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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충분히 잡을 수 있죠”…벼랑 끝 사령탑의 너털웃음
키움 야시엘 푸이그가 19일 열린 KT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회 3점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오늘은 내일이 없네요.”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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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탈락 위기…KT 이강철 감독 “5차전까지 가도록 하겠다”
KT 이강철 감독이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홈에서 중요한 경기를 내준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초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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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대호, 11월 MLB 월드투어 뛴다…김광현-양현종도 합류
롯데 이대호가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고별사를 낭독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KBO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지는 MLB 월드투어를 빛낼 팀 코리아(KBO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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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신인 마무리로 쓴 이강철 KT 감독 "잘 활용할 카드 생겼다"
17일 준PO 2차전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이강철 KT 감독. 멍군. KT 위즈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2이닝 세이브를 기록한 신인 박영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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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7이닝 9K 무실점…KT, 키움 꺾고 1승 1패 원점
프로야구 KT 위즈가 웨스 벤자민(29·미국)의 역투를 앞세워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KT 선발 벤자민이 17일 키움과의 준PO 2차전 7회 말 2사 1·2루에서 송성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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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 "요키시, 강해지려면 볼 판정 아쉬움 이겨내야"
키움 홍원기 감독이 17일 KT와의 준PO 2차전을 더그아웃에서 지켜보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상대 선발을 공략하지 못했다"며 패배의 아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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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순간 더그아웃 빠져나간 안우진 "숨 한 번 쉬고 왔다"
16일 준PO 1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 역투한 키움 안우진. 연합뉴스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만점에 가까웠다.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준플레이오프(PO) 1차전 호투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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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내준 이강철 KT 감독 "김민수는 제 역할 해줬다"
16일 준PO 1차전에서 2회 마운드를 방문하는 이강철 KT 감독. KT 위즈가 준플레이오프(PO) 1차전을 내줬다. 이강철 KT 감독은 " KT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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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조용호 부상으로 선발 제외, 1번 배정대 배치
KT 위즈 조용호. [연합뉴스] KT 위즈 조용호가 준플레이오프(PO) 1차전에 부상으로 결장한다. 톱타자로는 배정대가 나선다. 이강철 KT 감독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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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가을은 짧았다, KT 준PO 진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8회말 2사 만루에서 3타점 2루타를 친 배정대가 기뻐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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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싹쓸이 2루타 날린 KT 배정대 "친 순간 MVP 내 꺼라고 생각했다"
13일 8회 2사 만루에서 3타점 2루타를 친 뒤 환호하는 KT 위즈 배정대. 연합뉴스 찬스에 강한 사나이다웠다. KT 위즈 외야수 배정대가 싹쓸이 2루타로 준플레이오프행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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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이강철 감독, "배정대 3타점 결정적…소형준 역시 빅게임 피처"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끈 선수들에게 두루 박수를 보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KT 이강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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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의 수원 가을잔치…KT, KIA 꺾고 준PO 진출
16년 만에 수원에서 열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기념비적인 가을잔치의 첫 장을 승리로 장식한 주인공은 '수원의 팀' KT 위즈였다. KT 배정대가 8회 말 2사 만루에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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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WC 1차전, 4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WC 1차전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KT 위즈 박병호. 연합뉴스 KT 위즈 4번 타자 박병호(36)가 돌아왔다. 와일드카드 결정(WC) 1차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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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원샷원킬…3위 사수한 KT, 끝까지 간다
프로야구 KT 위즈와 NC 다이노스가 맞붙은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KT가 3-2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8회 말 2사 1루에서 갑자기 우레와 같은 환호성이 터졌다. KT 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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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최동원…40년 레전드 40인, 15명이 투수
━ KBO 40주년 레전드 40인 1985년 ‘세기의 대결’을 펼친 롯데 최동원(왼쪽)과 해태 선동열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1980년대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황금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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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부터 우즈까지…KBO 40년 빛낸 레전드 40인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KBO '레전드 40인'이 모두 공개됐다. KBO는 지난 7월 16일 올스타전부터 지난 19일까지 10주에 걸쳐 매주 4명의 레전드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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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고척돔 대결 기다리는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연합뉴스 "하성이 형을 더 존경할 것 같습니다."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와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고척스카이돔에서 다른 유니폼을 입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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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손으로도 홈런까지… KT 심우준의 부상 투혼
지난 21일 아픈 손으로 홈런을 때려낸 KT 심우준. 연합뉴스 "이젠 제 손 같아요." KT 위즈 유격수 심우준(27)은 밴드를 감은 왼손을 내보이며 씩 웃었다. 부상 투혼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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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서 11월 MLB 월드투어...김광현 "출전하고 싶다"
SSG 랜더스 투수 김광현. 연합뉴스 SSG 랜더스 김광현(34)이 메이저리그 타자들과 승부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가오는 11월 MLB 월드투어가 그 무대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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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 KT, SSG에 12-3 대승… 소형준 시즌 12승
26일 수원 SSG전에서 역투하는 KT 소형준.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5연승을 달리면서 3위를 지켰다. KT 선발 소형준(21)은 12승째를 수확했다. K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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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심입니다… 베츠도 합류한 미국 WBC 대표팀
WBC 출전을 선언한 LA 다저스 무키 베츠. AP=연합뉴스 이번엔 진심이다. 미국 야구 대표팀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위해 스타 플레이어를 총동원한다.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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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8년 연속 10승+나성범 7타점…KIA, SSG 대파
KIA 양현종이 29일 광주에서 열린 SSG전에 선발등판해 7회 투아웃까지 2실점 호투를 펼쳤다. 8년 연속 10승을 달성한 양현종이 경기 후 승리 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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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4안타-소형준 5이닝 1실점, KT 한화 이틀 연속 제압
KT 외야수 조용호.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2연승을 달렸다. 톱타자 조용호가 공격을 이끌었다. KT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