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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고의사고 의인’ 한영탁씨에게 감사장
2일 인천 남구 TBN경인교통방송에서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이 ‘투스카니 의인’ 한영탁씨(오른쪽)에게 감사장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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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표창 받은 '투스카니 의인'…"다음에도 똑같이 하겠다"
'고의 교통사고'로 대형 교통사고를 막은 한영탁씨가 2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지방경찰청에서 표창장을 받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고속도로에서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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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추돌로 참사 막은 시민 “제가 의인이라고요?”
“많은 격려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부담스럽네요.”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를 자신의 차로 막아 세워 교통사고를 막고 운전자를 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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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영탁씨의 '이기적' 유전자
안혜리 논설위원 구글 검색창에서 '교통사고'를 치면 '합의금'이나 '사망''후유증' 같은 무시무시한 단어가 자동연관검색어로 따라붙는다. 아무리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시간 낭비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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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 투스카니 의인 "쓰러진 차주 전화만으로 충분"
한영탁씨가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을 자신의 승용차로 가로 막아 세운 뒤 차에서 내려 운전석을 바라보고 있다. [ SUV차량 영상화면 캡처]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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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막은 고의추돌 한영탁씨, LG의인상·새차 받는다
아들과 함께한 한영탁씨. [사진 한영탁씨] “너무나 많은 격려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솔직히 부담스럽네요.” 고속도로 상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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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로 고속도로 대형 참변 막은 의인…표창 수여키로
의식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긁으며 계속 달리던 운전자의 차량을, 앞에서 자기 차량으로 막아서 일부러 충돌시켜 막는 장면. [독자 제공=연합뉴스]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