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손잡이 스위치히터 OB 장원진 올 홈런 6개

    스위치 히터란 상대투수에 따라 자유자재로 좌우타석에서 타격하는 타자를 말한다. 최근 타계한 美메이저리그의 강타자 미키 맨틀(뉴욕 양키스)은스위치 히터로 명성을 날린 대표적 선수였고

    중앙일보

    1995.08.24 00:00

  • 해태,쌍방울에 져

    갈길 바쁜 해태가 내야수 실책으로 자멸,최하위 쌍방울에 발목을 잡혔다. 2-2로 맞선 8회초 연속 4구로 이뤄진 무사 1,2루 쌍방울의 기회.해태 선발 이강철(李强喆)을 구원한 송

    중앙일보

    1995.08.23 00:00

  • LG 유인 볼에 해태 침몰

    「투수는 나쁜 볼로 승부하고,타자는 가능한한 오래 버텨라」. 올해 최강을 자랑하면서도 해태만 만나면 쩔쩔매던 LG가 타개책을 마련했다. 우선 투수는 성급한 승부를 피해야 한다. 초

    중앙일보

    1995.08.20 00:00

  • 롯데-해태 롯데 더블헤더 2차전 승리

    4위 추락의 벼랑에 몰렸던 롯데가 해태와의 더블헤더 2차전을승리로 장식,3위자리를 지켰다. 더블헤더 1차전을 끝낸뒤 두팀의 승차는 반게임.롯데로선 2차전마저 진다면 3위마저 내줘야

    중앙일보

    1995.08.17 00:00

  • 해태-LG 해태 4연승

    어지러운 난전끝에 고참들이 활약한 해태가 LG를 누르고 시즌상대전적 10승3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지켰다.해태는 0-0으로맞선 3회말 이순철(李順喆)의 좌월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뒤

    중앙일보

    1995.08.06 00:00

  • 해태-OB 해태,연장11회 구한성 결승타

    광주에서 상경한 황색바람이「연장무패」를 유지해 온 OB를 꺾었다. 해태는 OB와 9회까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뒤연장 11회초에 대타 구한성(具漢成)의 결승타에 힘입어 5-

    중앙일보

    1995.07.30 00:00

  • 해태,이강철 LG꺾고 1천 탈삼진 눈앞에

    잠수함투수 이강철(李强喆.해태)이 다승왕후보 이상훈(李尙勳. LG)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이강철은 1주일간의 휴무를 끝내고 18일 시작된 95프로야구후반기 LG와의 잠실원정경기

    중앙일보

    1995.07.20 00:00

  • 프로야구 후반기 돌파 예상되는 개인기록

    해태 김응룡(金應龍)감독의 8백승 돌파로 전반기 마지막날을 장식한 프로야구는 후반기에도 기념비적인 개인기록과 팀기록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부문은 장종훈(張鍾熏.

    중앙일보

    1995.07.15 00:00

  • 투수의 방심 타자는 안다-이상군.김정수 뜨끔

    타자가 투수를 상대하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투수는 3명의 타자를 아웃시켜야 1이닝을 마친다.그래서 투수에게는 8명의 수비수가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볼」을 쥐어준다. 따라서 경기의

    중앙일보

    1995.05.28 00:00

  • 해태-OB 해태,1회타자일순 낙승

    오랜만에 타격이 불붙은 해태가 OB를 3연패의 늪으로 몰아넣었다.해태는 OB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회말 타자일순하며 8안타로 대거 9득점하며 초반에 승부를 결정,11-7로 승리

    중앙일보

    1995.05.22 00:00

  • LG 오희주 프로데뷔 4년만에 늑깎이 첫승

    그림자가 너무 짙었던 때문일까.LG 오희주(吳喜柱)는 자신의프로데뷔 첫승을 비내리는 광주구장에서 맞게됐다. 93년 해태에서 현금트레이드돼 LG에 입단한 吳는 올해 첫경기를 선발로

    중앙일보

    1995.05.14 00:00

  • OB 장원진 "결혼후 첫 홈런..아내에 바친다"

    『오늘은 무조건 왼쪽타석에 서야겠지요.』 해태와 벌인 3차전에서 5회말 승부의 쐐기를 막는 투런홈런을 비롯,4타수 3안타4타점을 올린 2번 장원진(張元鎭.26)은 경기 시작전 이렇

    중앙일보

    1995.05.08 00:00

  • 삼성-해태 33살 성준 호랑이 잡았다

    『페이스가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2일 해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에 차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 좌완에이스 성준(成埈.사진)은 이같이 말했다.올해 33세로 삼성 투수들

    중앙일보

    1995.05.04 00:00

  • 이강철 완투승 빛나-해태,LG물고 질주

    해태의 기세가 살아나고 있다. 해태는 26일 잠실구장에서 LG와의 경기에서 이강철(李强喆)의 호투와 이를 뒷받침한 이호성(李昊星)의 멋진 수비에 힘입어5-1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

    중앙일보

    1995.04.28 00:00

  • 쌍방울 날마다 깜짝쇼

    쌍방울 3연승,해태 3연패.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프로야구 초반의 기상도다. 쌍방울은 18일 태평양과의 전주경기에서 김호(金湖)의 3점홈런 포함,11안타를 작렬시켜 2연승의 태평양

    중앙일보

    1995.04.19 00:00

  • 프로야구 해태-롯데

    침묵하던 롯데의 중심타선이 마침내 활화산같은 축포를 터뜨렸다. 롯데는 김응국(金應國)김민호(金旻浩)의 홈런 2발에 힘입어이종범(李鍾範)이 빠진 해태를 6-3으로 물리치고 2연패 뒤

    중앙일보

    1995.04.19 00:00

  • 2.최고의 "어깨군단"은

    태평양 마운드가 단연 돋보인다. 지난해 김홍집(金弘集.12승),최상덕(崔尙德.13승),최창호(崔敞皓.12승),안병원(安丙元.11승)과 정민태(鄭珉台.8승)등 5명의 선발투수가 규정

    중앙일보

    1995.04.11 00:00

  • 송진우.이강철 필요할땐 불러줘요

    에이스의 사명은 크게 두가지. 이길 수 있는 경기는 확실히 잡아주는 것과 팀이 연패를 당하거나 중요한 고비에 처했을때 연패의 사슬을 끊으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것이다. 宋津宇

    중앙일보

    1994.09.01 00:00

  • 무르익은 이강철 이태일과 대결서 노련미 물씬

    잠수함투수의 아킬레스건은 왼손타자에게 약하다는 점이다.사이드스로나 언더스로 투수의 공은 좌타자의 입장에서 보면 바깥쪽에서들어와 홈플레이트를 통과하게 되어있다. 변화구를 주무기로 사

    중앙일보

    1994.08.18 00:00

  • 해태 이강철 5패후 첫승,태평양 제압

    한화.해태.쌍방울.롯데등 하위 4팀이 13일 벌어진 주말 3연전의 첫판에서 상위팀들을 모두 격파하는 대반란을 일으키며 순위싸움에 불을 댕겼다. 한화는 대전경기에서 선발 韓容悳이 삼

    중앙일보

    1994.05.14 00:00

  • LG "1위 내놔라" 1게임차 맹추격|흔들리는「호심」

    선두 4강의 순위다툼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어 프로야구팬들을 흥분 속에 몰아넣고 있다. 8일 현재 총5백4경기 중 3백51게임을 치러 전체의 70%정도 소 화된 가운데 막바지

    중앙일보

    1993.08.09 00:00

  • "더위에 더블헤어…체력·정신력으로 넘자" 8개 구단 "마"의 8월 버티기

    무더위를 통과해야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다. 5일간의 혹서기 휴가를 반납한 채 팀 정비에 총력을 기울여온 8개 구단이 4강 고지를 향해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관문인 무더위와의 전

    중앙일보

    1993.08.05 00:00

  • 양준혁 투수를 경원에 속탄다

    『타순을 바꿔야 할까.』 제대후 첫 원정경기(해태)에서 10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삼성의 도깨비 방망이(?)양준혁은 괴롭기만 하다. 홈 경기에만 출장할 때는 체력이 남아도는 데다

    중앙일보

    1993.07.17 00:00

  • 8인 다승왕 누구냐-혈투

    「다승왕」타이틀을 따내기 위한 투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전체 5백4경기 중 55%인 2백75게임을 치른 12일 현재 다승부문에선 9승을 올린 LG정삼흠이 선두에 나선가운데 8승을

    중앙일보

    1993.07.12 00:00