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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상그룹 外
◆ 대상그룹 ▶바이오사업총괄 중역 겸 중앙연구소장 김철하 ▶식품사업총괄 식품영업1본부장 왕길완^대상 재팬 성종현▶캐터링사업부장 엄정호^건강사업본부장 우길제^중국식품사업부 박동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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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에 걸린 금리정책] '금리 인하=경기 회복' 공식 깨져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살아나지 않자 금리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처음 금리를 낮춘 지 5개월이 지난 만큼 기업 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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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증권 '소걸음 경영' 화제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소걸음 경영'이 증권가의 화제다. 지난 2월 '현대투신증권'간판을 내리고 외국계 증권사로 변신한 지 9개월. 눈에 띄지 않지만 의미 있는 변화가 이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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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고금리 예금 경쟁 치열
시중은행들의 예금유치 경쟁에 불이 붙었다. 저축은행에서나 받을 수 있는 수준의 고금리 특판예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4일부터 최고 연 4.5%의 금리를 주는 '고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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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판매 펀드' 출시 잇따라
일정 기간 독점적 판매를 인정받는 '배타적 우선 판매권' 펀드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배타적 우선 판매권은 금융업계의 신상품 베끼기를 막아 독창적인 상품 개발 의욕을 북돋워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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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도 해외 헤지펀드 투자
개인투자자들도 해외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는 상품에 투자할 길이 열린다. 26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정부는 펀드가 투자할 수 있는 파생상품의 범위를 기존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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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도 이젠 적립식
해외펀드 투자에서도 적립식 바람이 불고 있다.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에는 적립식이 없느냐는 투자자의 주문에 증권사들이 잇따라 신상품을 내놓고 있다. 푸르덴셜증권은 12일 장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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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도 좋다…목표는 높게
주식연계증권(ELS)과 주가연계 펀드(ELF)가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ELS와 ELS펀드들은 '원금은 지키면서도 주가 변동에 따라 일정한 수익을 기대하는 구조'로 투자자들을 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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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 펀드매니저 첫 적발
선물거래를 하면서 시세를 조종해 억대의 매매 차익을 챙긴 펀드매니저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1999년 4월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연 선물시장에서의 부당 거래 행위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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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채권형 펀드 인기
적립식펀드의 인기가 주식형에서 채권형으로 확산되고 있다. 적립식 채권형 펀드는 일정 금액을 적금처럼 꾸준히 넣어 국공채와 회사채, 채권 관련 파생상품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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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춥지만 '부동산 펀드'는 뜨겁다
부동산시장 불황 속에서도 부동산펀드에는 투자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달 중 맵스자산운용 등이 내놓을 2차 상품 6~7개에 1만여명의 투자자가 대기 중이라고 금융권 관계자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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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신탁 썰물…고객 잡기 비상
간접투자자산운용법이 본격 시행되는 5일부터 은행의 신탁상품 가운데 특정금전신탁과 연금.재산신탁을 제외한 모든 상품의 판매와 추가 적립이 금지된다. 다만 아직 만기가 되지 않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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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현대그룹 경영전략팀 外
◇현대그룹 경영전략팀 ▶전무 이기승 ◇LG투자증권▶영업총괄 최택상▶지원총괄 정회동▶상품.마케팅 나윤택▶인사.총무 하영동▶기획.홍보 정종옥▶운용사업부장 송홍섭▶재경.리스크부문장 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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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수탁고 미국의 1.5% 수준…한국 펀드는 '구멍가게'
우리나라 펀드 시장이 펀드수탁고.고객유형 등에서 아직도 '걸음마'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펀드당 자산규모는 주요 비교대상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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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송종 사장 "주식이 아니라 신뢰를 팔겠다"
"고객에게 주식이 아니라 신뢰를 팔겠습니다." 송종 신임 교보증권 사장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증권업의 기본개념을 바꿔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주식을 사고파는 중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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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상장 재추진 差益일부 공익재단에"
"이제 덩치 키우기 경쟁은 의미가 없다. 교보생명은 자산 순위가 아니라 고객 선호도 1위가 목표다." 2000년 고(故) 신용호 창립자의 뒤를 이어 교보생명 최고경영자에 오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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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줄고 실물투자 급증
증권사들이 부동산이나 금.곡물과 같은 실물자산을 활용한 특화 상품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중 부동자금이 저위험 고수익 상품으로 몰리면서 본업인 주식.채권투자를 잠시 접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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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수연계펀드 '투자 입맛' 돋운다
지수연계펀드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지금까지는 종합주가지수나 KOSPI200.배당지수 등 거래소에서 발표하는 대표지수에 연동하는 상품이 주종을 이뤘지만 최근에는 해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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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커진 은행들 서비스 확 달라진다
10여명이 근무하는 서울 광화문 씨티은행 서울지점엔 예금.입금 등 단순 금융업무를 담당하는 창구직원이 세명뿐이다. 반면 주로 부자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증권.투신.보험 등 금융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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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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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플라자] 신한은행 外
◇신한은행은 오는 26일까지 투자자산의 90% 이상을 우량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주식에 투자해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신한 애드 밸류 혼합투자신탁'을 1천억원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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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가이드] 내 집 마련 앞당기는 게 '1순위'
공무원들은 통상 일반 기업체 임직원보다 급여는 적은 반면 안정적으로 오랜 기간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매달 받는 돈이 적다는 것은 자칫하면 저축을 못하거나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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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레슨] 채권형 상품
채권형 상품 2000년 중반 은행권에서는 신노후연금신탁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판매됐다.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실적배당 상품이면서도 원금이 보장돼 보수적이고 안정성을 선호하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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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미은행 外
◇한미은행▶구리 박인설▶구미동 장철규▶내동 장명숙▶대전 전영돈▶도곡중앙 박찬종▶독립문 최종영▶매교동 이영수▶명동 강종태▶미금역 김시만▶부천서 조병덕▶서초중앙 안웅환▶선릉 이창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