계 1-2위 고진영-김세영
김세영.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우승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둘째날 세계 1위 고진영
-
단짝 박인비-유소연 텍사스서 우승 경쟁...VOA 공동 선두
유소연. [AFP=연합뉴스] 단짝인 박인비와 유소연이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볼런티어스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공
-
'마스크 쓰고 샷' 고진영, LPGA VOA 클래식 첫날 공동 10위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 고진영. [AF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발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
-
김세영, 세계 1위를 향해…빨간 바지 대신 빨간 치마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도중 그린을 응시하는 김세영. [AFP=연합뉴스] 2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
-
'4연속 줄버디' 김세영, LPGA 투어 통산 12승 향해 순항
김세영이 22일 열린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3라운드 13번 홀 그린에서 퍼트 라인을 읽고 있다. [AFP=연합뉴스] 샷, 퍼트 모두 완벽했다. 김세영(27)이 미국 여자프
-
700야드 밀려도 이기는 골프... 나이 들어서 더 빛나는 63세 골퍼, 랑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 나선 베른하르트 랑거. [AP=연합뉴스] "아이언 플레이는 여전히 눈부셨다. 경이롭게 느껴져서 스윙하는 걸 지켜보기만 했다. 존경스러웠
-
샷과 싸운 세계 1위 고진영, 1년 만의 LPGA 복귀
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R 3번 홀에서 고진영이 버디 성공 후 밝은 표정으로 홀아웃하고 있다. [사진 KLPGA] 정확
-
코로나19 극복한 골프 세계 1위 존슨, 복귀 첫 대회부터 준우승 '저력'
더스틴 존슨. [AP=연합뉴스] 우승은 아니었어도 저력은 대단했다. 남자 골프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고 처음 나선
-
안나린 4년 만에 첫 우승, 다시 4주 만에 2승…상금 3억원 잭폿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나린이 환한 미소로 자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 코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
-
초장타 시대에도…경험·관록은 통했다
짧은 샷을 정교한 쇼트게임으로 만회해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게이. [AFP=연합뉴스] 경험과 관록. 오랜 경력의 베테랑에게 보통 붙이는 수식어다. 2일(한국시각)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